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벽에 습기로인해 곰팡이가 피었어요...
도배하면서 처리를 했는데요.. 그후 아무 이상없더니
글쎄 오늘 습기가 잔뜩차서 밑에서부터 곰팡이가 피었네요...--;
빌라 1층 안방 베란다쪽이데요, 정말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신생아도 있는데 정말 고민이네요..
결로현상이라하는데, 아까 외출했다가 도배집에 들러
물었더니 방습지를 붙이고 다시 도배를 하라하는데 그것도
벽이 마른상태에서나 가능하다 하네요.....
혹시 이런현상때문에 방습처리해서 도배하신분 계시면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세요...
인터넷으로 방습지를 검색해보니 타이벡제품만 나오는데
엄청비싸고 외장용인지 내장용인지 건축용품사이트만 나오는데
그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1. ..
'08.1.5 10:34 PM (211.179.xxx.46)해본적은 있는데 제가 집은 서울이고 도배는 춘천에서 살때 한거라 옆에서 못지켜봤네요.
뭘 바르고 도배를 한다구 들었거덩요.-.-;
아무튼 그렇게 곰팡이가 많이 피면 창문을 항상 조금이라두 열어놓구 사세요.
안그럼 그거 바르고 도배한다구해도 또 금방생겨요.
애기가 있으니 제습기를 사용해보시던지요.
창문을 계속 열어놨떠니 곰팡이는 안생기더라구요.2. ...
'08.1.6 12:13 AM (116.122.xxx.188)락스와 물을 섞어 스프레이 통에 넣어 뿌리고 한30분 있다 가벼운 천으로 닦으면 깨끗합니다.
그리고 문은 항상 조금 열어 놓으세요.3. 경험
'08.1.6 8:39 AM (124.63.xxx.65)전세가 아니고 내집이라면 비닐이랑 석고보드를 벽에 한번 더 대서 외풍을 막고
도배를 새로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락스로 닦는건 임시방편이구요
추운 겨울에 늘 문을 열어둘 순 없지요. 저희도 집 수리 새로 해서 첨 왔을때 그랬는데
지금은 6년째 끄덕없어요.4. 그게
'08.1.6 10:35 AM (211.59.xxx.93)일단 벽지를 뜯어서 곰팡이를 닦고 마를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락스로 다 닦아내고, 물로 다시 닦아내는게 좋더라구요.
거의 이주넘게 걸리는데요. 계속 축축한 느낌이 든다면 그건 결로현상이 아니라 물이 새는거예요. 그럼 누수공사를 하셔야 하구요.
말랐다면 방습지를 대거나 방습액? 이런거 바르고 도배하시면 되는데요. 방습지는 도배가게에서 장당 천원이 채안돼었던것 같구요. 저흰 알고봤더니 누수였어요. 잡아내긴했지만 공사하고 시멘트마를때까지 한달넘게 걸려서 작은방을 거의 못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