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 펌
정부가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겠다고 한다
그 각오를 신문에 광고를 실었다 의지가 결연해 보인다 그런데 누리꾼은 이 광고에 정부의 다른 의지가
들어 있다고 주장한다 언론 차별 의지란다
기획제정부,행정안전부,지식경제부,국토 해양부 4개부처에서 합동으로 낸 7월15일자
승용차 홀짝제 광고 조선,중앙,동아일보에는 1면에 게재된 같은 광고가 한국,세계일보에는 3면
경향신문에는 18면에 실렸다 한겨레에는 없다
수상히 여긴 누리꾼이 수사에 나섰다 한겨레 측은 광고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광고를 주관한 국무총리실은
조,중,동에는 1면 나머지신문에는 2면 혹은 3면에 광고를 의뢰했다 이에 한겨레는 내부 토의를 거친 끝에 광고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언론 차별 아니냐는 누리꾼의 문의에 국무총리실은 예산 문제로 어쩔수 없었다 라고만 답했다
석연치 않다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은 소신있는 한겨레를 응원한다는 메세지와 함께 경향신문의 센스를
격려했다 2면에 의뢰받은 정부 광고를 경향신문은 왜? 18면에 배치한 것일까?
왜 일까요???
이러니 두언론을 싫어 할래야 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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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의고집 경향신문의 센스
새로운세상 조회수 : 664
작성일 : 2008-07-23 16:34:11
IP : 218.147.xxx.1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산맘
'08.7.23 5:10 PM (122.254.xxx.90)멋지다.겨례향~~
2. 하늘미리내
'08.7.23 5:14 PM (58.227.xxx.57)멋지다 ..;
18먄더 남 앞쪽 아닌가 ..;
28면도 괜찮았을듯 한데..;3. 여울마루
'08.7.23 7:40 PM (219.255.xxx.118)18면....18면.....18면...무슨 소리인가 했습니다.
천민주성에게 18원을 송금한 저도...겨우 눈치 챘습니다.4. 초이
'08.7.25 2:19 PM (116.40.xxx.3)겨레와 향..도저히 우열을 가릴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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