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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자녀 동반하여 배우자없이 캐나다 입국해보신분...

캐나다여행 조회수 : 537
작성일 : 2007-07-28 17:13:42
제 남편이 아이와 함께 캐나다에 있는 친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미성년 자녀 동반하여 배우

자없이 캐나다 입국할 경우는 영문 주민등록 등본과 비동반 배우자의 여행 동의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

다고 되어 있는 가이드 북을 봤습니다. 영문 등본은 동사무소에서 뗄 수 있겠지만, 여행동의서는 공증된

것을 요구한다는데, 어디서 작성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위 서류 없인 입국이 어려운지요?

경험하신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IP : 211.215.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론토
    '07.7.28 10:36 PM (221.146.xxx.144)

    저는 3년전 아이들을 데리고 캐나다에 갔었어요. 물론 저와 아이들만. 입국심사때 아이들 아버지의 편지를 요구하더라구요. 전 없다고 하니깐 다음에는 편지를 꼭 한통 써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때 심사하는 사람은 어떤 형식없이 그냥 간단하게 영문으로 쓰고 아버지의 사인이 있음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쉽게 통과를 했구요. 가능하면 간단하게나 써 가지고 가시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아님 아이들 아버지가 유창한 영어로 심사관을 설득하던가요. 참고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잘 다녀오셔요.

  • 2. 글쎄요...
    '07.7.28 10:36 PM (218.51.xxx.179)

    전 작년 겨울에 애 아빠없이 애들이랑 셋이서 들어갔다가 왔는데요...
    목적이 관광이나 친척방문인 경우 특별히 요구하는 건 없던데...
    뭐..입국심사에 여자가 꽤나 깐깐하게 묻기는 하더라구요...
    너네 나란 이렇게 부부가 같이 안와도 남편이 암말 안하냐 괜찮냐? 뭐 요런 취지의 질문은 하더군요...
    괜찮은데..했더니..약간 뜨악한 얼굴 하긴했지만...별 다른 질문 없이 통과했어요...

  • 3. 편지
    '07.7.29 3:08 AM (67.42.xxx.196)

    배우자의 편지 꼭 받아가세요. 물론 영어로 번역해서요. 공증까지 받으면 더 좋지요.
    제 남편이 언젠가 캐나다에 갔을 때 한국 여자분이 혼자 아이를 데려왔는데
    배우자의 동의서를 받아오지 않았대요, 영어도 잘 못하는 분이라 설명도 못하고.
    심사관이 엄격하게 굴어서 아주 힘들어하더라고 하더군요.

  • 4. 7월에
    '07.8.3 2:57 PM (24.67.xxx.203)

    제가 애들 둘 데리고 벤쿠버 들어왔습니다.
    지금도 캐나다에 있구요.
    들어올때 영문등본하고 간단하게 제가 컴으로 서류만들어서 남편한테 사인하라고 해서
    들고있었어요.
    전 영어를 못하고 큰아이가 잘 해서 셋이 한꺼번에 심사관앞에 가서 얘기하는데
    아이랑 짧게 대화하더니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서류해간게 아까워서 전 제가
    내밀었답니다. 어떤 사람에게 걸리는지가 문제인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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