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아파트인테리어 공사해서 이사를 했는데 방하나확장해서 온돌마루깔았어요.
근데 공사하시는 분이 확장한방에 난방시설도 안하고 바로 마루를깔아서 곰팡이도 쓸고 방도 춥고해서
하자보수를 받기로 했어요.(근5개월간의싸움끝에 ㅠ ㅠ)문제는 공사시소음때문인데요.
마루뜯어내고 난방파이프 깔고 미장하고 (확장부분만) 하는데 하루잡고 이삼일 말려서 다시 마루까는 작업을 해
야한답니다. 처음공사 할때 아랫집에서 꼬마애도 있는데 시끄러워서 집에 못있겠다고 찜질방 간다고 찜질방비랑
밥값이랑 달라고 해서 드렸어요. 이번 하자공사 할때도 주민동의서 받아야 하나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나요.
이웃에 피해드리는게 너무 싫은데 공사를 안할수도 없는 상황이고하니 소심한 저 괴롭습니다.
이사하고 공사때문에 불편하게 해드려죄송하다고 떡해서 다 돌렸지만 다들 문닫고 사는 아파트 이기에 아직 이웃
과 교류도 없고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의논할때는 여기 82뿐.
여러분의 좋은 의견 부탁드릴께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날 되세요.리플 꼬~~~옥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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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보수 공사할때
이연옥 조회수 : 177
작성일 : 2007-11-03 15:59:38
IP : 121.140.xxx.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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