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청이 봉쇄됐습니다.
전경이 시커멓게 깔렸습니다.
그 안의 촛불교회 목사님들과 몇몇 시민들 정말 걱정입니다.
차도로 나오는 것을 불법으로 처리 하겠다고 강경하게 나옵니다.
어제 많은 시민들에 부담을 느낀 것 같고, 다시 이전 방식으로 갈 듯 하네요.
집안일 하다가 무릎을 좀 세게 부딪히는 바람에 불편해서 쉬려고 했는데...
지금 종각으로 나가야겠습니다.
글고요... 오늘 새벽에 82쿡 기부 빵에 관한 글은 보실 분들은 다 보셨을 줄 압니다만...
행복한집 님 주신 답글 잘 보았고.. 고맙습니다.^^
다시 답글 달았다가..
그 내용을 본문에다 옮기고 저의 답글을 삭제 하려고 했지요.
그런데 잠깐 착각을 하는 바람에 본문을 삭제 하고 말았어요.
이상하다.. 생각할 때는 이미 늦었더군요. 다시 쓰기도 그렇고... 양해를 구합니다.^^
작년부터 머리 속에서 생각하는 거와 행동이 정반대로 움직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나를 생각하면 다른 것을 생각 못 하고.. 점점 단순화 되는 것도 싫고.. 뭐 어쩌겠어요, 순응하는 수밖에..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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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 쪽으로...
자주감자 조회수 : 327
작성일 : 2008-07-06 20:14:59
IP : 58.236.xxx.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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