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말감. 금?

저도 치과질문 조회수 : 880
작성일 : 2008-03-31 17:02:08
스켈링을 받으러 갔는데, 사랑니가 썩어서 그 앞쪽에 이가
썩었다네요.
그래서 아말감을 할건지 금으로 할건지 물어보더라구요.
윗니 이구요.

아말감과 금의 차이에 대해서도 알고 싶구요.
치료 받을때 제가 챙겨봐야 할 것이나
이런 부분은 꼭 체크해야 할 부분(?) 좀 가르쳐주세요.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알고 가는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요.
우선은 금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치과쪽에서도 금으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IP : 210.95.xxx.2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3.31 5:10 PM (61.74.xxx.247)

    지난 토욜 충치때문에 단골로 다니던 치과에 다녀왔어요. 그 치과에서는 아말감은 오래되면 수축된다고 하네요.그래서 틈이 생기게 되고 거기에 이물질이 끼면 또 충치가 생긴다고 하네요. 그래서 도자기나 금으로 추천해 주시던데요. 그리고 어릴적 아말감으로 했던 것도 다 교체하기로 했어요.

  • 2. ..
    '08.3.31 5:15 PM (211.174.xxx.236)

    저는 금이 좋다고 해서 금으로 했는데요.
    총 3개 금으로 떼운것중 4년도 안되서 2개가 떨어졌어요.
    치과에서 무료로 다시 해주기는 했는데
    금이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닌가봐요.
    제가 나름 치아관리 잘한다고 신경쓰는 편인데
    딱딱한 음식도 잘 안먹는 편이고.
    치과에서는 사람에따라 저처럼 빨리 떨어져나갈수도 있다고 그러고..
    의사 실력이 좀 의심스럽기는 하는데...
    무료로 다시해줘서 다행이긴 했어요.

  • 3. 아말감은
    '08.3.31 5:17 PM (222.236.xxx.153)

    수은 중독의 우려가 있어서 가능하면 안하시는게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금으로 하면 좋겠지만 가격이 좀 되니 레진같은 걸로 알아보시는건 어떨까요?

  • 4. 금도 마찬가지
    '08.3.31 5:17 PM (211.52.xxx.239)

    저 금으로 때운 거 두 개나 말썽 일으켜서
    결국 하나는 임플란트 하나는 신경치료 했어요
    아말감보다 속도가 느릴 뿐이지 금도 틈 벌어지는 건 마찬가지랍니다
    다만 아말감처럼 수은 문제가 없을 뿐이지요

  • 5. 그리고
    '08.3.31 5:19 PM (211.52.xxx.239)

    레진은 금보다 약해서 더 잘 떨어진다고 합니다
    치과에서 앞니 같은 미관이 중시되는 곳에는 레진을 어금니는 금을 권유할 거에요

  • 6.
    '08.4.1 11:36 AM (222.98.xxx.175)

    아말감은 수은중독도 무섭지만 오래 가지 않아요. 결국은 깨져서 떨어져 나가니 또 병원가야 합니다.
    금으로 제대로 씌우면 오래갑니다.
    제가 초등 1학년때 어금니 금으로 떼운거 대학 4학년때 옆의 어금니가 썩어서 같이 걸어서 씌우느라고 일부러 떼기전까지 멀쩡했어요.
    의사 선생님이 솜씨가 좋다면 그정도로 오래갑니다.

  • 7. 아이미
    '08.5.28 12:38 AM (124.80.xxx.166)

    아말감의 수은에 대해서는 유해하다 아니다 논란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유해하지 않다는 의견도 많고,, 미국/일본 등지에서도 많이 사용중이구요,,
    전 어렸을 때 어금니 아말감으로 때웠는데 아직까지 멀쩡해요 한 20년 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494 초2딸이 맞고 왔는데..ㅜㅜ 10 고민 2008/03/31 1,407
379493 Noni essence 사용해 보신 분 계세요??^^ 갈켜주세요^.. 2008/03/31 1,205
379492 맛없는 배 8 고민중 2008/03/31 978
379491 질문 1 dmlfy 2008/03/31 259
379490 전기충격기 5 불안 2008/03/31 821
379489 하나의사랑 6 ^^추성훈 2008/03/31 998
379488 집 살떄 대출 금액 & 경제권 2 ss 2008/03/31 496
379487 노현희씨는 왜 자꾸 성형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38 혹시 2008/03/31 10,920
379486 임신증상이 궁금해요. ^^; 7 궁금해요 2008/03/31 619
379485 23개월 아이.. 어린이집 오늘 처음 보냈습니다. 7 어린이집 2008/03/31 617
379484 초등학생 휴대폰 2 딸맘 2008/03/31 786
379483 요즘 인간이 아닌 인간들을 보며 드는 생각. 3 안전 2008/03/31 1,006
379482 온라인상으로 창평엿 구할수있나여? 5 창평엿 2008/03/31 877
379481 이런서비스도.. .. 2008/03/31 467
379480 내 몸이 약간 이상해요 11 이상하다 2008/03/31 1,912
379479 다이어트 하려는데 헬스클럽 등록:소식과 걸어서 퇴근하기 중 어떤게 실천하기 좋을까요? 6 다욧트 2008/03/31 1,201
379478 예지미인의 오묘한 향 여전한가요? 9 .. 2008/03/31 1,036
379477 생균제가 무엇인지요? 2 ... 2008/03/31 322
379476 옆 배너에 있는 필립스 핸드블렌더 가격이 얼마인가요? 2 궁금 2008/03/31 448
379475 LA MER 크림 써보거나 아시는분??? 11 궁금해요 2008/03/31 853
379474 출산하신지 얼마안되신분.. 기저귀양좀 알려주세요. 4 아기 2008/03/31 411
379473 저가형(60~70만원대) 노트북 가격대비 괜찮을까요? 4 노트북 2008/03/31 850
379472 시냇가 나무 소원 fry 2008/03/31 283
379471 설악 한화콘도랑 대명콘도중 어디가 나은가요?? 5 ... 2008/03/31 1,743
379470 농수산의 빨간호두말고 황금프리미엄호두가 있던데..드셔보신분.. 1 호두 2008/03/31 953
379469 슬리퍼형 운동화 어디서 파나요? 2 궁금 2008/03/31 565
379468 예쁜 머그잔 부부잔 (릴리스가든 분위기) 추천 해주세요^^ 2 단팥빵 2008/03/31 702
379467 초등아들 수학 기탄푸는데 너무 오래 걸려요. 6 연산 2008/03/31 979
379466 제주도에서 가볼만한 식당 소개 해 주세요. 8 최아롱 2008/03/31 933
379465 다가구 주택 상하수도요금에 관한 문제점 문의 2 상하수도 2008/03/31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