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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때문에 엥엥대신분 보세요

허허허 조회수 : 2,691
작성일 : 2007-12-02 01:23:44
거참..일단 깔고 있어서 10억넘어도 내돈아니라고 했는데
솔직히 툭까놓고 말해봅시다.
우리나라 사람들 물론 집값 깔고있을땐 어쩔지 몰라도 최소한 노후보장용아닙니까?
그걸로 역모기지론해서 써도 되고
나이들어서 정말 수입없으신 분들은 팔아서 경기도쪽으로 내려가시고
노후자금하고 그러시던데요.
(그럼 정말 궁금한거 종부세는 안걷고 양도세는 엄청나게 때리면 그건 괜찮나요?
불로소득에 대한 징수니까 은행이자에도 세금붙는 세상이니까요
은행이율같은 경우 물가상승률보다 낮을때도 다 세금떼잖아요)

그리고 뭐 팔아도 이사갈데도 없다고 했는데 강남만 동네입니까?
10억이면 대형평수로 쾌적하고 괜찮은 동네도 많거든요
님말대로면 강남아닌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 꼭 할렘살고 있는 기분입니다요.
어차피 나고자란 토박이도 아니신 분 같던데요.
게다가 수입도 그럼 평범하면서 대출 무리하게 낸거같은데 그게 본인 잘못아닌가요?
형편도 안되면서 강남에 살려는게 더 문제아니예요?

솔직히 종부세내는 분들은 노무현한테 고마와해야합니다.
저야 노무현이 참 밉지만서도..
집값 10억넘게 턱턱 올려주고 꼴랑 푼돈 종부세좀 걷는다고 나라탓하다니요?
정말 허허허허허허 웃음만 납니다.
물론 남의 종양보다 내 손톱밑의 가시가 아프다는거 압니다만
참 종양걸린 사람앞에서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되죠.
이러면 너는 진짜 가난뱅이니까 내 심정 모르겠지라고 할지도 모르는데
저도 30대초반에 30평대 내집마련해서 그냥 평균이상은 잘먹고 잘 사는 사람이거든요
얼른 종부세 대상자에 끼고 싶기도 하구요
자기가 가진부분에 대해 감사할줄 알았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IP : 222.239.xxx.22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시원
    '07.12.2 1:30 AM (59.13.xxx.91)

    말씀에 좀 거친 감은 있어도, 이 분 말씀 참 속 시원 ~합니다.
    저도 종부세 낼 정도는 아니지만 살기에 힘든 정도도 아닌 중산층인데요,
    사실 너무 너무 어렵게 사시는 분들 많아요. 또 집값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 느끼시는 지방분들은 어떻구요...
    종부세 내시는 분들, 엄살 들어 드리기 거북합니다.
    아닌말로 집값 엄청 올라서 재산 많이 늘어 난 건 사실인데, 종부세를 한 50년 낸 들
    그 차액을 생각하면서 조용히 내셔야 하지 않을 런 지요...

  • 2. ㅎㅎ
    '07.12.2 1:48 AM (125.177.xxx.164)

    말잘하시네요
    정말 강남사는사람은 다른 곳은 사람살곳이 아니라는듯,
    그태도 정말 불쾌합니다.
    10억에 이사갈데가 없다니..
    (자기기준으로 그럴수있지만 그걸보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사람들을 전혀배려하지않는 경솔함이 거북합니다)
    82게시판이 더 세분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어느분이 그러더니
    부자들 게시판이 따로 있어야될듯싶습니다.

  • 3. 흠,,
    '07.12.2 2:39 AM (211.41.xxx.178)

    같은 강남도 빌라들은 넓고 가격도 착하답니다. 가격 오르지도않아요~~~
    왜 다들 돈벌려는 목적으로 아파트를 노리시면서 갈곳 없다고 하시는지모르겠어요.

  • 4. .
    '07.12.2 3:00 AM (203.130.xxx.198)

    ....어쨌든간에 엥엥이라뇨.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되는 자게라도 엥엥은 너무 하네요.

    3년만에 집값이 10억이 오른것도, 일년만에 종부세를 몇배씩 올리는 것도 다 정상은 아닌데 말이나 글이라도 정상을 유지합시다.

  • 5. 음..
    '07.12.2 3:18 AM (82.119.xxx.234)

    저희 집도 종부세를 내지만, 아파트에 노인부부께서 집 하나 갖고 생활하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그분들이야 그냥 이사안하고 한군데 눌러사시다가 집값이 올랐고.. 그렇게 지내시다가 종부세를 내게 되신건데요. 일가구 이주택도 아니고 한채갖고 있는 집에 그렇게 미친듯이 종부세를 올리는 것도 정상은 아닌 것 같거든요. '엥엥'이란 말씀은 좀 과하신데요?

  • 6. .
    '07.12.2 3:40 AM (125.57.xxx.168)

    집 가진 사람들은 죄인 아니거든요.
    그리고 모두 강남에 사는 것도 아니구요.
    정든집 팔아서 세금 내고 나머지 돈으로 호의호식 할 생각도 없고
    그 집 사는 동안에도 명품백이니 해외여행이니 골프니 그런거 해본적도 없거든요?
    왜 종부세 내는 사람들은 다 뻔쩍하게 잘 산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오히려 집 없이 집값 높다고 목소리 높이던 사람들이
    철철이 명품쇼핑에 해외여행 잘만 다니던데..

    친절하게 정부 관리들처럼 집팔고 더 싼 동네로 이사가라고 제시까지 해주시고..
    집 가진 사람들 돈 만원도 집 없는 사람들 만원이랑 똑같거든요.
    엥엥이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군요.
    그런 의식으로 다양화를 비웃으신다면 정말 위험한 사고다 싶네요.
    지금 정부의 존재 이유가 이런 분들 덕분이라면..
    참...

  • 7. 이사가요
    '07.12.2 3:58 AM (218.237.xxx.164)

    저는 적나라하게 표현한게 옳다고보는데요
    정든 집, 살던곳 이렇게 따질게 아니라 형편안되면 다른곳으로 이사하면 그만입니다
    어디나 정붙이고 살면 다 내집이거늘 굳이 강남고집하면서
    종부세가 아깝다 툴툴대는건 좀 우습다고 봐요
    간당간당하게 종부세 대상자에 걸리는분들은 억울하겠지만
    그 종부세 아까우면 탁 털고 다른동네로 이사가시면 다 해결됩니다.
    강남 인구 줄어들면 자연스레 아파트값 떨어질테고 그럼 강남특권도 사라지지 않을까요?
    물론 법을 시행함에 있어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기 마련이지만
    그정도는 감수해야 강남권에 대한 선호도가 줄어들거라 생각됩니다

  • 8. ㄷㄱ
    '07.12.2 4:01 AM (218.237.xxx.164)

    집한채가 갖고 있다 하시는데
    그 집한채값이 지방아파트 열채도 넘게 살 돈이라면
    그건 분명 세금 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일가구 일주택이라고 하더라도 전국 평균따짐 일가구 일주택 비율에 어긋나잖아요
    물론 걷힌 세금이 없는 사람들위해 쓰여진다면 더 바랄나위없겠지만
    누구주머니 부풀려주는거 같아 좀 의심쩍지만 그래도 미래복지를 위해 기꺼이 내주셨음 합니다

  • 9.
    '07.12.2 4:09 AM (125.129.xxx.178)

    종부세가 부담스럽다는 데도 급매물이 별로 없고 거래도 뜸한지 아시나요?

    대선이후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입니다.

    만약 집값이 내년에 떨어진다면 당장이라도 팔사람들이 많겠죠.
    그러나 종부세 완화되면 집값 오른다는 거 누구나 인정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 전부다 내년을 기약하는 거죠.

    솔직히 강남이 노인분들 거주하기에 좋은 곳은 아니잖아요. 학원이 밀집한데다 학군이 좋고 교육여건이 괜찮아서 인기가 있는 것이지...
    뭐 수십년 살아서 정이 들어서라고 이야기 하는 분도 있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강남아파트 주변에 그런 이웃간의 정 느끼기는 힘들다고 생각되거든요.(나름대로 수년간 강남에 있었던 경험으로...)

    왜 노인분들이 비싼 아파트 팔고 더 넓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주택 구입을 마다하고 가격만 비싼 좁은 아파트를 고집하고 있을까요? 왜냐고요. 집가격이 더 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도 이야기 하셨듯이 10억 아파트 팔고 이사갔다가 1년지나서 그 아파트 20억 되면 배 아파서 어떻게 이나라에서 살아갑니까?

    전부다 내년을 기약하는 거죠. 꼭지라고 했던 부동산이 더 오른 것이 한두번이 아니잖아요!
    경험에 의한 탁월한 선택이겠죠.

    그래서 종부세 폐지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죠.
    다른 특별한 대책없이 종부세 완화나 폐지가 집값을 올릴거라는 데 제 주변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다 동의하더군요.

  • 10. ....
    '07.12.2 7:00 AM (218.232.xxx.31)

    정부에서 아파트값 올리는 온갖 정책들 시행할 땐
    집값 올라가니까 입 꾹 다물고 있다가
    이득 본 집값의 몇 프로도 안 되는 돈 내라고 하면
    정부 탓 하면서 큰소리 내는 사람들 많죠 요새.

  • 11. 그럼
    '07.12.2 7:12 AM (116.120.xxx.130)

    종부세 대상자들 세금 안내게 6억이하로 집값 내리자면 그러시겟어요???
    어차피 세금내도 나중에 팔면 한방에 다복구 되는데 ..
    6억은 커녕 1억짜리집도없고 전세자금대출자도많은데
    너무 공공연히 투덜대지 맙시다
    그돈내기어려울정도로 월수가 적으신거면 그래도 그덕에 집값훌훌올라가서
    10억대부자대열에 합류하신거니 ..
    월급모아 그돈은 까마득하다못해 불가능이죠
    어차피 갈고앉아 오르든 내리든 실감 안나신다그러시지만
    아마 나중에 팔면 엄청 실감나실거구요

  • 12. 콕 찝어서
    '07.12.2 9:29 AM (123.214.xxx.242)

    그럼 님 말씀
    "종부세 대상자들 세금 안내게 6억이하로 집값 내리자면 그러시겠어요?"
    딱 맞는 말씀이네요.
    저는 몇십만원 내는 종부세 대상자래서 그런지
    집값 오른게 더 속 편하더라구요.
    종부세 몇백이상 낸다면 아마도 몇억 이상은 오른 분들도 많을텐데
    집값 그래로인거보다 종부세내는게 낫다는 분들...안게실까요.

  • 13. 웃긴다
    '07.12.2 10:19 AM (222.238.xxx.111)

    그럼 6억짜리 집가지고 있는거보다 6억짜리 전세 사는게 낫겠네... 이렇게 세금 많이 내면

  • 14. 웃긴다 님~
    '07.12.2 10:43 AM (125.187.xxx.10)

    6억짜리 전세가지고 있음 10년이 지나도 6억이지만,
    6억짜리 집 가지고 있으면 10년후엔 몇십억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그래서 다들 집을 못사서 안달이지요.
    아직 부동산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인가봐요~

  • 15. 그러니까
    '07.12.2 11:27 AM (116.120.xxx.130)

    집값 올라도 어차피 안팔거라서 올라도 나랑 상관없다 고 겉으론그러지만
    내심으론 집값은 집값대로 올라주고
    종부세는 내기 싫다는 내면을 꼬집은 거지요
    못파는것도 결국엔 이게 얼마짜리가될지모른다는 마음이구요
    사람이니 욕심나는 거야 어쩔수 없다 해도
    욕심만큼 쉽게 가지못한다고 불평들은 마셔야 지요

  • 16. 아버지를 아버지라
    '07.12.2 12:46 PM (125.177.xxx.138)

    하지 못하고,
    엥엥거리는 것을 엥엥거린다고도 말 못하고....

  • 17. 속이 다 시원하네요
    '07.12.2 1:33 PM (125.177.xxx.166)

    흠흠..

  • 18. 그럼..
    '07.12.2 2:02 PM (125.176.xxx.198)

    죽어라 저축만해서 9억짜리 집을 첨으로 샀습니다. 종부세 무섭긴해요. 살고싶은 곳이라 무리해서 샀습니다.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도 6억이하로 내리라고 할 수 있나요? 종부세 내는것도 당연하다 생각은 하지만 글쎄요.. 지금은 많이 헷갈리긴합니다. 3년전 구입했고 현재 전혀 오르지 않았습니다.

  • 19. 의견다를수 있습니다
    '07.12.2 2:18 PM (211.186.xxx.36)

    하지만 꼭 '엥엥'거린다는 표현을 그것도 제목에다 대고 쓰셔야했습니까?

    원글님이 만약 오프라인에서 종부세쓰신분 만났다해도 그렇게 대놓고 엥엥거리지 말라고 하시겠습닊까?

    아마 못할거라 생각하는데요.

    명박이만 겉과 속이 다른것 아닙니다.
    얼굴 맞대고는 못할 소리
    자게 익명성일때는 함부로 하는것도 사람이 겉과 속이 다른겁니다.

    제 기준으로는
    '엥엥'거린다는말 가장 가까운 부부사이 싸움이 난다고 했을때도 하면 상대방의 자존감에(남편이 내게 엥엥거린다라는 말했다고 했을때 어떨것 같습니까?) 큰 상처를 주는 말이기에 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위에 엥엥거리는것을 엥엥거린다 말못한다는 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있는 말이라고 해서
    입에서 나오는대로 다 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하고 살면 본인은 속 시원할지 모르겠지만 주변사람들 많이 아프게 죄짓는거겠죠)

    있어도 해서는 안되는말, 아니면 같은 뜻이지만 상대방 덜 기분나쁘게하는 말로 할수 있으면 그래야 하는것 아닌가요?

    30대 초반에 30평집 마련해서 나름 잘먹고 잘사시는 분이
    오프라인에서도 엥엥거린다는 말 쉽게 한다면
    ....
    뒤에서 잘산다고 유세하냐는(종부세로 사람 상처주는 것보다 더 심하게)
    소리 듣기 딱 좋고,

    얼굴 맞대고는 그런 소리 못하면서
    익명성에 숨어
    그런말 한다면
    ...
    솔직히 인격이 의심스럽습니다.

    저는 자게의 익명성이란
    자신의 부끄럼운점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수 있게,
    그리고 조언해주는 사람입장에서도
    좀더 솔직하게(이것이 상대방 할퀴는것 같지 않다는것 정도는 알고계시겠죠) 할수 있게 하기 위한 익명성이지

    다른사람 인격 함부로 무시하는 소리 해도 되는 익명성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발 글쓸때는
    내가 상대방 얼굴보고도 이렇게 쓸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원글님이 쓰신글
    굳이 엥엥거린다는 표현을 특정인을 겨냥해서(제목에 그렇게쓰셨으니 아래 글쓰신분 바로 알았겠네요) 쓰지 않고도 님의 뜻 충분히 전달할수 있었을텐데...

  • 20. 저도
    '07.12.2 2:51 PM (211.192.xxx.23)

    그 글에 한마디 쓰려다가 지운 사람인데요,원글의 표현이 거칠긴 합니다,그분은 자기 기준으로 글을 쓰셨을것이고 주르르 달린 댓글에 많은 상처를 받으셨을텐데 다시 이런 제목으로 굳이 새글을 올리셔야 하는지요...글로 당하는 상처도 엄청납니다,심정은 알겠지만 좀 자제해 주세요...

  • 21. 흠..
    '07.12.2 2:55 PM (59.9.xxx.123)

    종부세내는사람 부럽습니다.저도 종부세 많이내도 좋으니까 그 대열에 끼고 싶습니다....

  • 22. ...
    '07.12.2 3:40 PM (125.187.xxx.10)

    저도 그글 엥엥거리는것으로 보였습니다.
    겨우 '엥엥'이라는 단어와 그글 쓴 사람이 딴사람들에게 준 불쾌감이 비교는 된다고 생각드나요?
    참 별걸로 다 난리네요. 엥엥이라는 표현했다고 뭐라하는 분들도 엥엥거리는걸로 보여요.

  • 23. 인격이라~
    '07.12.2 4:03 PM (218.55.xxx.147)

    겨우 "엥엥~" 이란 표현에 인격 운운까지는 좀 과하시네요.
    윗분 표현처럼 그분 글 정말 심하긴 했습니다.
    3년에 10억은 그렇다 쳐도 그걸 파신분에 대한 연민과 배려는 당근 없구요.
    부모님도 종부세 1000만원 이상 나왔다고 징징......대출 받아 집샀다면서 편드는 여러군데 드셨더군요.
    펀드 하나 깨서 종부세 내야할 판이라나....
    제가 이글쓴 원글은 아니지만 제 친구가 제 면전에서 저런 얘기 하면 전 더 심할말도 했을겁니다.
    너에게 3년전에 집 팔고 땅을 치며 후회했을 그 누구가를 한번이라도 생각한다면
    감사한 맘으로 내고 살라고....

  • 24. 엥엥
    '07.12.2 4:33 PM (125.177.xxx.164)

    이 심하다고들 하셔서 생각해보니
    심하죠 물론 원글님 기분나쁘실겁니다.
    익명성이 보장되지않고 면전에 대고 그런말 할수있느냐

    그럼 그분은 아직도 집이없는
    만인의 면전에서 집값이 10억이올랐는데 종부세 내는게 넘 힘들어
    하고 말할수 있는지 묻고싶네요

  • 25. ..
    '07.12.2 5:51 PM (125.178.xxx.39)

    저도 전에 과천에 재개발 예정 2억짜리 아파트 12억으로 오르고
    종부세땜에 항의하는 사람보고 이해가 안갔던 기억이 있어요.
    거기서 15분 내외 거리들 가면 좋은 새 아파트 3~5억 정도면 살 수 있거든요.

  • 26. 이런류
    '07.12.2 9:04 PM (221.143.xxx.166)

    이런식으로 글 올리시는 분들 젤 싫어합니다. 본인에게 묻고싶습니다. 강남에 아파트주고 살라고 한다면 절때~ 안사시겠습니까? 돈있는사람들을 대놓고 도둑놈 취급하고 마치 세금을 안내고 불우이웃돕지 않아면 세상에 나쁜놈인냥 말하는 이런류~~ 이런부류 정말 짱나요~~

  • 27. 엥엥
    '07.12.2 9:13 PM (125.131.xxx.24)

    이라고 하신분..이런분이 종부세 낸다면..분명 더억지로 난리치실분임.
    남 잘사는것 배아프면 배아프다고 솔직히들 말씀하시지..
    자기가 종부세 대상아니라고 입에 거품물고 난리니 참..

  • 28. 종부세
    '07.12.2 9:15 PM (125.129.xxx.173)

    잘 알지도 못 하는데두 어제 종부세 글 보면서 느낀게
    전, 있는 사람이 더하네 라는 생각 들던데요
    명박이 세금 안내는거랑 뭐가 틀릴까요?~~~

  • 29. 달을 봐라
    '07.12.2 9:23 PM (203.232.xxx.29)

    원글님.
    달을 가르키는데 어따대고 손가락질이냐고 타박만 주니.. 사람들 참 이상하죠?
    냅두십시요. 마음상해 하지 마시고요. 토닥토닥..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30.
    '07.12.2 10:00 PM (218.236.xxx.180)

    좋은글? 참.... 할말 없습니다...

  • 31. 너나 징징대지마
    '07.12.2 10:50 PM (68.45.xxx.34)

    남의 글에 앵앵 이라고 말하는 말뽄때하곤 못가진자들이 비비 꼬인 심사가 이래서 틀린 겁니다.
    왜 그렇게 사세요?

  • 32.
    '07.12.2 11:56 PM (222.98.xxx.86)

    종부세 대상자는 대한민국 1%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서민층들은
    종부세 대열에 곧 낄거라 생각해서 종부세에 대해서 민감하신가 분데...왠만해선 못 낍니다.
    종부세 내는 분들 집만 있다해도 부자입니다.
    저는 제발 종부세 좀 내봤으면 좋겠습니다.
    원글님 말씀대로 엥엥거리는거 맞거든요.

    참고로 저는 분당 소박한 평수 아파트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 33.
    '07.12.3 12:10 AM (211.243.xxx.187)

    엥엥이라는 말만 가지고 뭐라 할 게 아니라 내용을 좀 보고 댓글을 달아야 하지 않나요?
    <너나 징징대지마>님, 못 가진 자들의 비비 꼬인 심사, 라니 정말 듣기 거북합니다.
    님은 돈 많으신데 왜 꼬이셨는지요?? 돈 많으신 것 같은데 가진 자의 넉넉한 품성으로
    좀 봐주시지 그러세요~

  • 34. 너나 징징대지마님
    '07.12.3 11:00 AM (211.114.xxx.106)

    너나 잘하시죠?
    못가진자라니~
    돈 못가지면 사람취급도 못받습니까?

  • 35. 꼬였다니까
    '07.12.3 11:27 AM (68.45.xxx.34)

    내용은 다 봤구요, 얼릉 종부세 대상에 끼고 싶다구요?? 함 끼어 보세요. 적게는 일년에 백만원에서 몇천만원까지 내려면 그게 과연 반가워할일일까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종부세 내는 사람들 니들 돈 아까워하지 말고 내라마라 할일이 아니라는거죠. 그 사람들 알아서 다 내고 있어요. 종부세 내는 사람들 부러워서 혹은 니들 당연히 내야 하는데 뭔 불평이냐란 식의 참견은 종부세 내지도 않는 사람들이 왈가 왈부할 문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종부세 못내는 사람들이 엥엥 거리릴일 아닌거죠..댓글들이나 본글이나 종부세 내는 사람들을 비아냥 거릴 필요 없잖아요?? 그리고 종부세 냈으면 소원이 없겠다는 분들.. 정말 웃기십니다..

  • 36. ...
    '07.12.3 4:02 PM (125.187.xxx.10)

    68.45.237님.
    다들 종부세내는 사람들을 싸잡아 비아양 거리는게 아니고,
    아파트값이 폭등했는데 그에비해 턱없이 적은 금액의 종부세를 아까워하는 사람들을 나무라는거 아닌가요?
    님이야마로 진짜 핵심을 못읽은채 비아냥거리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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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102 여러분이 재판관이 되어주세요ㅜ.ㅜ(원글삭제) 18 어려운세상 2007/12/01 1,424
158101 재봉틀 뭐가 좋나요? 8 궁금녀.. 2007/12/01 576
158100 오디션 볼 가곡 추천좀 해주세요... 오디션 2007/12/01 127
158099 전도연은 엄청 상복이 많은것 같아요~ 21 전도연 2007/12/01 3,535
158098 그랜드 백화점 앞에서 내일 3시에 문국현 후보 유세가 있데요. 1 일산 2007/12/01 194
158097 싼집을 찾는데 도와주세요! 6 싼집.. 2007/12/01 701
158096 영어회화에 대해 문의드려요 2 답답 2007/12/01 521
158095 남양주 덕소 어떨까요? 6 덕소 2007/12/01 1,057
158094 대구 코스코에 모에샹동 있는지요? 1 김수열 2007/12/01 630
158093 미역초무침을 할려면?? 1 결혼 한달째.. 2007/12/01 294
158092 강남에 괜챦은 웅변/스피치 학원 알려주세요 궁금 2007/12/01 184
158091 송윤아 얼굴 22 2007/12/01 8,595
158090 중국 건전지는 사이즈가 다르나요? 1 .. 2007/12/01 120
158089 혹시 장염 예방접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2 로타바이러스.. 2007/12/01 508
158088 다시 태사기 ... 2 태사기 2007/12/01 628
158087 공인인증서는 본인만 발급 가능한가요? 4 은행 2007/12/01 474
158086 투싼.. 소형차로 바꾸는거 어떨까요?? 5 ,,, 2007/12/01 590
158085 태사기에서 문소리가 낳은 아이 아빠가 누군지요? 11 태사기 2007/12/01 2,460
158084 파시 꽁치구이.. 5 .. 2007/12/01 768
158083 색계 보았는데, 질문드려요^^ 7 ... 2007/12/01 13,918
158082 어떻게 해야하나요.. 5 루이비통 2007/12/01 663
158081 싱가폴이나 홍콩은 인터넷 쇼핑몰이 없나요? 2 쇼핑 2007/12/01 695
158080 야마하 디지털 피아노 사실분은 주의하세요... 5 그림쟁이 2007/12/01 1,460
158079 메뉴 추천해주세요..동생생일점심~ 1 dd 2007/12/01 227
158078 예전에 어느분이 장터에 올렸던 은행 지급정지에 대한.. 5 거래 2007/12/01 657
158077 슈퍼레시피창간기념이벤트 1 딸기 2007/12/01 521
158076 종부세에 관한 공약 15 이명박씨의... 2007/12/01 1,005
158075 게임중 포켓몬스터다이아몬드/펄 일본판 초기버전을 구하는데요 1 닌텐도 2007/12/01 97
158074 지금 부침개하려고 굴,쪽파를 샀어요.간단하고 맛있는레시피좀..(급질) 3 .. 2007/12/01 604
158073 아...폴로 정말 배신때리기야!!! 7 방법좀 알려.. 2007/12/01 2,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