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12시 넘어서 들어갔을때
운답니다.
그러면 마누라가 바가지를 못긁겠지요.라디오에서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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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눈물이 위력을 발휘할때
? 조회수 : 580
작성일 : 2007-12-31 22:31:03
IP : 121.183.xxx.2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핏
'07.12.31 10:49 PM (67.85.xxx.211)ㅎㅎ 치사합니다.그건 한번만일 때 통하겠지요.
매번 그렇게 운다면(술먹고 12시를 어디 한 두번만 하겠습니까)
그건 주사로 판단해서 아내는 남편을 정신과로... ^^;;;2. 코스코
'08.1.1 12:25 AM (222.106.xxx.83)아닌거같아요~~~ ㅎㅎㅎ
남자가 까짓꺼 12시 넘어 들어왔다고 질질짜면
괜히 쪼잔하다는 생각만 들어서 짜증날꺼같아요...ㅋㅋㅋ3. 시어른들
'08.1.1 2:20 PM (58.78.xxx.2)문제로 이혼하자니까..
울면서 다리를 붙잡더군요..
한 번만 봐주자 싶어 눌러앉았는데.
면역이 되더군요..
그때 남편의 눈물에 넘어간게 잘한건지..4. 잠오나공주
'08.1.1 3:12 PM (221.145.xxx.53)ㅎㅎㅎ... 한 번은 통하겠네요..
제 남편은.. 결혼전에 아무래도 아닌거 같아 헤어지자고 했을 때 우는거 첨 봤는데..
(그 때 울어준 남편이 고맙지요..)
대조영 보면서 대조영 부하 하나 죽을 때마다 울어요..
첨엔 저렇게 슬플까 했는데.. 이젠.. 또 울어?? 이런답니다..
그리고 제가 속상해서 울면.. 같이 따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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