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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냉장고 소리가 갑자기 너무 커졌어요.

... 조회수 : 9,437
작성일 : 2007-09-27 21:55:50
갑자기 냉장고 소리가 너무 크게 나네요.
모터 돌아가는 소리겠죠?
특별히 많이 넣은 것도 아닌데...다들 저정도 넣고 살지 않나 싶은데.
오래된 냉장고이긴 합니다.
냉장고 문을 열면 소리가 조금 줄어들기도 하고, 다시 커지네요.
지금은 잠시 잠잠한데...
이러다가 고장나나요?



IP : 211.104.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저희
    '07.9.27 10:18 PM (125.141.xxx.24)

    친정이 그래요.
    오늘 아침에 모터가 나갔다는데 교체하는데 18만원 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모두 고민중...

  • 2. --
    '07.9.27 10:44 PM (59.5.xxx.210)

    저희집도 작년 여름에 갑자기 오토바이 소리가 나더니 ,,잠시 멈추더니 또 다시 부아앙~~~
    그날 기사분 불렀더니 모터 나갔다고..
    그리고 그거 나가면 전기 꽂아둬도 소용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도 18만원 달라고 하시길래 지불하고 모터만 갈고 잘 쓰고는 있어요..
    일단 A/S부르시는 게 좋을 듯 해요..부르셔서 모터 고장이 아니더라도 기사분이 봐주면 안심되잖아요?

  • 3. 경험자
    '07.9.27 10:45 PM (122.36.xxx.190)

    저희도 얼마전에 냉장고 소리가 하도 커서 as받았는데 한 3~4만원 든것 같아요.
    처음엔 견딜만하던 소리였는데 갈수록 커지더니 나중엔 집안에서 오토바이 타는것같더라구요.
    모터가 나간건 아니고 모터에 수분이 들어가 얼음이 얼었는데 그게 점점 커지면서 나는 소리라고하더군요. 압력솥에 물끓여서 뜨거운 수증기로 얼음 녹이더군요.
    지금은 아주 저용하고 냉장도 잘되요.
    저희랑 비슷한 상황이신거 같으니 일단 as신청해서 기사님 방문후 상담받아보세요.
    그소리 점점더 커집니다.

  • 4. 굳이
    '07.9.28 1:36 AM (116.120.xxx.186)

    끓는 물 부을 필요는 없구요.
    냉장도 비워서 며칠 쉬게하면 되더라구요.
    기사분들이 출장갔을때 급하게 처리할려니 끓는물 찾기는 해요.

    기사분 부르지않고 텅비게 만들어서 2-3일 정도 놔두세요.
    아마 숨통(냉기가 고르게 갈길)이 틔여서 소음이 좀 줄더라구요.

    일단 수명이 다된 증조이니 별로 오래는 안가더군요.
    전 1년반년정도 되니 영 아니라서 새로 바꾸었답니다.

  • 5. 냉장고
    '07.9.28 12:47 PM (61.101.xxx.170)

    몇년전 저희 집 냉장고와 증상이 비슷하네요. 아마 문이 덜 닫힌 상태로 펜돌아 가는 부위가 얼었을 거예요. 소리 나는채로 썼더니 전기세가 12만원 나온 적도 있어 18만원 정도 주고 뒤에 콤프레샤인지 뭔지 간적 있어요. 그 이후로는 괜창ㅎ고 요. 가끔 우리집 꼬마가 문 덜 닫고 장기 외출 후에 소리 나면 제가 뜯어서 얼음덩어리 긁어내고 10년째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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