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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등 입학하기전 국어 수학 뭐 풀어보면 좋을까요?
어린 동생때문에 2년간 그자리 그냥 맴돌며 뭐 크게 행상된게 없어요
한글도 수학도..
이사가는 바람에 유치원도 두달이나 놀게 되고
그간 수학나라 국어나라 정도만 했는데,
학교가기전 그래도 교과서에 근접한 문제 한번 풀어보면 학교가서 이해면에서 좀 나을것 같아요
수학이나 국어 뭐 한번씩 풀려보내면 좋을까요.
기탄, 해법 뭐 이런거밖에 아는게 없고 아직 해보지도 못했네요
1. 저는
'08.1.1 2:20 PM (123.109.xxx.150)울아들 씽크빅국어,수학만 조금 하고 그냥 놀려요..불안하기도 한데..어차피 학교가서 해야될것 같아서..엄마가 더 시키면 애만 더 힘들어질까봐여..
영어는 그대신 유치원에서 원어민영어를 일주일에 3번씩 했어요..
그리고..울아들이 진짜 좋아 하는거..태권도..축구를 하지요..
지금 방학인데..닌텐도하며 넘열씨미 노네여..2. 저는
'08.1.1 8:08 PM (218.238.xxx.25)서점에 가서 수학익힘책하고 국어 읽기책 사서 수학은 엄마랑 함께 풀어보게 하시구. 국어는 본문 읽고 받아쓰기 하게 시키세요.
그게 제일 근접된 거겠죠..3. ^~^
'08.1.2 9:05 AM (222.232.xxx.167)우리딸 학교입학하기 두달전에 한글 마스터 했지만 3살때부터 한글 공부한 아이들보다 지금 국어 실력 더 뛰어나답니다. 모든지 먼저 했다고 잘 하는것 아닙니다.
아마 큰 아이가 입학하시니 조급한 마음 있으리라 봅니다. 천천히 자신의 주관을 갖고 교육하시면 더 큰 결과 얻으시리라 믿습니다.
저의 경우는 국어는 훈민정음이라는 학습서를 서점에서 사서 매일 3페이지씩, 수학은 눈높이 시키다가 신학기 5월부터 교과서와 문제집 한장씩 풀리고 대부분의 시간은 책을 읽는다던가
친구들과 놀게 합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다 늦게 시작했지만 진도가 1,2년 전에 시작했던 아이들과 비슷합니다.
아이들이 다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하여튼 제일 중요한것은 책읽는 습관인 것 같습니다.
또 저학년때는 미술이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것 같아요.겨울동안 미술공부시키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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