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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초등생 납치미수 용의자 잡혔대요

... 조회수 : 793
작성일 : 2008-03-31 22:26:25
경찰은 31일 오후 일산 초등생 납치미수사건의 유력용의자 이모(41)씨를 검거, 조사중이다.

경찰은 이날 오후 이씨의 동거녀의 신고를 받고 검문 검색도중 서울 수서역 인근 사우나에서 이씨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미성년저 상습 성폭행 및 성추행으로 10년간 복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속보로 떠서 별로 기사가 없네요.
저 사람이 맞다면 전과가 있었다는 얘기인데..
성범죄 한 사람들은 인권이고 뭐고 이마에 인두라도 지져서 나돌아다니지 못하게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IP : 220.120.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핑키네...
    '08.3.31 10:30 PM (116.127.xxx.54)

    잡혔나요?
    9시 뉴스 이후에 속보였나보네요.
    이런놈은 죽을때까지 고문시켜야 합니다.
    아주 나쁜놈.

  • 2. 아후
    '08.3.31 10:43 PM (220.75.xxx.247)

    그 아이 끌려갔으면 어찌됐을까요?
    정말 다행이예요.
    그 어린애를...
    그래도 안끌려가려고 발버둥치는거보니
    참 야무지다 싶어요.
    야무져서 살았어요.
    얼마나 놀랬을까....

  • 3. 너무하다할지몰라도
    '08.3.31 10:46 PM (121.134.xxx.16)

    딱 공개처형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 4. 역시
    '08.3.31 10:46 PM (222.109.xxx.185)

    성범죄는 재범율이 가장 높다고 하더니...
    10년을 살고 나와서도 그 버릇을 못고치네.
    성범죄자는 정말 다시는 그짓 못하게 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으면 좋겠어요.

  • 5. 미틴..
    '08.4.1 6:44 AM (220.76.xxx.41)

    미친개한테 재갈을 물리듯이 몸에 전자 팔찌 채워야 합니다.
    저런 것들을 풀어놓고.. 어이가 없어서..

  • 6. ..
    '08.4.1 11:11 AM (219.255.xxx.59)

    이마에 도장찍어야해요
    성폭행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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