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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테스터 너무 비싸서리..

아기를기다리며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08-07-21 13:49:15
사서 확인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오늘은 약국가서 가격만 확인하고 왔답니다.

원래 생리 예정일이 지난 목/금요일이예요.
그런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사실 금요일 저녁에 핏빛이 살짝 비치길레.. liner를 했는데 그 이후로 감감~ 이번엔 혹시 임신? 이러면서 오늘 아침(이곳은 제가 이미 퇴근해서 저녁이랍니다.) 출근하면서 퇴근때까지 아무 소식 없으면 테스터기 사야지 룰루랄라~ 했는데.. 회사가서 보니까 아주 쪼금.. 비치다 말았네요. 그래서 돈 들여 사지도 못하고 하루 더 기다려 보기로 했다는..

에휴..
이번에는 제발 기다리는 아이가 와 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주절거려 봅니다. 작년 이맘쯤에 유산 경험이 있어서 약간 걱정도 되고요.

그나저나 배는 약간 싸르르 하긴 한데.. 이번에는 어째 가슴도 안빵빵해지고.. 임신 증상도 아닌거 같고 생리 증상도 아니공..

흠~~ 아무리 생각해도 세상의 엄마들은 다들 너무 대단들 하세요~
IP : 202.150.xxx.1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요
    '08.7.21 1:52 PM (222.108.xxx.69)

    종로에 보령약국에 전화로 주문하세요 한개에 2,000원씩이에요
    그리고 여기 사이트도 추천해요 하나에 천원꼴인데 여긴 갯수가 한정되어있네요.
    바로 받으실꺼면 보령약국 추천이요. (배송비2500원있으니 주문할때 여러개 하세요~)ㅎㅎ
    http://www.babysarangtest.net/kr/iwuvi/view.php?id=ce1&page=1&sn1=&divpage=1&...

  • 2. 에고
    '08.7.21 1:54 PM (122.34.xxx.54)

    저랑 반대입장이네요 --;
    아이가 둘이라 더이상 생각없는데
    어째 느낌이 안좋아요
    피임도 분명했는데 애들 임신했을때처럼 피곤하고 몸살에 계속 졸리고 속더부룩하고
    어제오늘 생리예정일인데 아직..
    오늘 꼬옥 했으면 좋겠네요
    어울리지 않는 댓글이네요 죄송..

  • 3. 하나에
    '08.7.21 1:59 PM (211.198.xxx.193)

    5천원씩 해서...벌써 20개는 넘게 썼어요...
    1년넘게... 한달에 2-3개씩은 꼬박꼬박...
    저기요 님이 말씀하신곳은 2천원인데... 저희동네서 2개 살돈으로... 5개는 사겠는데요..

    저도 낼모레가 예정일인데....같이 희망을 가지고..힘내보아용...^^
    좋은 소식 있으실거예요..!

  • 4. 기초체온
    '08.7.21 2:02 PM (210.109.xxx.20)

    저는 아침마다 기초체온을 재고 있는데요.
    기초체온이 배란일은 맞출 때도 있고 언제인지 모르게 들쑥날쑥 할 때도 있지만
    정말 생리일 만큼은 귀신같이 맞춰요-_-;;
    체온계는 그냥 약국에서 부인용 수은체온계로 구입하시면 되고요.
    가격은 2,000원 정도 해요.
    그리고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은 채로 재야 되는데
    저는 직장인이라서 매일 아침 알람 맞춰놓고 체온 재는게 습관이 됐어요.
    배란일에 체온이 뚝 떨어졌다가 배란이 끝나면 체온이 올라가는데
    임신이면 계속 고온으로 유지되고 생리예정일 즈음에 체온이 뚝 떨어지면
    어김없이 1~2일 정도면 생리시작 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는 생리예정일 즈음 되면 임신테스터기 숱하게 질렀는데
    체온 잰 뒤로는 한 개도 사용 안했네요ㅠㅠ
    도대체 임신은 언제나 될런지...
    님도 저도 이번 달에는 꼭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네요.

  • 5. 저기요
    '08.7.21 2:03 PM (222.108.xxx.69)

    제가 링크건 사이트에 배란테스터기도 팔더라구요. 저도 아기를 기다리는 입장이라
    매번 예정일지나서 테스터기만 썼는데 이번에는 배란테스터기랑 같이 구매해서
    시도해볼려구요.
    같이 좋은소식 기다려요..(참..저도 보령약국과 저기사이트 안지가 얼마안되서 지금까지
    테스터기로 날린돈 너무 아까운거 있죠..ㅜ,ㅜ)

  • 6. 임테기로
    '08.7.21 2:08 PM (119.64.xxx.39)

    한달에 2-3개씩 사용할만큼 신경을 예민하게 쓰고 있으면 오히려 임신에는 않좋죠.
    그냥 잊으세요. 임신해야한다는 강박관념으로부터

  • 7. 저요~
    '08.7.21 2:12 PM (124.50.xxx.177)

    정말 5년을 넘게 임테기 엄청 많이 샀었네요.

    예민해지니까 생리가 보름도 늦게 시작되고 그러더라구요.

    그냥 잊고 지내시려고 노력하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거 같아요.

  • 8. ..
    '08.7.21 2:31 PM (221.150.xxx.220)

    근데요.. 위 babysarangtest 사이트에서 파는 테스트기 구매하실때 잘알아보고 하세요.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요..임테기는 반응이 굉장히 느립니다.
    그래서 임테기는 사용하지 않고 배테기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는 그다지 좋은줄 모르겠어요.

  • 9.
    '08.7.21 2:35 PM (125.177.xxx.201)

    babysarangtest 저 사이트 물건 심하게 비추해요. 감도 굉장히 떨어져요. 배테기도 저거 잘 안맞아요. 저기선 아니라는데 국산물건 분홍통 배테기선 나오고 그래요. 저도 싼맛에 왕창 질렀다 안맞아서 반쯤 쓰고 남아있네요.

  • 10. 저기요
    '08.7.21 2:37 PM (222.108.xxx.69)

    아..그런가요? 저도 구입한적은 없고 이번에 같이 구매할려고 즐겨찾기 해두었어요.
    원래 베테가 비싸다고 하던데 .. 임신준비하는 사람들 까페에선 유명해서 다 알꺼라고 해서 저도 이번달에 구매할려구했거든요. 그럼 보령약국에서 구매는 몇번했었는데
    일동제약건데 그건 괜찮죠?^^ . 좋은정보인것 같아서 공유할려고 했떤건데.. 테스트기나 베테가 안맞는것도 있는지는 몰랐어요. 많이 배우고가요`~^^

  • 11. ..
    '08.7.21 3:02 PM (122.32.xxx.149)

    저도 저 사이트에서 배테기 사서 쓰는데 아주 잘 맞는데요.
    처음에는 잘 맞는건지 어떤건지 긴가민가 했었는데
    2, 3개월 쓰다보니까 요령이 붙어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병원가서 배란일 받아보니까 거의 일치하더라구요.
    아마 저는 생리주기가 규칙적인 편이라 쓰기가 더 편한것도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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