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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엄마 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 조회수 : 3,067
작성일 : 2008-01-01 00:30:15
어제 친정에 갔다 왔습니다  친정에는 95세된 할머니가 계십니다  연세가 많다 보니 거의 누워서 지내 십니다
지난 5월 까지만 해도 손수 속옷 정도는 해결 하셨는데  이번에 가보니 건강이 많이 않좋아  지셨습니다
문제는 엄마가 모진 말을 많이 하나봅니다  왜 않죽냐고 대놓고 그러시나  봅니다
저의 엄마 저한테도  막말 많이 하거든요...... 오늘 하루 종일 할머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저도 엄마의 함부로 하는 말때문에 항상 힘들어 하고 있거든요....
IP : 59.14.xxx.7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해..
    '08.1.1 12:51 AM (122.37.xxx.26)

    저도 96세인 친정엄마와 살고있어요. 전 엄마가 120살까지사는것이소원인데...
    엄마없는삶은 생각도안해보았어요. 원글님의 어머님은 너무하시네요.
    상처받을 할머니와 원글님이 안됐어요. 어머니도 늙으면 어쩌시려구...
    딱합니다. 원글님만이라도 할머님께 잘하세요. 가엾잖아요...
    본인이 그상황이되면 힘들텐데 왜그걸모르는지~~~
    속상하시더라도 엄마니까 어쩔수없잖아요?
    새해도밝았으니 마음다잡으시고 자주들르세요. 할머님뵈러...
    착한맘가진 원글님이 예쁘네요^^
    항상행복하시길빕니다...

  • 2. 희망으로..
    '08.1.1 12:53 AM (211.210.xxx.130)

    95세된 분이 친할머니이신지, 외할머니이신지 모르겠으나,,
    또는 친정 모친께서 줄곧 모셔온 것인지, 혹은 줄곧은 아니라 해도 장기간 모신 것인지,,,,

    저의 직감이라면, 좀더 여유가 있으신 원글님께서 친정 엄마로 인한 자신의
    상처를 냉철하게 객관화 하실 여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뒤집어 얘기하자면,, 친정엄마께서 다른 사람에게 가해 역할 부분에 대한 인식이
    없을 만큼 당신의 처지에 함몰돼 있으실 수 있다는 의미이지요..

    한 집안에 불치병 환자나, 이런 고령의 환자분들이 계시면 그 아픔의 파장이 직간접으로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친정모친께서도 여유를 갖지 못할 만큼,,,, 힘드실 수도 있겠습니다..
    나중에,, 먼 훗날 깨닫게 되실만큼의 이지적인 분이시라면,,
    마음이 쓰라리시며 모녀 관계회복에 매진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3. ..........
    '08.1.1 1:31 AM (61.66.xxx.98)

    아무리 막말을 하신다 해도
    제몸도 제대로 건사하지 못하시는 할머니를 모시는
    어머님이 객관적으로는 할머니 자식들중에서 제일 효녀(효부?)입니다.

    어머님께서도 많이 힘드실거에요.
    긴병에 효자 없다하지요.

    어머님께서 막말하면서 상처주시는건 잘 못하시는거지만,
    어머님 스스로도 쌓인게 많을 겁니다.

    너무 안타까우시면 직접 할머니를 모시던지요.
    그게 안되면 어머님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생각하시길...

  • 4. ...
    '08.1.1 1:35 AM (222.235.xxx.69)

    어머님께 잘 해 드리세요.. 저희 친정엄마도 100살 되신 시어머니를 모시고 계십니다.
    지금 상태는? 한 마디로 거의 정신병원에 입원 직전이십니다.
    모든 일에 이성적이고 맘이 따뜻하신 저희 엄마시지만 할머니에게서 받았던 40여년 간의 상처가 아직까지도 추억이 되지 못하고 현재 진행형인 관계로 그렇게 되셨습니다.

    할머니는 지금은 힘이 없으신 관계로 그냥 해 주는 밥 먹고 오두마니 앉아 계시는 형편이시지만 그 치맛자락 스치는 소리만 들어도 울 엄마는 거의 실신지경이십니다....

    저는 200프로 엄마 편인데요... 물론 할머니는 저의 혈육이니 엄마와 같은 감정은 아닙니다만 둘 중 누가 불쌍하냐..하면 울 엄마거든요. 엄마도 70이신데 아직도 이런 며느리의 감정을 가지고 괴로워하시니... 당연히 며느리들한테도 시어머니로서 어떠한 태도도 취하지 못하십니다.
    사이에 낀 샌드위치처럼..

    어머님을 이해해 드리세요. 그걸 못하신다면 할머니를 님 댁에 한 달만 모셔 보시지요.
    그럼 어머님을 1프로라도 이해하실 듯. 같은 경험이 없으면서 쉽게 말 하시면 안 되십니다.

    참고로 저는 시어머님이 단 하루 울 집에서 주무셨는데도 밤에 잠이 안 와 넘 고생하고
    저녁이며 아침이며 챙기는데 하룻밤만에 눈이 다 쾡 해 지더라구요.

    같이 모시고 사시는 분들..정말 떠받들고 살아야 하는데 보통 노인들이 같이 사는 자식들한테는 서운함만 많고 매정한 분들이 많습니다. 가끔 찾아오는 다른 자식들한텐 오히려 정을 주시구요..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지요.

    님마저 친정어머니 편이 되어드리지 않음 누가 또 있겠습니까? 때로는 저도 똑같은 반복된 레파토리에 진저리날 적도 있긴 하지만 엄마의 하소연을 100번이라도 들어드립니다. 내가 정신과 의사다..생각하고요.

  • 5. ,
    '08.1.1 5:20 AM (124.61.xxx.207)

    가끔, 보거나
    모시지 않은 제3자들은 쉽게 말하기 쉽죠
    더잘해드려라..얼마나 불쌍하냐 등등...

    에구. 한달만 모셔보세요.
    정말 아무나 하는거 아니랍니다.
    이제 기력도 없어 누워계신다니ㅡ 원글님이
    자주 가셔서 어머니 도와드리고 수발드려보세요
    힘들겟단 소리가 절로 나올겁니다.
    한탄하시는거 그냥 들어드리고 이해해드리세요.
    당해보지 않은이상 어쩔수 없어요.

  • 6. 친척
    '08.1.1 7:13 AM (116.39.xxx.156)

    친척언니뻘 되시는 분이 노인들 입주간병인을 하십니다. 지금 만 3년되어가는데요..할머니가 이제 약간 치매끼까지 생겼구요. 일을 시작하면서..물론 지금까지도 매일같이 가까운 저희 엄마집에 오셔서 신세한탄을 하신답니다. 처음엔 거의 매일 눈물바람이구요.

    돈을 받고 하는 일인데도요...아마 님의 어머님이 시어머니를 모시나 봅니다.
    그나마..그 막말이 우울함을 푸는 유일한 통로가 아닐까요.

  • 7. 괴로워
    '08.1.1 7:24 AM (121.151.xxx.22)

    막말을 하셔도 몸 불편하신 분을 모신다는 건 고마운 일인거 같은데요
    어머니도 힘드시지 않을까요?...누가 와서 도와주는것두 아니고

  • 8. ...
    '08.1.1 8:26 AM (220.120.xxx.55)

    제일 힘든 분이 님 친정어머니실거에요.
    딸이 결혼을 했을 정도면 님 어머님도 연세가 상당히 있으실것 같은데, 그 연세에까지 시어머니 -아마도- 수발을 들어야 되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님이 미워서 님한테 막말하시는게 아닐거에요. 너무 힘들다보니 그런 행동이 나오는거죠.
    여기 자게에도 종종 올라오잖아요.
    젊은 엄마들...남편이나 시댁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어린 아이들한테 소리질렀다, 떄렸다 하는 얘기...
    그거랑 같은거죠..
    님이 자주 가셔서 도와주시거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신다면 간병인이라도 보내드리면 어떨까요. 그럼 어미니가 조금이라도 쉬시고 마음의 여유도 생기실텐데...
    님 어머니가 정말 모진 분이라면 95세된 할머니 모시시도 않습니다.
    마음이 착하시니까 할머니 버리지도 못하고 자신의 의무를 다 해야 한다는 생각에 옆에 붙어 계신거에요. 그런게 그게 끝을 볼려면 할머니가 가셔야 되는데 그러질 않으니 속이 터지는거겠죠.
    할머니때문에 눈물흘릴 때가 아닌것 같네요...

  • 9.
    '08.1.1 9:19 AM (59.29.xxx.37)

    제가 시어머니 병간호를 하다보니 거기서 간호 하시는 분들은 저보다 연세가 많더군요
    딸들도 벅차합니다
    다글 상노인 살리려다 중노인인 자기들이 먼저 가겠다고 하십니다
    님 어머님도 연세가 많으텐데 당신도 여기 저기 아프고 힘들텐데
    누워있는 할머니를 보면 한없이 부담되고 괴로울거 같아요
    그러니 막말이 나오겠죠
    저도 친정엄마가 할아버지 모시는거 보면서 왜 저렇게 싫어할까 싶었지만
    결혼하고 제게 부담이 지워지니 그거에 십분의 일도 안해도 얼마나 힘들까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그건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모르는거에요
    어머니 측은하게 생각하시고 조금이라도 도와드리세요

  • 10. ....
    '08.1.1 10:30 AM (58.233.xxx.85)

    가끔가서 얼굴 보는정도인 입장으로는 이러쿵 저러쿵 할 자격들 안된다고 봅니다 .
    전 의무의 차가운손길에 맡기기싫어 내손으로 내엄마 치부 씻고 닦아드리며 마지막임종까지 모신인물로서 ...엄마를 위로해드리세요 .내정신에 여유허락되어야 사랑의 말도 나옵니다

  • 11. 가능한대로
    '08.1.1 10:56 AM (116.44.xxx.40)

    노인용 기저귀라든가 목욕시키고하기 편한 여러가지 도구들(종류가 많은가봐요)을
    사다드리는게 어떨까요.

  • 12. 저도
    '08.1.1 1:08 PM (219.248.xxx.139)

    님의 어머님이 더 불쌍하시네요.
    평생 시집살이에다 간병까지 아직도 끝이 안난 진행형이라니...
    딱 일주일만 엄마한테 휴가를 주시면 안될까요?
    원글님이 할머니를 잠깐 모시고 오시든지
    아니면 간병인 구해놓고 엄마를 일주일정도 여행을 보내주시면 어떨까요?
    그정도는 맘만 먹으면 당장 할수 있을거 같네요.
    그럼 할머니도 좋고 엄마도 좋고.
    옷한벌 덜 사입고 외식 좀 덜하고 엄마한테 좀 쓰시면 어떨까요?
    엄마도 늙어가는데 엄마의 삶은 누가 보상해주나요?

  • 13. SS
    '08.1.1 4:09 PM (125.191.xxx.24)

    어머....새해부터..정말 속상하시겠어요..ㅠㅠ이구...

  • 14. 정말로..
    '08.1.1 9:06 PM (221.164.xxx.28)

    님 글 읽어보면 시어머니,친정어머니 를 떠나서~
    연세 많고 자리에 누우신 어르신 딱 3일만 모셔보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이해 백만번 하고도 남으실거예요.
    아직 미스인지 결혼 하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 정말 정말 힘듭니다.

    아마 어머님도 힘들다보니 ㅡ그런 행동이나 하지말아야할 언어폭력이 생기시나 봅니다.
    모르긴해도 어머님도 환자..입니다.
    심신이 너무도 힘든 상황에 처해서 ...가슴 깊숙히 상처 투성이 일거예요.
    님이..가족 전체모두 여러모로 도와주시고 따뜻하게 안아드리세요.

  • 15. 스트레스
    '08.1.1 10:18 PM (220.72.xxx.198)

    엄마를 위로해 주세요.
    스트레스가 아주 극도로 쌓인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그 누구도 엄마를 일주일간이라도 쉬게 해 주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님도 엄마를 원망하기 전에 그 할머니를 일주일간이라도 쉴 수 있게 집으로 모시지 못할것 아닙니까?
    엄마는 나와 똑같은 사람이 지쳐서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에 부딪친것입니다.
    그리고 원글님 몇 일 친정가서 할머니한테 잘 하는것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엄마 원망하지 말고 여행 보내 주세요.
    밥 한끼 챙겨주느라 외출 맘대로 못하고 사셨을겁니다.
    어쩌다 와서 보는 사람들은 집안에서 냄새나고 환자 방치했다고 원망들 많이 하죠.
    다 닥쳐보면 누구나 비슷하게 됩니다.
    일단 엄마를 쉬게 해 주세요.
    몸과 맘이 좀 쉬면 조금이라도 맘이 누그러지고 여유가 생깁니다.
    에너지가 고갈된 사람한테 모든걸 짜내려고 하는건 님과 다른 가족들의 이기이고
    한 사람만의 희생을 강요하는겁니다.
    진짜 몇 일간 성심을 다 하는 봉사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 16.
    '08.1.1 10:38 PM (58.78.xxx.2)

    제 새끼들
    한녀석 유치원 방학이라 둘을 하루종일 끼고 있는 요즘..
    혼자서 막말 합니다..
    중얼중얼...
    원글님 어머니...
    그 연세에..
    넘 힘드시겠어요..
    왜..노인부양은 사회화 안 시키는건지..

  • 17. 저도
    '08.1.1 11:29 PM (202.7.xxx.163)

    어머님이 백번 이해됩니다..
    물론 그러면 안 되는게 맞지만 님 어머님이 정말 정상적인 상황이 아닐 수도 있어요..
    여기 자게에도 자주 올라오지만...본인 자식 키우는 것도 엄청 스트레스고 힘들고 돌아버릴 것 같은 경우 많습니다....사랑스럽고 예쁜 자식인데도 그렇습니다..
    근데 병든 노모를 나이드신 엄마가 모시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저도 안 해본 사람은 말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제가 육아로 힘들어하면 울 남편 맨날 니가 힘든거 다 안다고 하지만..안 해본 사람은 절대로 모릅니다....제가 남편한테 그러지요..당신이 일주일만이라도 나와 똑같은 입장에 처해봐야된다고..그렇지 않고서는 절대로 모르는거라구요.....
    그리고 간단히 바꿔 생각해보세요..님이라면 편찬으신 부모님 모시는게 쉽겠습니까???
    저도 어머님을 쉬게 해드리라는 말씀드리고 싶어요......정말 마음 편히 쉴 수 있게 해드리세요..몇 일만이라도요.....

  • 18. 외할머니 간호
    '08.1.2 5:26 AM (211.246.xxx.93)

    결혼하기전, 외할머니 치매,중풍으로 대소변못가리시고,누워만 계셨는데,한 3년 저두 직장안다니고,엄마랑 같이 간호했는데,무척 힘들었어요..엄마도 친정엄마인데,외할머니 간호하면서 짜증도 많이냈고,울며 구박도 많이 했죠..저두 짜증내면서 간호했었구요..정말 벽에 똥칠도 많이 했고,일단은 외출도 못하고,거의 할머니곁에 있어야했죠..막상 돌아가시고나니,엄마랑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누워만 계신 모습이라도 너무나 보고싶고,짜증내고,구박했던게 얼마나 후회되던지..결혼한지 몇년이 되었지만,지금도 더 잘해드리지 못한게 가슴아프고,후회됩니다..그 정신없는 불쌍한 노인을..너무나 맺힙니다...이젠 볼수도 없는데,다신 잘해드릴수없잖아요..그땐 그냥 현실이 힘들어서 그랬나봅니다..친정엄마도 가끔씩 밤에 소리죽여 운다고하더군요..어찌됐든,돌아가시면,후회합니다..사시는날까지 힘드시더라도,친정어머님께 좋은말 해가며,다독거려주세요..조금만 더 참고 잘해드리자고...

  • 19. 딸맞으세요?
    '08.1.2 11:09 AM (218.51.xxx.18)

    하고 묻고 싶네요.
    할머니가 95세이시면 어머니도 연세가 꽤 많으실텐데..
    긴병에 효자없다고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자기한테 막말한다고 서운하다고 하지만 막말이라도 안하면 그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에요.
    정말 댓글대로 원글님이 할머니 일주일만 모시구 어머니한테 휴가를 주세요.
    아니시면 하루정도 외출하시라고 시간을 주시구요.

    거기다 할머니가 얌전해보여도. 연세가 많으시면 고집이 엄청나십니다.
    속사정은 잠깐 보는 사람이 어떻게 아나요.

    저희 큰이모님이 환갑이 넘었는데 시어머니 병수발 하고 계세요.
    다들 큰이모부한테 머라구 합니다. '어머니 병수발하다가 마누라 먼저 보내겠다고'

    차라리 형편이 되시면 요양원에 보내는건 어떨까요.

  • 20. ..
    '08.1.2 5:52 PM (222.235.xxx.69)

    시어머님이냐.. 친정어머님이냐에 따라 감정은 너무 다르겠지요.. 당연히..
    친정어머님도 힘들긴 마찬가지지만 어떻게 같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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