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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가 남자랑 자던 바람을 피우던..

.. 조회수 : 7,757
작성일 : 2007-11-03 23:24:09
사실 그나이때 그렇게 남자랑 잘수도 있고
것도 2년이나 사귀었으면 ..
양다리라는 것도 나쁜짓이지만 아이비가 결혼한 여자도 아니고

사실 양다리건 남자랑 잠을자던 그건 별로 기분나쁘지가 않네요 저는 ;

그 유기안이라는 남자도
아무리 아이비한테 얼마나 된통당했던
나이도 꽤먹은사람이 차를 부시고
한때 정말 사랑했던 여자라면

그렇게 문자로 *친동영상있습니다. 라거나 밤무대굴리라거나
그런문자는 정말 제가 생각할때 최악의 남자 -_- ...
문자끝에 별표로 특문까지 써놓은거 보니까
그남자도 보통내기가 아니던데요 ..


아무리 배신감느껴도 사랑했던 여자한테 그런문자를 보낼수있는남자는
그것만으로도 쓰레기 라고 생각해요 .

인터넷에 떠도는 조금 소설틱한 ..그러니까 근거가 안되는 가십거리는
믿지않으려구요 .  (뭐 유기안 지인에게 들었다던 그 길고긴 장문의 ..)
근데 그거 믿지않는다고 해도 유기안이랑 팬텀만 욕먹는게 이해가 안되요 .

그냥 사실 아이비가 맘에 안드는이유는 ,

몇~년 전쯤 싸이에 투멤녀로 떴던 여자가 있었어요
이지혜였나 ..
남자들 싸이순회하면서 갖은 아양은 다떨고
여자들이 자기방명록에 시비조로 방명록쓰면 진짜 온갖욕은 다해가면서 싸우고
그러다가 갑자기 그여자가 연예인 준비를 할려고 하는 기미가 보이더니

박은혜 ?? (잘생각이..) 라는 이름으로 싸이를 탈퇴하고 다시 만들었더라구요
그러고 한동안 좀 조신하게 나가나 싶더니
또 싸이홈피에서 쌈질하고 남자관계 복잡한것도 그렇고
싸이홈피가 건전한 ..곳은 절대 아니었어요

그러고 또 사라진 홈피 ..

그러고 나서 아이비라는 영어로 새로홈피를 만들었더라구요 .
그러고나선 홈피아주~깨끗했죠 .


쇼프로나 인터뷰로 남자얘기 나올때마다 하던말이
스케줄 때문에 남자 만날시간이 없다고
깜찍하게 거짓말하고
그러면서 기자한테 자기 스케줄표를 보여주면서 거짓말을 하는데;;

사실 다른여자연예인들도 다 그러겠지만
상플이나 인터뷰때 정말 일이랑 연애한다는 식으로
자기는 연습생시절부터 남자를 만난적이 없다구
그렇게 성실한 가수의 자세를 보여주니까

예전 싸이가 생각나서 볼때마다 좀 가식적이라 밉상이었는데
이렇게 확 터지네요 .


팬텀이 언론플레이 한다고 하는데
저는 사실 팬텀도 불쌍해요 -_- ..
팬텀측은 유기안이라는 남자존재도 몰랐을뿐더러 ;

팬텀측에서 아이비에게 유기안이란 남자존재를 물었을때
남자친구라는 소리도 안했고 스토커라는 식으로 얘기를했으니까
팬텀에서 유기안에게 따끔하게 말을 한건데 ..

만약 아이비가 제대로 얘기를 했더라면
팬텀이 유기안에게 화를낼일은 없었겠죠
오히려 굽히고 들어갔지 ..


아이비 거짓말에 팬텀도 당하고 유기안도 당하고 휘성도 당하고 네티즌도 낚인거죠뭐 .





IP : 222.109.xxx.9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님께서
    '07.11.3 11:44 PM (219.240.xxx.17)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무엇인가요. 아이비가 뭔짓을 해도 그건 개인의 사생활이니 보호받아야 된다는 말씀이신지 그녀가 여러 사람 피해를 입히고 있다는 뜻인지 몰라서......

  • 2. 낚시글
    '07.11.4 12:05 AM (221.144.xxx.146)

    왠지 댓글 다는 알바를 하는 사람같은데요...
    낚시글 아닌가요? 낚인것 같은 느낌이..

  • 3. ^^;;;
    '07.11.4 12:50 AM (211.246.xxx.14)

    http://blog.naver.com/optimaclinic?Redirect=Log&logNo=40036499132

    이 링크에 있는 얘기를 하시려는 것인듯..
    아이비가 다소 두얼굴을 가진듯 하긴 했죠..

  • 4. ....
    '07.11.4 12:56 AM (58.231.xxx.245)

    제목하고 하시고자 하는 얘기가 많이 다른거 같네요.;;

  • 5. ...
    '07.11.4 1:09 AM (122.17.xxx.12)

    제목하고 하시고자 하는 얘기가 많이 다른 거 같네요 *2

  • 6. ...
    '07.11.4 10:43 AM (121.136.xxx.227)

    제목하고 하시고자 하는 애기가 다르다는 거에 3

  • 7. 대충
    '07.11.4 12:42 PM (58.143.xxx.146)

    다들 아는 얘기인데 길게 쓰느라 수고하셨네요

  • 8. .
    '07.11.4 3:12 PM (220.86.xxx.49)

    3년이나 연애한 상태에서 딴남자하고 차안에서 그짓하는데;
    어떤남자가 걍 넘어가나요 ?? 똘끼있으세요?

  • 9. ㅎㅎ
    '07.11.4 3:40 PM (211.175.xxx.45)

    세상 천년 만년 살것도 아니면서 자기일도 아닌 남일에 그렇게 열을 올리면서
    힘을 소비할까 모르겠네요.

  • 10. 요즘은..
    '07.11.4 5:02 PM (125.176.xxx.20)

    다들 당연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결혼 안해도 남자랑 자나봐요...-_-;;

    전 그게 충격이네요.

  • 11. ㅇㅇ
    '07.11.4 5:37 PM (125.181.xxx.159)

    섹스가 게임인가봐요.
    그러니 원나잇도 많이들 하고 그러죠.
    연애만하면 누가 뭐라나요?
    이 남자, 저 남자. 삼다리 오다리 걸쳐가면서,
    하긴 뭐~
    마음이 착해서,
    한남자에게만 줄 수 없어서,
    모두다 사랑하리하나보죠.
    좋다고 동영상찍을땐 언제고, 그런게 발목잡을줄은 왜 모르는건지
    그래서 이런말이 있잖아요.
    칼 좋아하는 놈은 칼로 망하고,....술좋아하는넘은 술로 망하고..
    그렇듯이
    아이비도 그런셈이죠.

  • 12. ^^
    '07.11.4 10:25 PM (222.98.xxx.147)

    갑자기 박태환선수랑 먼? 사촌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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