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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잔한 남편

싫다 싫어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08-07-30 14:38:31
글 그냥 남겨 남편이 스스로 반성하게끔 해야 한다는 글도 있어 고민했으나, 결국 내립니다.
남편의 사생활도 존중은 해줘야 할 거 같아서요.
답글들 감사드립니다.
IP : 219.240.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08.7.30 2:43 PM (125.137.xxx.245)

    저라면 대판 싸웁니다. 자기만 부모있나? 난 하늘에서 뚝 떨어졌냐?
    지 부모만 애써서 지 키웠나? 울 부모, 난 뻥뛰기했다나?
    나라면 울남편, 죽~었습니다.
    따로 아버지께 돈 더 드리세요.

  • 2. 싫다 싫어
    '08.7.30 2:47 PM (219.240.xxx.2)

    네, 따로 좀 더 드릴 생각 가지고 있어요.
    그동안 워낙 대판 싸운터라 저도 그냥 셀프로 효도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 남편이 정말 얄밉게 행동하는 거 맞지요?
    남편이 이렇게 나오면 시어머님께도 잘 대해드리기 힘든거 맞지 않나요?
    오, 어떻게 내공을 쌓아야 하나.

  • 3. 동그라미
    '08.7.30 2:55 PM (58.121.xxx.168)

    애쓰십니다./ 얄미운 남편 맞습니다./ 정공을 택하세요,
    당당히 드리세요./ 친정부모님 용돈

  • 4. 님...
    '08.7.30 2:55 PM (125.137.xxx.245)

    그래도 지지말고 줄기차게 주장하셔서 관철하세요.
    세월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내 부모에게 하는 만큼 시모께 하겠다고 하십시오.
    난 내부모에게 잘 못하는 남편 정말 용서가 안됩니다.

  • 5. 급히
    '08.7.30 2:58 PM (211.40.xxx.58)

    로그인 했어요
    글 지우지 마세요
    모른체 하고 글 읽게 두세요
    그래야 반성을 하지요

    혹시 이글 읽고 보복 들어갈려나
    쪼잔하시다니 이것도 걱정이네요

  • 6. 포기하지마세요
    '08.7.30 4:18 PM (59.7.xxx.101)

    그냥 냅두면, 그게 당연한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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