7월이 두돌인 남자아기를 키우고있습니다
배변훈련은 아직 안한상태이구요
지난주까지 젖을 먹었었거든요 지금은 끊은상태고
젖을먹는동안 물은 거의 안먹거나 아주 적게 먹은정도이구요
그런데 이녀석이 한 두어달전부터 소변량이 줄더라구요
요즘엔 하루에 두번이나 어떤날은 한번 누고 말더라구요
여름이라 땀이 많이나서 그러려니하다 좀 심한듯하여
소아과를 갔더니 여름인 소변량이 원래 준다고 별 신경쓰지말라고 얘기하는데
어디 엄마맘이 또 그런가요
양도 문제지만 오줌이 마려운데 고추를 잡고 왔다갔다 하다가 못참을 정도까지 되야 싸고
고추에 오줌이 든거같이 딱딱해 보이는데 오줌이 안나온다고 안나와 안나와 이러고 왔다갔다하네요
또래보다 말은 굉장히 빠른편이라 거의 말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태이구요
물을 많이 먹이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본인이 안먹으니 강제로 주는것도 한계가있구요
배변훈련도 안한상태라 제가 특별히 스트레스준건 없거든요
오줌나오는 느낌이 싫어서 그런건지 문제가있는건지 도대체 알 수 가 없어서요
어쩌면좋을까요
물먹는양이 적긴해도 하루 한번은 정말 심한거죠?
요즘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라서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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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아기소변보는횟수
오줌아잘나와라 조회수 : 269
작성일 : 2008-08-02 00:42:53
IP : 58.143.xxx.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들이 그러더라구요
'08.8.2 2:48 PM (121.183.xxx.130)그러다가 좋아졌다가 또 팬티에 싸다가 이불에 싸다가 그러더라구요..쉬가 마려우면 가야하는데 놀다보면 참고..먹다가도 참고...그냥 주기적으로 마렵지 않아도 쉬하고와...그렇게 하시면 될꺼같아요....하루에 팬티가 10장도 모자라답니다...^^지리고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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