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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부권 청약 어찌 생각하시나요??

대전엄마 조회수 : 341
작성일 : 2007-12-02 06:22:37
노은도 투자로 성공해서 돈 벌은 사람들은 2배3배 벌으신 분들도 있으시긴 하지만..

투기지역으로 잡혀 한동안은 매물이 나와도 팔리지도 않고...

교통은 현재는 지하철로 다닐 수  있어 그나마 괜찮지만 불편하고...

학교 학원도 아직도 둔산을 더 선호하시는데..

전 아직아이들이 초등 전이라 서남부권 분양을 받을까 생각은 하고 있지만 바로 들어가서 살 계획은 없거든요.

신랑은 분양권전매가 없어져서 분양권을 팔 생각으로 한번 해보자 하는데....

노은도 자리잡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서남부권은 아직도 더 기달려야 그나마 살만 한 곳이 될꺼같아요.

그렇다고 대전같은 경우는 매물도 많고...공급초과를 하고 있는데..

테크노 같은 경우도 100%입주도 아직도 안 된걸로 알고 있거든요.

서남부권 청약...투자로 희망이 있을까요?? 이곳은 지하철 계획이 있나요??

다른 대전분들의 의견 궁금해요~~
IP : 74.136.xxx.1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둔산
    '07.12.2 1:56 PM (59.27.xxx.223)

    서남부가 노은처럼 개발될려면 아직 멀지 않았나요?대전은 공급과잉이라던데....
    옆집엄마도 테크노 벨리에 곧 입주인데 전세가 나가지 않아서 입주하지 별로 가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구요.학교도 학원도 막막해서...차라리 둔산쪽에 사두는게 더 낫지 않나요?그래도 대전은 둔산인거 같아요.....

  • 2. ...
    '07.12.2 3:22 PM (211.245.xxx.134)

    대전은 투자로 집살만한 곳이 아닙니다. 이미 공급과잉이고 인구유입될 가능성도
    별로 없습니다.
    외곽에서 가장 들어오고 싶어한다는 둔산도 지금 시세 바닥이고 평당600만원 하는
    아파트도 있어요
    지금 분양하는 외곽도 평당 8,9백만원 하는데도요
    둔산동 전세는 이사철되면 부르는게 값입니다. 그래도 매매는 제대로
    되지 않아요
    아이들이 고등학교 졸업때까지는 둔산동 만한 곳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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