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5학년 남자아이인데 교정이 거의 마무리단계라서 1-2미리 정도 더 들어가면 끝난답니다.
이상태에서 좀더 안으로 넣으려면 잇몸에 지지대를 심고 거기에 걸어서 더 넣을 수가 있다고 결정해 달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더 넣어야 하는지 아니면 현상태로 끝내는게 좋은지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정의 말로는 본인도 딱 어떻게 하자고 하기가 애매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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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에서 더 넣기(?) 해보신 분 계시나요
치아교정 조회수 : 493
작성일 : 2008-01-09 19:46:40
IP : 220.70.xxx.1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9 8:11 PM (58.103.xxx.71)네이버에서 이사모 치시고 거기 철사맨 선생님께 한번
물어보세요.
우리아이는 교정중인데 선생님이 해보는데까지 해보다가
1-2mm 틈새 벌어지는건 ( 선생님도 교정했다며 아~ 하고 보여주더군요.)
선생님처럼 걍 놔두던지 다른 방법을 그때가서 생각해보자고 하셨어요.
샘은 갈비탕 먹고 그럼 그 틈에 고기같은거 끼는데 지낼만 하다시며..2. ...
'08.1.9 8:16 PM (220.89.xxx.142)여자아이면 좀 합죽해지는 편을 좋아하지만..
남자아이라면 좀 덜 들어가도 보기좋아요.
결정은 얼굴모습에 대한 어머니의 판단이 중요할것같아요.
원한다면 더 넣어줄수 있다고 하시니까요..3. 글쎄
'08.1.9 10:04 PM (59.6.xxx.133)글쎄요. 의사가 결정을 못내리면 어떻하자는 건지...
저는 처음 진단때부터 나중에 잇몸에 나사 심어서
당긴다고 하셔서 지금 1~2달이면 끝나요.
그런데, 잇몸나사 심어서 당긴것과 안당긴것의 차이가 조금은 나는 것 같아요.
훨씬 가다듬어졌다고 할까요?
저는 어짜피 돌출교정이라 이것이 필요했던 것이구요.
의사샘이나 원글님이 교정끝난 후의 얼굴 모습 판단하셔서
결정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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