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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앞 kbs이사 차량 시민들 봉쇄중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2...
아침먹은것도 안치우고 컴앞에 앉아있네요...ㅜ.ㅜ
kbs 앞이 급한가봅니다...
빨리 누가 물러나야 집안이 제대로 돌아갈텐디... 이러다 신랑한테 쫓겨나겠어요...ㅜ.ㅜ
1. sylvia
'08.7.23 4:45 PM (91.77.xxx.125)참, 아고라펌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2...2. 경상도 민심
'08.7.23 4:47 PM (210.221.xxx.204)아프리카로 볼수 있어요.
http://www.afreeca.com/opentv/opentv_pop.asp?szStr=4b580b02510d5f0051505b1d40...
오늘은 시청 말고, KBS로 가야 할듯...
현재 상황은 더 급박해 졌습니다.
KBS 가까이 있는 민주당 등에 전화해서 당사에 있는 당직자들 당장 보내라고 요구합시다. 민주 시민이 맛고 있다고 빨리 가서 말리고 공영방송 지키라고 전화 합시다. 민주 노총에도 전화해서 가까운 여의도에 있는 민주노총 노조원들 출동시키라고 전화하여 주세요.
민주당 여의도 당사 : 02-1577-76673. ㅜㅜ
'08.7.23 4:51 PM (58.120.xxx.217)현재 11명의 kbs 이사 중 과반수 이상인 6명이 참석해서 회의는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진보신당컬러TV보고 있어요)
빨리 달려가고 싶어요 미치겠어요
언제 일 끝나 아 ㅜㅜ
또 다른 이사 강만? 이사가 차량에 타고 kbs로 들어가려다 시민들이 막고 있고,
정청래 전의원이 그 차량에 조금전에 탔습니다.4. ㅜㅜ
'08.7.23 4:52 PM (58.120.xxx.217)비폭력 기조 명령이 경찰에게 떨어졌는데도 전경들이 방패로 시민들 막 밀고 있어요
여자들의 비명소리 들려요 미친견들5. sylvia
'08.7.23 4:55 PM (91.77.xxx.125)아~~~ 꼬진컴터땜시 아프리카 실시간 동영상은 못봅니다...
글만 읽으며 속타는 아줌마....ㅜ.ㅜ6. ㅜㅜ
'08.7.23 4:56 PM (58.120.xxx.217)영등포 경찰서장이 아까 비폭력 기조를 유지하면서 시민들 밀지 말라고 명령했는데,
지금 밀고 있는 저 전경들과 그 지휘관, 사복입고 시민들 사이에 껴 있던 사복경찰도
경찰앞으로 가서 시민들 밀고 있네요.7. 따주리
'08.7.23 5:03 PM (59.8.xxx.134)울 촛불 연행됐다는 소식도 들리네요 이나쁜 떡찰들 우리촛불들이 뭔 죄가있다구
우리가 고봉순 지킨다구 하는게 죄냐 우린 니눔들 처럼 돈봉투 받은것두 엄따 근데 왜 잡
아가냐...................이눔덜아8. kbs앞
'08.7.23 5:05 PM (58.120.xxx.217)sylvia님 제가 말씀드릴께요.
아까의 강만 이사 차량에 정청래 전 의원이 그 차량에서 강만 이사와 이야기를 나눈 뒤
강만 이사 차량은 뒤로 빠졌구요.
kbs안에서는 이사회가 진행되고 있고, 어떤 논의를 하는지는 모릅니다.
전경들이 kbs앞을 다 막아서 출입할 수 없는 상태구요.
조금전에 경찰이 갑자기 비폭력 기조를 유지하라는 영등포 경찰서장의 명령을 무시하고,
전경이 방패로 시민을 밀면서 부상자가 발생했고, 시민 한명이 연행됐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9. kbs앞
'08.7.23 5:08 PM (58.120.xxx.217)헉
시민 연행됐어요.
지금 컬러tv가 뒤로 돌아가봤더니 연행차량에 시민 한분이 차량에 타고 계세요.
대학교 1학년이라는데 생일이 아직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미성년.
얼굴이 정말 어려요 ㅜㅜ
뒷목에 방패로 맞은 붉은 상처가 크게 있어요 ㅜㅜ10. kbs앞
'08.7.23 5:10 PM (58.120.xxx.217)팔에 안티명박까페 수건을 두르고 있었다네요. 안티명박까페 회원인가 봅니다.
검은 조끼를 입은 안티명박까페 회원들에게 경찰이 계속 폭행을 가하고 있습니다.
미성년을 연행한 호송차량이 싸이렌을 울리면서 연행해 가네요11. kbs앞
'08.7.23 5:20 PM (58.120.xxx.217)큰 도로로 나가는 길목에서 시민들이 다시 저지선을 만들어 미성년을 태운 호송차량이
도로로 못 나가도록 막고 있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저지선 앞에서 비장하게 대치하고 있어요.12. sylvia
'08.7.23 5:22 PM (91.77.xxx.125)어머....어떡해요...
이러다 KBS도 YTN처럼 못지키게되면 어쩌죠???13. 언제나 봄날
'08.7.23 5:23 PM (59.18.xxx.160)어린 학생 잡아다가 뭐할려고 죽어도 잡아가려고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