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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택 찍으라는 문자..

참나.. 조회수 : 708
작성일 : 2008-07-30 18:14:04
공정택 찍으라고 남편한테 문자가 왔답니다..
선관위에 신고했다던데..

이런 건수가 많으면 혹~시라도 이겨도 지도록 할 수 있는건가요??

퇴근해서 투표하러 갑니다..
저 사교육 시장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지만 개념 없는 사람은 안 찍습니다..
IP : 118.32.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08.7.30 6:16 PM (116.122.xxx.99)

    신고 잘하셨어요! 불법선거에요. 선관위도 2MB편이라면 슬쩍 눈감아줄지도 모르겠지만요.

  • 2. 피서 절정에 투표라
    '08.7.30 6:21 PM (210.221.xxx.204)

    동창회, 동문회, 모교에 도움이 된다는 문자도 온다고 라디오21에 나왔습니다.
    문자 받은 분들의 개념과 생각이 필요합니다.
    피서 절정기에 투표날 잡은 선관위는 생각이 있는 걸까?

  • 3. 참나님
    '08.7.30 6:22 PM (211.236.xxx.104)

    멋있으세요 사교육에 계신분들이 이렇게 개념있으시니.이번에 될거같은 예감이
    팍팍 드네요
    감사합니다^^

  • 4. 참나..
    '08.7.30 6:24 PM (118.32.xxx.98)

    저도 어디다가 투표 꼭 하라고.. 문자 보내고 싶은데..
    한 명은 출산 2주 남기고 서울 반대편 친정에 와있고..
    한 명은 2시간 거리 경기도에 시댁에 애 맡기고 퇴근하면 거기 종종 가는 친구라.. ㅠ.ㅠ
    오늘 무지 중요한거 알지만.. 무리해서 투표하란 말은 안나오네요..

    제발... 제발... 결과가 좋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만삭인 저도 좀있다가 남편 퇴근하고 같이 투표하러 갈거예요..
    남편이 비상이라고 누구 어디 투표 꼬셔서 갈 사람 없냐고 수배해보라는데...

    갑자기 심장박동이 빨라지네요..

  • 5. 저도 그 문자
    '08.7.30 6:39 PM (121.131.xxx.127)

    여러번 받았어요
    참,,,,, 거시기 합니다요

  • 6. 참나..
    '08.7.30 6:50 PM (118.32.xxx.98)

    그리구요...
    저는 누가 되었던 제 밥줄엔 크게 영향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우선은 개념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세상이 좋아져야 나도 좋은거죠..

    사교육 시장이 작아지면 그만큼 거기에 뛰어드는 사람도 적어지는거 같아요..
    사교육 시장이 커지니 너도나도 이바닥에 뛰어드는거죠..
    그러다 보니 물도 더 흐려지고..
    온라인 교육시장이 커지니 대기업부터 출판사, 대형학원 심지어는 벤쳐하는 사람들까지 이바닥에 발을좀 들여놓아볼까 하잖아요..
    온라인 교육업체가 1년애 천개가 넘개 생기고 그 중 대부분이 망하고.. 그 중엔 사기쳐서 먹고 사는 회사도 있고...
    차라리 사교육 시장이 작아져서 알짜들만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울남편 네이트온보니 퇴근했나봐요.. 하루종일 잤는데..
    얼른 씻고 투표할 준비좀 해야겠어요.. 집도 엉망인데.. ㅠ.ㅠ

  • 7. 인천한라봉
    '08.7.30 6:51 PM (124.62.xxx.49)

    오늘 문자받으면 신고하세요.. 선거법 위반.

  • 8. 굳세어라
    '08.7.30 7:57 PM (222.112.xxx.103)

    진짜 신고합시다. 저한테는 그런문자도 않오네.. 오면 바로 신고해버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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