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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jk 조회수 : 3,482
작성일 : 2007-12-02 08:22:34
왜 이명박을 지지하냐? 라는 질문에 대해서 아마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답변하는게

"경제를 살릴수 있을것 같아서" 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사실 "그냥 한나라당이라서 무조건 찍을거야!" 라는 분들이 사실 더 많지만 표면적으로는 경제에 대한 얘기가 대부분이겠지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또 선거 광고에서 이명박씨가 계속 경제 어쩌고 하는것을 보면서..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되는것도 나쁘지는 않겠다.. 아니 되는게 오히려 더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을 잠깐씩 하곤 합니다.

직접적으로 말하지요. 지금 경제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이전에 주가가 500도 채 되지 않았던 때도 있었습니다. 물론 주가지수가 모든걸 다 말하는 것은 아니지요.
종부세때문에 말도 많지만 이전에 그 아파트 가격들이 폭락했던때도 있었지요. imf때입니다.
국민소득 만불을 넘어서 이만불을 넘었지요.
피부에 관심이 많아서 가끔 피부관련 상담을 해주고는 하는데(딴곳에서) 거기에서 가끔씩 나오는 얘기가 피부과에 가서 한번에 5만원씩 쓰고 아니면 시술 하나당 수십만원이고 백만원 넘게 들여서 관리를 받고 등등등의 얘기를 봅니다.
보면서도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돈이 많아서 혹은 그것에 쓸만한 여유가 있어서 그렇겠거니 하고 넘어갑니다.

그런데도 경제가 어렵다고 말하는건..
간단합니다 [양극화]이지요.

부자인 사람들은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들은.. 물론 이전에 비해서 더 나빠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살림살이가 나아졌는데도 상대적으로 가난하게 느껴지는 것이지요. 왜냐면 주변에 부자들은 더 살림살이가 나아졌으니까.. 그것에 비해서 자신은 가난하다고 느끼는 것이지요. 그 격차가 더 심해진 것입니다.

사람들은 경제가 좋아지만 이런 것들이 해결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명박을 지지합니다.
왜냐면 이전에는 안그랬거든요. 양극화도 심하지 않았고 주변사람들이 다 비슷하게 살았고 이전에는 나라 경제가 발전하면 일반 시민들의 생활도 그것에 비례해서 조금이라도 더 나아졌거든요.
여기서 말하는 이전이라는건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고 있었을때 다시 말해서 80년대 그리고 90년대 중후반까지 그때까지만 해도 지금과는 달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지금처럼 양극화가 심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고 이전 한나라당이 집권했을때처럼 나라 경제가 발전하던것에 비례해서 서민들 생활도 나아지던 그런 시기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착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되어야 사람들이 스스로 깨달을수 있습니다.
"아 쓰바.. 내가 착각했구나.. 쟤도 안되는구나" 라고 말이지요.

우리사회에서 양극화가 심해진것은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때문이 아닙니다.
imf이후의 세계화(다시 말해서 세계화된 경쟁)와 더불어서 신자유주의로 인해서 양극화가 심해진 것입니다.
imf이후로 경쟁이 더 치열해졌고 더불어서 20:80의 사회 20%는 더 잘먹고 잘살게 되었지만 80%는 오히려 더 심한 경쟁에 시달리고 상대적으로 빈곤해진 사회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지금 양극화와 상대적인 빈곤에 시달리는 것이지
이전 정부들 김대중정부와 노무현 정부가 경제정책을 잘못 집행해서 이루어진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노무현 정부의 잘못이 있지만 이건 뭐 제 개인적인 투덜거림이니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노무현 정부가 경제성장보다는 이 양극화 해소에 더 신경을 써주기를 바랬는데 완전히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혔지요.. 쩝)

90년대 이후로 세계화(말이 좋아서 세계화이지 이 말 뜻은 전세계 사람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와 신자유주의로 인해서 빈익빈부익부가 더 심하게 되었고 양극화와 상대적 빈곤감이 더 심해진 것이고
이것은 단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거의 전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다시말해서 세계적인 추세이고 앞으로도 이런 현상은 더 심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걸 사람들은 단지 현 정권의 혹은 몇년간의 단순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정권이 바뀌면 해결될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걸 아무리 설명해줘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다시 말해서 "지금이 imf때보다 더 살기 힘들고 더 장사도 안된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아무리 신자유주의와 세계화를 설명하고 양극화를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경험은 바보의 가장 좋은 학교라는 말처럼 직접 겪어봐야 이해할수 있습니다.
지금 이 흐름이 바꿀수없는 단지 정부가 바뀐다고 해서 해결될수 없는(사실 한나라당 정권이 해결할 의지도 계획도 없겠지만) 것이라는 점을 스스로 겪어야 그네들은 이해할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정권이 바뀌고 양극화가 더 심해지고
경제가 나아지더라도 자기네들의 살림살이는 전혀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부자들만 더 잘살게 되는 빈익빈 부익부가 더 심해지는 상황이 되어서야..
그때서야 그나마 자신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걸 깨달을수 있을 것입니다.

막말로 정동영씨가 대통령이 되면.. 암것도 못할겁니다.
국민들 지지율을 바닥일테고 이명박씨 지지하던 사람들은 아무리 경제가 좋아져도 "이명박이 되었으면 더 나았을건데 저 새끼가 대통령이 되어서 이모양 이꼴~~"이라고 투덜댈겁니다.
경제가 좋아져도 고맙다고 하지도 않을겁니다. 강남에 아파트값 올랐다고 강남에서 노무현에게 고맙다고 하던가요?
그럴가능성도 낮겠지만 정동영씨가 대통령이 되면 거의 식물대통령 국민 지지율 바닥이고 내년 국회의원 선거 참패할 것이고 게다가 사사건건 야당에서 발목을 잡겠지요..
(뭐 이회창씨가 대통령 되는건 이명박씨가 되는거랑 별 차이없으니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렇기에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되어야 "경제가 어려워.. 먹고살기 힘들어" 라고 말하던 사람들의 불만이 조금이라도 누그러질것입니다.
지금 추세가 양극화가 심해질수 밖에 없다는것 상대적인 빈곤이 더 심해지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것을 스스로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아니 느끼고 싶지 않아도 우리의 조중동님께서 친절하게 기사를 써주시겠지요.
왜 이명박이 되었는데도 경제는 더 나아지지 않는지 오히려 더 곤두박질 치는지 매번 신문기사로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겠지요. 차근차근 다른 나라의 예까지 들어 주시면서 말이지요 ^^
IP : 58.79.xxx.6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07.12.2 8:33 AM (221.163.xxx.11)

    어떤 비리가 나와도 떨어지지 않는다는 지지율 보다가 한탄합니다.
    그래..이명박씨가 돼서 한번 해보라고 해라..
    아무 근거 없이 노무현 정부가 경제를 망쳤다는 확고한 믿음
    그가 되면 경제를 일으킬 것이라는 것도 근거없는 믿음..
    얼마나 잘하는지 한번 봐보자
    이런 심정입니다.

  • 2. 펌글
    '07.12.2 8:47 AM (67.85.xxx.211)

    저도 너무 비리 덩어라라 쩍팔리지만... 이명박이 대통령 돼봐야 한다고도 생각했습니다.
    (걘적으로 누가되든 저야 그리 영향을 받지 않아서인지도 모르지만요.;;; )

    아래는 딴 싸이트에서 본 댓글중 하나인데 퍼왔습니다.

    =================================================================================

    허허허... :

    이명박이 우리 국민 수준에 딱맞는 후보 맞다.
    유권자의 40%가 뭐라 뭐라 이유를 대면서 이명박 지지한다고 떠들어도 그 본심은 단 하나다.
    땡빚을 내서라도 집사고 아파트 사뒀다가 이명박 대통령 덕분에 집값 아파트값 팍팍 오르면 그것 팔아 목돈 챙겨서 거품 꺼지기 전에 자기만 고스란히 빠져나오는 것. 현금만 들고 있으면 나라 전체가 절딴이 나더라도 그게 오히려 떼돈 벌 기회가 될수 있다는 걸 외환위기 때 봤거든.
    유능한 가장이요 부자아빠가 되는 길 아닌가.
    바로 그게 우리 국민들이 이명박을 묻지마 지지하는 이유다.

    우리에게 그 황홀했던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시절 부동산의 황금시대를 다시 열어달라는 것!
    집값 잡아야 한다고 겉으로는 아우성을 치지만 속마음은 다르지.
    내 집값은 절대 잡으면 안 돼!

    열서너평짜리 좁아터진 아파트라도 한채 가진 서민에게 물어봐라.
    집값이 잡히는 게 좋은지 아니면 올라 주는 게 좋은지. 열에 아홉은 대답이 뻔하다.

    노름꾼이 진짜 미워하는 것은 자기 돈을 따가는 놈이 아니라
    노름판을 못 열게 단속하는 경찰이다.

    집값 오를 것만 기대하고 힘들게 대출받아 전세끼고 아파트 한채 샀더니
    뻘갱이 노무현이 때문에 우리 집값 안 오르고 은행이자만 더 내게 됐다고,
    집값 잡는다고 공산주의 정책을 쓰다가
    서민만 더 못 살게 됐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게 이 나라 백성들의 진면목이다. 노무현 가지고도 빨갱이인데 하물며 민노당?????
    국민이 원하는데 어쩌겠나. 우리의 선택은 오직 하나!
    우리에게 부동산 노름판을 다시 열어줄 하우스짱 대통령 이명박 만세!!!!

  • 3. 기억
    '07.12.2 8:54 AM (219.77.xxx.25)

    댓글이면 원글..다 어찌 그리 적절한 비유로 잘 풀어주시는지..

    그분 지지자 여러분 잘 기억해 두세요.

    하우스짱..ㅎㅎㅎ
    진짜 아침부터 쓴 웃음만 나네요.

  • 4. 세상힘들다는걸
    '07.12.2 9:07 AM (211.212.xxx.3)

    왜 범죄자를 대통령으로 뽑아야만 안답니까. 아, 식전부터 뒷골 땡기요~

  • 5. 동감
    '07.12.2 9:31 AM (211.212.xxx.18)

    지극히 동감합니다.
    10년 동안 나라가 이렇게(?) 된 것도 아니거니와
    이명박이 대통령 된다고 바뀔 것도 아님이 너무나 명백한데
    마치 10년 동안 대통령 두 명이 정치 잘못해서 이렇게 된 걸로 착각하고 있는 분들과
    이명박이 대통령 되면 다시 잘 살게(?) 될 줄 믿거나, 그렇게 착각하는 분들이 너무 많죠.

    최근 정치관련 글들 중에서 가장 읽어볼만한 글로 추천하고 싶네요.
    저는 투표 안하고 말까 생각중인 사람인데......
    (투표권 생긴 이래 누구보다도 열심히 투표했던 사람이구요)
    그래도 이런 글 보니 내 투표권 포기하는 게 국민의 최소한의 의무를 저버리는 거겠구나
    이런 생각을 처음으로 해보네요.
    어쩜, 투표하러 갈 지도 모르겠어요.ㅎㅎ

  • 6. 그럼
    '07.12.2 9:41 AM (125.177.xxx.162)

    누굴 뽑을까요?
    사실 미는 지지자도 없습니다.
    이명박을 지지하는것도 아닙니다.
    노무현 찍고 이제껏 욕만하며 살았습니다.
    그래도 찍어주니가 욕할마음이라도 생깁니다.
    그나마 애정이 있었던 거지요.
    근데 지금은 아무도 없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후보가 된들
    그 사람이 잘 할거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노무현은 역대 대통령중 가장 순수한 사람 같습니다.
    하지만 능력있는 대통령은 아닌것 같습니다.

    선거일에 그냥 놀기만 할것 같습니다.

    원글님, 댓글님들
    간만에 공감하는 글 읽고 그냥 적어봤습니다.

  • 7. .
    '07.12.2 9:45 AM (125.177.xxx.164)

    청계천 버스중앙차로 무턱대고 밀어부쳐 돈 쏟아붓게만든 인간이나
    어떤꼴인지도 모르고 덮어놓고 잘했잖아 능력있다 추진력있다 하는 사람들이나
    잘어울려요

    김대중 노무현 울나라 역대대통령중에 가장 난 사람들을
    박정희나 추억하며 나라 망쳤다고 해대는 사람들
    윗분 말대로 이명박이나 어울리는 국민 맞습니다.

  • 8. 억울하네요
    '07.12.2 9:50 AM (211.212.xxx.18)

    이명박이 되어버리면
    저도 그만...
    그냥 도매금으로 이명박으 대통령 만든, 이명박에 딱 어울리는 국민 되어버리는 거네요.

    무지막지하게 억울하군요. ㅠㅠ

  • 9. 노무현은
    '07.12.2 10:06 AM (211.201.xxx.204)

    자신을 멋지게 포장하는 능력이 꽝인거 같아요.
    욕먹은거 셀수 없이 많지만 그렇다고 역대 그 어떤 대통령보다 더 못한건 없다는 생각합니다.
    다들 고만고만들 하신 분들이시죠.
    도토리 키재기죠.
    근데 유독 미워하는 분들이 많은 이유는 겸손하지 않고 튀는 언행이 많아서 인가요?
    에휴
    오죽하면 김근태씨가 "이 망할 놈의 국민"이라고 했겠습니까?
    저도 "이 망할 놈의 국민" 중 한사람입니다.
    어찌 이런 말도 안되는 인물들을 앞에 놓고 대통령 선거를 하게 되었으니...

  • 10. ㅌㅌ
    '07.12.2 10:22 AM (222.234.xxx.58)

    어떤 부모는 자식이 도둑질을 해와서 봉양해도
    좋다고 하지요.
    자식하고 손 붙잡고 나가서 같이 나도 털어오자는 부모도 있습디다~
    그게 바로

    도둑의 집아이지요.

    어디든 머리에 똥만 든 인간은 있으니까 뭐...ㅋㅋㅋㅋㅋ

    당신 애가 학교에서 친구 연필 훔쳐왔다고 하면 잘했다고 박수 치시겠죠?

  • 11. 12321
    '07.12.2 10:25 AM (61.101.xxx.30)

    영국의 알아주는 모 시사지(전 이름도 들어본 적 없시유)가 내년 대통령으로 이명박을 찍어놨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외국에서도 한국의 수준을 그렇게 보는 걸까요?

    해외여행 갔을때 프랑스인들을 만났었는데 독재자로(dictator) 유명한 Mr.박(박정희)을 거론하더라구요. 한국 대통령하면 권위주의형이 연상되나 보죠.

    이명박이 경제를 살려??..부자의 경제는 살려주겠죠. 근데 평민들이 이명박 지지하는 건 본인도 부자라고 생각한건지 주제파악을 못하신건지 이해가 안가요.

    선거철마다 우르르 출근하는 전철역 앞에서
    선거운동원들이 민생이 어떠니 하면서 90도 굽힌 황송스러운 인사를 하죠.
    참..올해도 표찍는 기계가 되는구나..선거 끝나면 쌩 깔 정치인들이..정치는 나와 상관없이 돌아갈텐데.
    국민 정치참여구조가 바뀌었으면 해요.
    지금의 대의제에서 국민은 완전 들러리에요. 표찍는 기계

  • 12. ..
    '07.12.2 10:47 AM (203.241.xxx.50)

    미국에서 부시가 당선에 재선까지 되는 걸 보면서,
    어찌 저 나라 사람들은 .. 그랬는데
    잘 해 먹고, 나라 망하지도 않고,

    우리나라도 그렇겠죠
    mb가 되어도 망하진 않을 거에요
    뒷처리가 힘들어서 그렇지

  • 13. 될놈되야..
    '07.12.2 10:59 AM (218.237.xxx.164)

    이명박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참 한심하게 보는데
    그럼 누굴 지지해야 하는건가요?
    정치인에 대한 지지는 어느것에 중심을 두느냐 따라 다른겁니다
    먹고 사는데 대한 걱정없는 사람들은 이명박을 굳이 뽑아야 하느냐...하겠지만
    전 장사치라 그런가 경제 살려줄 대통령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털어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하지요
    추진력있고 능력있는 대통령..저는 이명박 굳게 지지합니다
    노망든 회창이도, 줏대없는 정동영도 결코 이명박만큼 일을 잘할거라는 믿음은 전혀 없습니다
    경제부터 살려놓고 그담것들 처리해가는게 우선아닐까..합니다

  • 14. 내가 아는
    '07.12.2 11:02 AM (221.159.xxx.24)

    미국인 영어강사들은 부시를 무척 싫어 하더군요.그런데두 부시는 재선까지 하고 .두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어리석은 사람들은 환상을 가지고 있구.나이드신 부모세대들은 절대적이라구 하네요.미국이나 우리나라나 비슷한 것 같아요.진실을 알아 보는 힘이 너무 부족하구요.울 나라도 그렇게 당했지만 그것조차두 모르잖아요.

  • 15. 글쎄
    '07.12.2 11:04 AM (211.212.xxx.18)

    이명박이 능력 있어서 지지한다는 분들은 이명박이 능력있다는 근거를 한번 보여주시면 좋겠어요.

    만약, 그가 능력이 있다면...저도 그게 어떤 능력인지 알고 싶네요.
    5년동안 이나라 운명을 쥐고 흔들 가능성이 현재로서 가장 높다는(이건 조작 아닌지 의심되지만) 사람의 능력을 저도 알고 싶어요.

    그냥 무조건 능력있다 하지 말고
    실제로 어떤 능력이 있었는지 하나하나 예를 들어 보여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그렇게 보여주시면 누구보 이명박이 능력 없다고 안할텐데
    왜 능력의 예는 안 보여주고 무조건 능력있다고 얼버무리는지
    저는 그게 궁금하네요.
    그냥 언론에서 만든 이미지가 능력 있는거면.. 능력있는게 되어버리는 건가요?-.-;;

  • 16. 그러니까
    '07.12.2 11:22 AM (116.120.xxx.130)

    이명박이 대통령이되봐야 그간의기대가 얼마나 현실과는 거리가먼
    포장이었는지알게되겠지요
    이명박이 우리나라 경제를살리고 잘살게해줄가요?? 과연...

  • 17. 이미지
    '07.12.2 11:41 AM (125.177.xxx.164)

    정책을 보면 이명박은 서민의 삶과는 거리가 멀고
    권영길이나 문국현의 정책이 그들과 맞는데
    정책은 보지않고 단지 이미지만 보고 경제 화악 살려줄것같은 보수당을 지지한다고
    그들은
    없이 사는 서민들 발톰에 때만큼도 관심없는데...

  • 18. ~~
    '07.12.2 12:04 PM (218.158.xxx.232)

    이명박은 이것저것 너무 비리가 많아요..뽑을사람 없다고 이런 사람을 대통령을 뽑아준다면,,
    나라망신이지요..차라리 선거날 찜질방이나 가던가~~
    암튼 전 이회창 찍을랍니다

  • 19. ........
    '07.12.2 12:09 PM (125.134.xxx.253)

    이명박 아니고 누굴 찍을까요?
    사실 저는 이번에는 기권할까 생각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이명박 비리가 많고 관상이 안좋고 어쩌고 저쩌고 말은 많이 들었는데
    그를 대신할 인물이, 제 마음에 들어오는 인물이 없습니다.
    이번 노무현 대통령께 너무 많이 실망감을 선물받아서인지
    이젠 진짜 대통령 그거 아무나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그저 경제나 살려주는 사람이면 아무나 찍겠다 그런 마음이 듭니다.
    저는 없는 사람이다보니 경제가 어렵다는 것 너무나 절실히 느끼며 살아가는 요즘 입니다.
    주가 지수야 어떻든간에...

  • 20. 이명박씨
    '07.12.2 12:22 PM (218.147.xxx.132)

    가 비리가 많아도 시민은 실질적으로 혜택 많이 보고 있습니다. 버스 환승제 만들어서 매월
    교통비의 반이 절약됩니다. 3번씩 갈아타면서 학교나 직장 다닌 사람은 감사하고 있습니다.

  • 21. ...
    '07.12.2 12:41 PM (125.130.xxx.146)

    버스환승제.. ㅋㅋㅋ 그 엄청난 적자는 결국 누가 부담할까 ?

  • 22. ㅋㅋㅋ
    '07.12.2 12:45 PM (211.212.xxx.18)

    그럼 아주 먼 거리를 버스 한 번만 타고 다니던 분은
    똑같이 다녀도 버스요금이 비싸졌으므로
    비리가 많은 어떻든간에 자기 돈 많이 쓰게 했으니
    이명박 지지 안하겠네요.

    심히 궁금하네요....
    버스비 절약하는 사람이 많은지 더 쓰는 사람이 많은지...으하하하하하

  • 23. 저역시도
    '07.12.2 1:13 PM (60.197.xxx.55)

    원글님 의견에 십분 공감합니다.
    왜 백날 이명박이 나라 말아먹을 인간이란걸 아무리 설명해줘도 안 되요.
    온몸으로 체험하는 길 밖에 없어요.
    정동영도 안 되요.
    얘가 대통령 되서 말아먹으면 진정으로 민주화를 원하고 서민을 위한 세력들까지 도매금으로 낙인 찍혀버려서 영원히 회복 안 되요. 역시 이명박이고 한나라당이 정답이야!! 이렇게 결론 나죠. 그럼 영원히 되돌릴 기회가 사라져버려요.
    차라리 이명박이 말아먹으면 그 학습효과는 대단할겁니다.
    옛날에는 박정희가 먹혔는지 몰라도, 21세기에는 구닥다리구나.
    (사실 박정희가 잘 나서 먹혔나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성실하고 잘 나서 극복했죠.)
    이명박 학습효과........대단할겁니다.
    그것이 둘러가는 길 같아도, 결국 지름길이 될 겁니다.

  • 24. ...
    '07.12.2 1:37 PM (124.51.xxx.82)

    정말 동감입니다.말같지도 않은 '잃어버린 10년' 이제 지겹습니다.손호철 교수도 한나라당이 대통령 되는게 낫다고 말한적 있죠? 그래야 국민들이 정신차린다고....
    딱 그만큼 수준의 국민들이죠...저희 엄마도 입만 열었다하면 정부욕....이해시키기도 힘듭니다. 이명박을 일어야겠네요....

  • 25. 땡큐
    '07.12.2 1:49 PM (218.236.xxx.70)

    예.. 구구절절 맞는말입니다.
    고맙게도 JK님의 글에 힘입어 이명막을 찍기로 결심!했습니다.
    맞아요 우리가 김대중 노무현을 찍지않았었다면 김대중이 집권했었다면..노무현이 대통령이었었다면 나라가 이지경은 안되었을거라고 생각하고 아지껏 미련이 많이 남았었을거예요.
    지금 그런 말은 쏙 들어갔잖습니까.

    마찬가지 원리로
    저는 이명박을 찍겠습니다!
    부동표였던 제 마음을 잡아주셔서 고맙습니다 JK님!

  • 26. 그래
    '07.12.2 1:57 PM (210.22.xxx.132)

    위장전문가 도둑놈인줄 알면서도 잘 찍어라
    찍고서 그 손모가지 잘라 버려라.

  • 27. 땡큐
    '07.12.2 2:07 PM (122.36.xxx.70)

    는 딱 보아하니 원글 jk의 새끼손가락쯤 되겠네.
    우찌 그리 이명박과 똑같은지 ㅉㅉㅉ
    땡큐는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아니란다.
    도둑놈을 대통령으로 찍어라는데 땡큐라니 ㅉㅉㅉ
    땡큐는 thank you로 감사하다는 뜻이란다

  • 28. 안티명박
    '07.12.2 2:11 PM (222.238.xxx.114)

    jk 님 남자이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맞으시죠?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이명박이 대통령이 돼서 양극화가 점점 더 심해져도
    조중동은 절대로 실상을 있는 그대로 전하지 않을 겁니다.
    이명박 정부는 무조건 잘하는 거라고 미화시킬 거고
    미래에 대해 막연히 장밋빛 환상만을 심어주거나
    잘 살고 못 사는 건 개인 능력 탓이라는 식의 이데올로기를 주입시킬 겁니다.
    '억울하면 출세를 하라, 출세를.. '이런 구닥다리 유행가가 다시 울려 퍼질 겁니다.
    그렇게 되면 과연 이명박학습효과 (이명박도 별 수 없다는 자각) 라는 게 실현될까요???

    박정희류의 독재가 왜 무서우냐 하면
    결국 진실을 호도하고 국민들의 가치관을 전도시켰기 때문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 아무리 살기가 힘들어져도
    조중동은 온갖 궤변을 늘어놓으며 현실의 문제점 따위는 본척만척 없는 걸로 치부하며
    그 모든 것을 제멋대로 합리화시키겠지요.

    아, 다시 무서운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민주화된 나라, 자유로운 언론을 비웃으며...

  • 29. 전지전능
    '07.12.2 2:30 PM (121.131.xxx.127)


    한 사람 바뀌면
    경제도 양극화도 해결되길 바라니
    우리 모두 전지전능한 사람을 골라봐야 할 듯.

  • 30. 이주일
    '07.12.2 2:44 PM (203.110.xxx.22)

    이것도 글이라고 올리냐?
    개념은 챙기고 다니냐?

    이런 개소리에 이명박 찍기로 결심하게 되어서 고맙다는 x는 또 뭐냐?
    찌질이들.

  • 31. 안티명박님,
    '07.12.2 2:46 PM (141.223.xxx.82)

    제가 걱정하는 부분과 같네요.
    전두환에게 지금도 환호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 32. 어이
    '07.12.2 2:56 PM (222.231.xxx.174)

    무뇌충
    지금 날보고 쪽바리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뽑아라는 것이냐
    일본총리 뽑는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 대통령 뽑는거다
    너가 양심이 있으면 빨랑 글 내리거래이

  • 33. ..
    '07.12.2 3:26 PM (124.136.xxx.15)

    이명박이 되면 지금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해질텐데.
    그게 신자유주의노선이고 한나라당노선인데..
    양극화가 지금의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신자유주의를 선택한 이상 앞으로 계속 더 할텐데.
    그걸 모르고 무작정 경제 살릴꺼라는 믿음을 가지신 분들이 안타깝습니다.
    어쩌겠습니까, 본인들이 선택한 길.. 앞으로 5년 동안 더 몰락하셔도.. 본인들이 택한 길인데요.

    그리고 문제는.. 그분들은 이런글 읽어도 못알아들어요... 쩝..
    경제의 맥락에 대해서 이해하신다면 지지하지도 않았을테니까요.

  • 34. 이런
    '07.12.2 8:57 PM (118.37.xxx.26)

    이런 자괴감이 들어요.

    그래 사회가 계속 옳은 쪽으로 갈 수는 없나부다.
    가다가 뒤로 퇴보했다가..
    그러면서 결국은 앞으로를 향해 가야겠지.

    이번 선거처럼 기운빠지는 선거는 처음인거 같아요.
    저도 원글님처럼..
    우리 국민 수준이 이 정도라면
    그냥 그런 사람 뽑아놓고
    눈물 빠지게 고생해야 한다구요

    그런 다음에 또 바꿔보자 한 판으로 가야 할런지요
    에혀................................

  • 35. 저는...
    '07.12.2 11:06 PM (211.187.xxx.103)

    저는 평소에 82에 올라오는 글들 보면서 여기는 상당히 보수적인곳이구나 싶었는데 의외로 안티이명박 많으시네요.. 어쨌거나 저는 문국현 찍을라구요. 문국현씨 당선 가능성 거의 없지만 .. 그래서 결국에는 이명박씨가 대통령되겠죠. 5년뒤 이명박 학습효과를 기대해볼라구요. 오늘 tv 프로그램에서 유시민 의원이 말하더군요. "무슨 일만 나면 허구헌날 다 대통령탓을 하던 한나라당. 이제 그런 시절을 그리워할날이 머지 않았다. "

  • 36. 허참..
    '07.12.2 11:09 PM (61.109.xxx.69)

    원글님 심정도 이해되고 무슨말씀 하시려고 하시는지도 알겠네요..
    저도 하다하다 안되면 그래...이명박 너 대통령되고 나도 오년동안 대통령 욕좀 하고 살아보자..하는 심정일때도 많아요..
    그런데 이 인간이 벌써 바람잡고 다니는지 유세장다니면서 벌써 한발 빼네요..
    자기가 대통령되도 처음 일년은 노대통령이 해놓은거 수습하려면 눈에 보이는 성장은 없을꺼라구요..(나중에 막상 대통령되고 나면 오년내내 노대통령탓할지 모르겠네요..하면서요..)
    정동영도 마찬가지구요..정동영이 이렇게 어리석은 사람일줄 몰랐어요..이렇게 판을 읽는 눈이 없을수가....ㅠㅠ
    되든 안되든 문국현 후보 밀어볼랍니다..

  • 37.
    '07.12.2 11:21 PM (222.232.xxx.20)

    도매급으로 넘어가고 싶지 않아요. ㅜ.ㅠ 제가 무식하고 똑똑하지 못할지언정 천박한 사람은 안되고 싶거든요. 어쨌든 이번 선거에서 지지율1위후보가 되겠지요...... 몇년후 그래두 난 이 사람을 찍진 않았다고 조금이라도 발빼고 싶습니다.

  • 38. 2번입니다!!
    '07.12.3 12:01 AM (221.150.xxx.73)

    2번 이명박에게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립니다.
    김경준이가 사기꾼이란거 곧 밝혀집니다.

  • 39. 여러분
    '07.12.3 12:20 AM (61.47.xxx.14)

    이번에는 정말 절실하네요..~이 회창 후보님이 당연히 되셔야지요~
    정말 이 명박 후보를 지지하시는 분들 이해가 안 갑니다..
    너무나 우리나라 국민들 답답합니다..~
    멀리 봐야 아는데.....&&

    그리고 김경준이란 분도 분명 잘못은 했지만
    정치란 것이 멀쩡한 사람 정신병자 만들기 시간 문제거든요...
    이 점도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과연 그 분들이 한 나라의 대통령 후보에게 도전이라면 도전이랄까?
    뭔가 확실한 것이 있기에 이러는거지요~

  • 40. 푸하하
    '07.12.3 1:59 AM (222.231.xxx.174)

    2번은 위장번호란 것을 아직도 모르시나요?
    2번은 위장번호라서 2번 찍으면 이명박 안 됩니다.
    6번 찍어야 이명박입니다.

  • 41. 범죄자한테도
    '07.12.3 2:08 AM (195.229.xxx.57)

    '씨'라고 경어를 쓰나???
    위장전문가도 전문가 축에 들기 때문인가??

    아무리 알바라도 굳이 '씨'는 안 붙이던데 참말로 비싼 알바인가 봐요.
    위조를 전문으로 가르치는 위조전문학원도 생겨났다고 하더군요.

    아무데나 '씨'붙이지 맙시다. 거슬리니까..
    차라리 '후보'라고 하든지

  • 42. 고민중
    '07.12.3 7:30 AM (68.45.xxx.34)

    그럼 누굴 찍어요?~~~~~~~~~~~~~~~

  • 43. 노무현잘했따??
    '07.12.3 8:22 AM (58.124.xxx.143)

    그냥 저희 가족얘깁니다. 저희 아버지 그 어려운 70년대초 미국으로 가셔서 접시닦이, 공장일 하시며 공부하고 서울 돌아와 열심히 일하시며 한푼두푼 모아 장만한 잠실집에 20년째 살고 있습니다. 내년엔 정년퇴직하시는데 융통성이 없으셔서(?) 그 집한채 달랑 가지고 열심히 사셨습니다. 근데 올해부터 종부세가 천만원 가까이 나왔습니다. 월급도 안나오는데 앞으로 매년 어떻게 그 세금을 내며 노후생활을 하라는 겁니까? 서민이라는 분들이 하는 말씀이 은퇴도 했는데 모하러 비싼곳에서 사냐고.. 싼데가서 조용히 사시랍니다. 왜 열심히 일해 모은 사람들것도 당연히 나눠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노력한 만큼 성공을 인정해주지 못하는거.. 그 사람들이 그렇게 만든것도 있지만 모든 가진사람이 그렇게 나쁜짓들로 모든걸 만들지 않았따는거 인정할건 인정해줍시다.. 놈현땜시 열받아 두서없이 끄적였네요.. 떱..

  • 44. ..
    '07.12.3 8:36 AM (221.142.xxx.20)

    세계화란 곧 양극화란소립니다
    시골동네 일등해도 대접받았는데...이젠 강남애들하고 같이 경쟁한다는 소리죠
    말이 좋아 듣기좋게 세계화지...우리 다 같이 시골이나 강남이나 같이 경쟁하자인데..이게 누구의탓일수가 없는겁니다
    이명박이가 되면 양극화가 사라진다..? 웃기는말이죠 부자들만 더 좋게 되어잇어요 도데체 가진거 하나없는 서민들이 왜 그 사람이 경제를 살려줄꺼라 생각하는지..
    이제와서 세계화안하겠다 할수도 없는일인데...누가 하든 힘든문제인데....답답합니다
    저도 이명박후보가 이나라 경제를 살려줄사람이면 좋겠어요

  • 45. 아이고~~
    '07.12.3 3:59 PM (222.238.xxx.17)

    한숨만나옵니다. 이명박학습효과??? 아마도 노무현이 망친거 수습하기힘들다라는식으로 5년을버틸거 같은디요~~어쨌튼 글 잘읽었읍니다.머릿속엔 있어도 글로 생각을 쓰기가 쉽지않음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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