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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투.
아는 엄마 중 한사람.
익숙하지 않은 말투로 마무리 합니다.
그럼 다녀오셔!
갔다오셔!
먼저 출발하셔!
새해 복 많이 받으셔!
난 왜 이 말투가 거슬릴까요?
한마디 해주고싶은데 기분상할까봐 꿀꺽 삼켰습니다.
나이는 나보다 아래입니다.
내가 이상한건가???
1. ㅋㅋ
'08.1.5 9:37 PM (125.57.xxx.115)저팔계말투네요..
손오공과 삼장법사나오는 저팔계말투요...
재밌으라고 하는듯 한데요..별로 친하지 않다면,,거슬릴수도 있겠어요..
그 만화 한번 보시고 같이 쓰셔!
(써놓고 보니 거의 반말투네요..죄송..)2. 오마나..
'08.1.5 9:47 PM (124.48.xxx.4)ㅋㅋ님 글보니.
맞다!! 저팔계말투!! 싶으네요. 얼마나 웃었는지.
같이 쓰기는 싫지만 한번은 얘기해줘야 겠어요.
왜 저팔계말투를 쓰고 그러셩? ㅋㅋ3. 크크!
'08.1.5 9:59 PM (125.186.xxx.202)그럴땐 못들으신척 하고선
아주 큰 목소리로
"뭐라고! 너 지금 우리엄마 욕했지!!!"라고 응수를...
(이건 그 만화속 사오정 말투입니다^^;;)4. 흐흐
'08.1.5 10:12 PM (124.48.xxx.4)그렇게 자연스런 하이코미디 분위기를 만들수 있을지 자신없지만
노력해볼게요.
암튼 82 는 너무 재미있어요. 고마워요~~~5. ㅋㅌㅊ
'08.1.5 10:13 PM (219.250.xxx.75)제가 우리 엄마한테 잘 쓰는 말투인데
나이차이가 한살밖에 안 나는데 저런 말투는
괜찮을것같은데요..
요자 안 붙이면 반말하는건데 그냥 반말보다
저런 말투가 더 낫지 않나요..?
더 친근하게 들리구요..6. 저두
'08.1.5 10:23 PM (211.202.xxx.143)대화 할땐 아니지만 저보다 3살아래 울아들 친구맘한테 문자보낼때 ~하셩! 이렇게 잘 보내는데 이상한가요?
7. 종종
'08.1.6 7:44 PM (210.217.xxx.140)저도 종종 문자 보낼때 사용하는데 윗사람한테는 안쓰고 ..친구나 아랫사람들한테는
그러셩,..가져오셩...라고 보냅니다..8. 울
'08.1.6 10:09 PM (58.78.xxx.2)자매들끼리 그렇게 말 많이 하는데.
그런 생각은 안 해봤네요..
하삼보다는 훨씬 정겨운듯 한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