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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 어떤 것이좋나요?

친일청산 조회수 : 883
작성일 : 2008-08-02 00:09:31
후라이팬이 벗겨져서 새로 구입 할려구 하는데...벗겨지지 않는 걸로 어떤 것이 좋을까요?
IP : 58.140.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후라이팬
    '08.8.2 12:14 AM (116.32.xxx.250)

    좀 비싼게 흠이지만

    wmf, 휘슬러, 슐테우퍼......(전부 made in germany네 써보니 좋은걸 어쩌누)

  • 2. 스텐팬
    '08.8.2 12:15 AM (220.122.xxx.155)

    한일스텐레스 팬 쓰는데 좋습니다.
    생협가면 환경호르몬 안 나오는 신소재로 만든 팬 있습니다.
    초록마을에도 있구요.

  • 3. 스뎅
    '08.8.2 12:16 AM (121.131.xxx.43)

    전 키친아트 걸로도 해피하게 잘 쓰고있어요.
    몇번만 연습하면 감이 옵니다.
    스사모 가입하셔서글도 좀 보시구요.
    스뎅은 대부분은 다 거기서 거기라는 쥔장 글도있습니다(저급 스텡만 빼구요)

  • 4. 저는...
    '08.8.2 1:09 AM (211.172.xxx.28)

    좀 비싼게 흠인...wmf스텡 후라이팬 사놨는데..
    사용 방법을 터득하지 못해서리...걍 모셔져 있어요.
    또...무겁기는 한없이 무거워서...힘도 들구
    언젠간 공부해서 사용해야 하겠지요~

  • 5. 스뎅 좋아
    '08.8.2 4:54 AM (213.156.xxx.142)

    이제 갓 스뎅 입문했는데요.. 참 좋더라구요..

    전 외국에 있어 국내산을 못구해 wmf 쓰지만.. 구지 비싸지 않아도 국내산 좋은거 많은거 같아요.

  • 6. 22
    '08.8.2 7:27 AM (221.119.xxx.104)

    근 2-3년 전까진 제대로된 국산이 적어서 무리하게 외제로 사고 했지만
    요새 우리나라 제품 디자인도 품질도 좋은거 정말 많아요.
    저도 외국에 살아서 수입제품 쓰지만 국산스텐제품 새로 나오는 것들 볼때마다 감탄을 합니다.
    환경호르몬과 웰빙붐으로 우리나라 스텐수요가 껑충 뛰면서 그렇게 된것 같아요.
    네이버 스사모 가셔서 보시면 많이 도움 되실거에요.

  • 7. 저도
    '08.8.2 8:23 AM (59.21.xxx.25)

    휘슬러를 샀다가 너무 무거워서 친정 엄마드리고
    우연히 백화점을 간 날 키친아트에서 냄비3개,후라이팬2개(큰것과 작은것)
    셋트를 20만원에 한정 판매행사 하는걸 보고
    바로 샀어요
    이유는 후라이팬 작은 사이즈가 딱,,제가 원하던 가벼운거 더라구요(24cm)
    후라이팬은 가벼워야 들었다,놨다 하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쓰는 건데
    무거우면 안쓰게 되더라구요
    아침에 남편 아침 줄때 달걀 후라이 한번하고
    아들 학교 갈때 또 달걀 후라이 하고
    학교 보내고 10시 정도에 저 아침 먹을때 또 달걀 후라이하고..
    자주 쓰는건데 가볍고 손잡이도 손에 쏙 들어 오는 것이 편해요
    그러다 밑에 집 엄마가 암웨이 통 7중 스탠 후라이팬이
    잡채,수육 찔때 등등 요리 할때 너무 좋다며 자꾸 자랑하길래
    한 개만 사서 요리 할때나 쓰려고 샀는데(3개 셋트에 80만원 넘어서^^;;;;;)
    그건 정말 모셔 놓게 되고 가벼운 후라이팬만 쓰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키친아트 후라이팬이 저급 스탠은 아닌것 같아요
    위에 분 말씀처럼 환경호르몬 안나오는 신 소재로 된 후라이팬도 좋겠지만
    아무리 신소재든 뭐든 전 이제 스탠아니면 안쓸것 같아요
    꺠끗하고 무엇에 코팅?되어 있는 듯한 껄끄러움이 없어서요
    단,처음 사용할때 좀 고생합니다 ㅎㅎ
    저도 스사모를 통해 정보도 많이 얻고 열심히 노력하고
    몇번 태워 먹다가 지금은 나름 터득했어요
    전 처음 사용 후 4개월 정도 즈음부터 스탠을 다루는 방법을 알기 시작해서
    지금은 대 만족이에요
    처음엔 스탠은 자주 닦아야 하는 것이 참 귀찮았는데
    지금은 스탠 후라이팬 닦아 놓고 번쩍이며 산뜻한 청결함을 보여주는 그 맛에
    제 게으름이 고쳐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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