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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출신들이 바람기가 없나요?

.. 조회수 : 5,041
작성일 : 2008-03-29 17:41:18
제목이 참 요상하긴한데..

나이 든 아주머니들 들리는 얘기에 솔깃해져서요..
처음에 KS 가 뭔가 했더니..
그 옛날, 경기고-서울대 출신이라네요.
뺑뺑이 시절이 아닌 명문고등학교 시절이래요.

아주머니 지나온 세월 얘기하면서..
결국 ks 출신들은 바람 핀 사람들은 한 명도 없네~ 이러시네요.
같은 동네 아주머니들끼리 몇십년간 살아오셨기때문에 누구누구집
바람 피는 상황까지 다 알고, 정말 속사정은 몰라도 그런 소문 없대요.
이유인 즉슨..
머리 좋은 사람들은 결국은 자존심때문에 바람을 안핀다. 또 이런 요상한 결론이 ㅎㅎㅎ
욕망보다 지성으로 감정을 제어한다?...는건지..
살아보니 꼭 모자라는 것들이 바람까지 핀다는 어르신들의 결론이었어요.

IP : 124.216.xxx.1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29 5:49 PM (58.120.xxx.154)

    제 주변에 딱 KS이신 분 한 분 계신데.. (50대)
    그분은 바람 피신적은 없네요.. 흠;;

  • 2. .
    '08.3.29 5:55 PM (59.10.xxx.198)

    잃어야 할 게 너무 많은 사람들은 철저히 자제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KS 출신이 사업하는 경우보다는 공직이나 기업체에 높은 직위까지 가신 분들이 많은데, 그 직위를 유지하시려면 남의 이목에 신경 쓰면서 살아오신 자기관리차원에서 깨끗함을 유지하려 애쓰는 경우가 많아서겠지요.

  • 3. 음..
    '08.3.29 5:55 PM (222.111.xxx.12)

    신정*랑 그렇고 그런분....
    KS 아니셨던가???

  • 4. 음..님
    '08.3.29 5:57 PM (124.49.xxx.85)

    그분은 고려대 나오셨을걸요.

  • 5. 네 그분은 고려대
    '08.3.29 5:57 PM (220.86.xxx.170)

    냉무

  • 6. ...
    '08.3.29 5:58 PM (121.162.xxx.71)

    걸리지를 않겠지요.
    머리가 좋으니까...

  • 7. ㅎㅎ
    '08.3.29 6:02 PM (58.121.xxx.125)

    머리 좋아 안 걸린다..ㅋㅋ 재밌네요.
    높은 도덕성을 가진게 아니라면
    공부만 해서 옆으로 샐 줄 모른다?

  • 8. ㅎㅎ
    '08.3.29 6:08 PM (124.57.xxx.186)

    한명도 없다....이건 좀 심한 비약이네요
    ks 출신들을 모두 다 만나본 것도 아닐텐데
    그 아주머니께 제가 두명 알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
    바람핀다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어요 살림차리고 이혼하고 밖에서 애낳아 오고
    그런것만 바람인가요?

    어르신들의 결론이 꼭 인생의 정답인건 아니에요 그저 자기 상황에 따라서 각기 다른
    결론들을 내리기도 하죠
    그 모자란 남자랑 사는 사람들은 "남자는 돈많고 능력있음 바람핀다" 는 말씀도 하시는걸요

  • 9.
    '08.3.29 6:11 PM (222.109.xxx.35)

    보았는데요.
    가정적이고 경제적으로도 완벽하고 부인에게도
    잘 하고 제가 존경하고 가까이서 뵙는 분이라 많이
    놀랐어요. 결론은 남자는 배운 사람도 거기서 거기라는 것을요.
    부인이랑 주말 연속극 같이 보는데
    부인이 연속극에 빠져서 남편이 옆에 없는 것도
    모르고 한참 보다가 옆을 보니 없어서
    화장실 갔나 보다 했는데 안 돌아 와서
    연속극이 끝난뒤 찿아 보니 서재에서 아가씨랑
    통화 하는 걸 들었대요.
    그 부인도 남편 믿고 전혀 꿈에도 몰랐다고
    분해 하더군요.

  • 10. 위에 이어서
    '08.3.29 6:16 PM (222.109.xxx.35)

    그런분들은 상류층이까
    체면과 자존심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이라
    가족이나 형제들만 아는 정도로
    쉬쉬하고 겉보기에는 화목하게 지내요.
    부인이 알게 돼서 사과하고 금방 상대방 정리 했어요.
    한동안은 제가 그 분 보기가 민망 하더군요.

  • 11. ......
    '08.3.29 6:21 PM (124.57.xxx.186)

    그리고 친정 엄마 친구분들을 보니까 남편이 바람을 안핀다기 보다
    바람을 펴도 절대 친구나 그밖의 다른 누구한테 얘기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자식있는 사람은 남편이나 자식얘기 밖에서 함부로 하는거 아니래요
    사람일은 모르는거라서 장래에 어떻게 엮일지 모르는데 자기 아이 결혼과 미래에
    해가 될지도 모르니까 밖에서는 가족과 관련된 안좋은 얘기들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더군요

  • 12. 제 생각엔
    '08.3.29 6:42 PM (123.213.xxx.185)

    그런 말이 솔깃하게 들리시던가요?
    바람피는 것은 직업, 학력 등과 무관한 것 같구요.
    안 들키거나 들키더라도 새어나가지 않도록 용의주도하게 행동하는 데에는 좋은 머리가 좀 도움이 되지는 않나 싶긴 합니다.

  • 13. 베를린
    '08.3.29 7:02 PM (84.171.xxx.243)

    제 주위에 KS 득시글합니다. 나름대로 혼외생활 잘 즐기고 있습니다.

    사회 각 분야에 KS 들이 아직도 장급이나 간부급으로 포진하고 있고
    고급 룸이나 이런 저런 고급향락시설들이 넘쳐나는 한국에서 접대문화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데

    사장, 기관장, 간부급을 제외시키고 밑에 사람들만 그런 시설에 들락거리고
    혼외생활을 즐기는 나라라는 것은 말이 안되지 않나요?

  • 14. 만약
    '08.3.29 8:09 PM (218.38.xxx.183)

    내가 저 시대 KS출신에 한 자리 하는 남자라면
    절대 바람 안필겁니다.

    나름 자신에 대한 자부심, 자존심 있다면
    바람 함부로 필까요?

    바림피는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KS든 무학이든
    자신에 대한 자긍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함부로 해도 되고, 자신의 가장 소중한 사람 역시
    함부로 대하는 인간말종입니다.

  • 15. 정신분석학
    '08.3.29 10:44 PM (211.192.xxx.23)

    쪽에서 일반적으로 자기애가 강하고 프라이드가 높으면 바람은 덜 피게된다고 합니다,

  • 16. 사람
    '08.3.29 11:36 PM (211.212.xxx.130)

    사람나름이겠죠^^

  • 17. 저도
    '08.3.29 11:41 PM (218.236.xxx.125)

    알고 있습니다.
    ks출신
    대학교 여자 후배하고요...
    상대가 유부녀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나름 쿨?한 만남을 유지하고 있더군요...

  • 18. ,
    '08.3.30 12:52 AM (80.143.xxx.102)

    ks하고 전혀 전혀 상관 없다에 한표입니다.
    오히려 영웅호걸옆에 여자가 더 꾄다는 걸 생각하면 오하려 가능성이 더 많다고도 볼 수 있죠.
    KS 라고 영웅호걸이냐 하겠지만 영웅은 아니어도 그에 버금가는 권력과 돈을 가진 경우가 많고
    나름대로 사회적 지위도 빠방하다 보니 어딜 가나 괜찮은 여자 들이 주변에 수두룩.
    남자가 권력과 돈있고 위신도 있으면서 머리까지 스마트하기까지 하다면 아주 얽은 얼굴 아닌 다음에야 어느 여자인들 마다하겠어요. 거기다 그런 사람들이 가는 곳들은 다 예쁘거나 괜찮은 여자들로 넘쳐 납니다. 그러니 오히려 가능성은 더 많죠.
    하지만 대놓고 안 사귈 뿐이죠. 남자는 다 똑같다이거나 아니면 바람필 가능성이 더 높다에
    한표지만 문제는 주변에서 본 경험으로 보자면 절대 드러내놓고 안 피운다입니다.

  • 19. ...
    '08.3.30 2:02 AM (84.73.xxx.105)

    잃을게 많은 사람들은 바람을 피워도 아주 지능적으로 합니다. 더구나 KS 출신들은 머리 좋기로 자타가 공인하는 분들이지요. 들키지 않을 확률이 무척 높습니다.
    만에 하나, 들킨다고 하더라도, 이번엔 부인들이 입을 다뭅니다. 그 소문이 퍼져나가면 남편의 출세나 인맥, 거기에 직접 연결되는 부인들의 지위, 자식들 문제... 잃을게 많거든요.

    지금은 그만두었지만 대기업의 영업부서에서 오래 일했었습니다. 12년 정도...
    접대를 많이 하는 부서여서 여자지만 룸살롱, 단란주점, 강남 텐프로... 그 밤문화를 잘 압니다. 저희가 접대했던 분들 거의 다 SKY 출신들이고 당연히 KS 출신분들 많으셨지요. 거의 사양 안 하십니다. 굳이 2차 갈 필요없이 룸 안에서 모든 욕구 해결가능하구요, 밤 10시 11시경이면 깔끔하게 귀가하시죠. 그 결제며 예약이니 뭐니, 다 제가 수없이 했던 일입니다.

    아까 위에서 자기 프라이드가 강하고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바람을 덜 피운다, 고 하셨죠.
    그게 안 피운다는 말은 아니지요...

    한국의 밤문화, 특히 접대문화는 이유가 있습니다.
    약빨...
    될 일도 안 되고, 안 되는 일도 되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그래서 접대비를 줄인다 줄인다 하면서도 문화 마케팅이 어쩌고 해도,
    북창동과 강남 룸싸롱의 불은 절,대,로, 꺼지지 않습니다.
    특히나 기업 입장에서는 실무자의 말 한 마디로 엄청난 액수가 왔다갔다 하는 딜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는 거지요.
    그 와중에서 당연히 힘을 가진 분들 (SK 출신분들 많습니다) 에게 돈, 여자, 해외여행, 골프... 모두 제공합니다. 이 네가지를 한큐에 컴비내이션하는 경우도 있구요.
    교수들, 기자들이 룸에선 가장 진상이라는 얘기, 그 점잖은 분이 그렇게 잘 놀줄은 몰랐다는 얘기... 항상 듣던 레파토리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성공가도를 질주하시던 분들이 4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많이 외로워하시고, 설레고 싶어하는 걸 많이 보았습니다. 겉으로 드러내시는 분들도 있지만, 속으로만 괴로워하시는 분들이 더 많죠. 부인도 자식들도 모두 사랑하고 아끼지만, 그걸로는 채워지지 않는 허망함과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설레임을 얻기 위해, 바람피우는 것... 많이 보았습니다.

    부인들은 물론 아무 것도 모릅니다.
    제가 한 때 사모님이라고 부르던 그 분들을 가끔 드물게나마 회사의 연말 가족모임에서 뵙거나 전화통화를 하게 될때, 오히려 제가 지은 죄도 없이 죄책감이 들곤 했어요. 그 남편들의 또 다른 얼굴을 알고 있기에...
    남편이 밖에서 그러고 있을 거라는 걸 꿈에도 모르시는 분들, 만에 하나 알더라도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모른 척 하시는 분들... 혹은 내 남편만은 절대로 안 그럴 거라는 믿음 속에 사시는 분들...
    이 자게판에 가끔 남편의 바람에 대한 질문이나 댓글을 보면서 혼자 속으로 생각하곤 했지요.
    모르는게 약.
    우리 나라 부인들... 정말 순진하시구나...는 생각.

    <결론 1> 딸을 낳으면 반드시 전문직을 가진 사람으로 키울 겁니다. 경제적 능력이 없어서 남편과 이혼 못 한다는 게 가장 슬픈 일이라고 봅니다, 저는.
    그리고 지금 남편과 비교적 사이좋게 살지만, 100% 믿지는 않습니다.
    <결론 2> 열 여자 마다하는 남자, 거의 없습니다. 있다면 1퍼센트쯤?
    <결론 3> 가장 큰 문제는 중년에 들어서 생기는 설레고 싶은 마음, 외로움.
    이건 약도 없거든요. 이때 말이 좀 통한다거나, 나를 좀 이해해준다거나, 상냥하게 자기 얘기를 들어주는 상대를 만나면... 아무리 가족을 사랑하고 끔찍이 아끼는 남자라도 예외없이 사랑에 빠지더군요.

  • 20. ...
    '08.3.30 2:06 AM (84.73.xxx.105)

    그래서 제가 하려던 얘기는요...
    KS 출신들도 당,연,히, 바람피운다는 거구요.
    다만 지능적으로 감추거나, 만에 하나 들켜도 부인들이 입을 다물기 때문에, 절대로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소문도 안 나구요.

  • 21. ...
    '08.3.30 2:51 AM (218.53.xxx.171)

    지능적으로 피겠죠.
    우리과 교수 지능적으로 피다가 바람녀가 임신하는 바람에 딱걸려서 총장한테 개망신당하고 그래도 빨리 이혼으로 수습해서 해고는 면했네요.

  • 22. 남편과 그
    '08.3.30 6:50 AM (121.147.xxx.142)

    친구들 다들 환갑 지난 나이인데
    아직까지는 한 사람도 바람 핀 사람 없네여.
    오히려 여자가 집을 나간 경우는 딱 한 건 있네요.
    다들 아내 없는 세상을 두려워하는 분위기지요^^
    나이들 수록 점점 더 그러네요

    남편 주위 얘기들 들어보면 가정의 원만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더군요
    최상1%는 아니지만 그런데로 다들 요직에 있고
    아직고 사회활동하지만
    사람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KS는 아니지만 시아주버님과 그 친구분들도 보면
    남편쪽보다 사회적으로 더 잘나가시던 분들인데 가정밖엔 모릅니다.
    딱 한 분 현재 주위에 의심받고 있는 분이 한 분 있긴 있지만
    확실한 건 아니구요^^

    헌데 그 너머 사회에서 잘나가던 지인들에게선 그런 저런 일로 이혼까지
    있었던 일이며 사회적으로 떠들썩한 일이 몇 건 있었죠.

  • 23. 제주변에
    '08.3.30 10:06 AM (218.51.xxx.249)

    KS 에 유학파, 득실득실해요.

    5학년/6학년에 KS 에 유학파면 인텔리중에 인텔리라는 긍지 엄청 많지만,
    그것은 일할때의 모습이지,
    여자들하고 같이 놀때의 모습은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보편성을 보는 것이에요).
    잘 놀고 잘 버리고 하지요.
    머리가 명석 하기 때문에, 노는 법도 잘 알아요.
    그리고 언제 정리하고 어떤식으로 상대를 버려야 하는지도 잘 아는 것 같더라구요.
    대외적으로 화목하게 지내고 있지만은
    속에서는 썩고 있는 물이 넓어지고 있지만,
    서로 서로, 남편이나 아내나 잃을 것이 많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절대 이혼 안합니다.
    이혼하는 경우는 여자가 남자보다 월등하게 좋은 조건에 있는 경우에만 제가 보았읍니다.

    그리고 웃기는 것은 그 이혼 당하는 남자들,
    다시는 자신이 놀던 물에 들어가지를 못하더군요.
    실세말로 멍청해서 들키는 녀석은 자기 그룹에 속할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 24. 제 주변에
    '08.3.30 12:38 PM (218.48.xxx.83)

    많습니다.
    대강 확률을 따지자면
    일반적으로 바람피우는 유부남의 비율보다는 현저하게 낮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대로 하늘을 찌르는 자신감과 자기애... 이런 것들이
    꽤 작용하는듯 합니다.
    특히 고시 봐서 고위직 올라간 분들은 누구보다 자기절제력이 뛰어난것 같습니다
    결국 공부라는 게 자기와의 싸움이라는 거
    아이를 키우면서 보니 만고의 진리더군요
    당장 친구들과 놀고 싶고, 영화 보고 게임하고 싶은 충동을 이겨내고
    그보다 덜 재미있는 교양서적 읽는 놈들이 좋은 성적 받아옵니다
    그게 자라서 커서는 이 여자 저 여자 다 껄떡거리고 싶은 유혹을
    견디어내는 힘으로 변하는 거 아닐까요
    그래서 만일 제게 딸이 있다면
    절~~대로 공부 못한 사위는 안 볼 것 같습니다.
    (다른 이유땀시 공부 안하는 자녀분 계시다면 죄송...)

  • 25. 제목이
    '08.3.30 7:19 PM (218.236.xxx.16)

    너무유치하지 않나요? 무슨생각을 하고 저런 질문을 하는지 참으로~~~

  • 26. 100명중 하나
    '08.3.31 10:54 AM (221.162.xxx.144)

    정도 안필꺼라 생각이 됩니다.
    제 개인적인...생각이지만..제 나름의 통계로.

    윗분들 댓글을 보니..그 중년의 외로움 마음 설레는 마음ㅇ 정말 두렵네요.
    여기 댓글보면 정말 순진한 분들이 많으셔서..모르는게 약이란 말이 팍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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