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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세라세라
진한 키스신이 좋기도 하고 아이가 안자고 있음 걸리기도 하는데
이건 차후문제구요.
차예린이란 여주인공 있잖아요.
얼굴만 잡으면 예쁜데(고양이같아)
몸이 이상한건지 걸음걸이가 너무 이상하지 않아요?
별 중요한 건 아닌데 계속 거슬려서 함 적어봅니다.
거의 끝나가는거 같은데
문정혁 비호감이었는데 이 드라마에선 좀 귀엽기도 하고 그러네요.
다른 분들은 어케 보고계신가요?
오늘은 내남자의 여자를 보아야겠네요.
아싸~
1. ---
'07.4.16 1:08 PM (211.217.xxx.221)그 은수인가 뭔가 여자 주인공 캐릭터가 너무 아니라서 그것만 빼곤 재밌어요..
이복 여동생 끔찍히 돌보고 계모한테도 알콩거리며 살고,, 하나도 별볼일없었던 백화점 판매 사원이
급작스럽게 남자들에 둘러쌓이더니 파티가고 키스하고 개인비서하고 싱가폴해외출장가고..
내참, 문희나 이거나 색깔만 틀리지 완전 봉건시대 신데렐라 여자들 얘기라서 좀 메스꺼움이..
그래도 준혁역이 맘에 들어서 재밌어요 ㅎㅎ2. ..
'07.4.16 1:11 PM (222.111.xxx.155)진짜 걸음걸이 이상해요.,,"저벅저벅" 무신..남자처럼 걷네여..
3. 가운입고
'07.4.16 1:46 PM (222.236.xxx.123)걸어갈때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짜리몽땅한가? 그러면서4. 별로였어요
'07.4.16 1:51 PM (124.111.xxx.33)저는 처음 몇회 딴 일 하면서 건성으로 봤는데 그 후에는 재미 없어서 안봤어요.
너무 지루해서 발가락이 꼬일 정도였는데 그시간에 다른거 볼것도 없더라구요.
차예린이 고양이 같다는거 보니까 눈이 위로 쭉 찢어진 여주인공이죠? 여고괴담에 나왔던...
전 여고괴담 다시 보여주는거 보면서 저 여배우는 괜찮은데 통 아무데도 안나오네 그랬는데
며칠후 그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나오는거 보고 반가왔는데...
역시 안뜨는데는 이유가 좀 있다 싶었어요.
일반 여배우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거 같은데 사람을 잡아끄는게 없는거 같아요.(저한테만 그런가...^^;;)
너무 물기없이 말라보이는... 요리로 치면 퍽퍽한 닭가슴살 먹는 기분이랄까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다른 여주인공도 입가에 가느다란 주름살과 맑지않은 피부가 이상하게 거슬려서...ㅠ.ㅜ5. ...
'07.4.16 1:52 PM (222.233.xxx.188)눈길 잡으려고 자극적인 키스신이 너무 많아요...감정의 흐름을 타면서 들어있음 눈길도 잡고 마음도 잡을텐데...시청자를 뭘로 보나 싶기도 하고..참.....갈수록 이상해져서 이제 않볼려구요.
참 그여배우 예의없는 것들에 나왔던 배우인것 같던데...그영화 보면서 신입인것 같은데 되게 파격적이다 생각했는데..역시나 드라마에도 그렇게 나오네요...그배우는 계속 그런 이미지로 갈건 가봐요.6. 하얀거탑
'07.4.16 1:55 PM (218.39.xxx.184)아~정말 짜증나는 드라마예요..하얀거탑이 너무 그리워요..이 시간대에 볼 거 없어서 봤는데
정말 허접하더군요7. ..
'07.4.16 2:05 PM (218.53.xxx.127)아..나는 다른것은 몰라도 에릭이 여자 후려치는데 정신이 번쩍나드라구요 뭐 저런게 다 있나 싶어서..
자기사랑만 중요한가..? 인격이 덜됐구나 싶고
여자를 존중할줄 모르는 캐릭터란생각도 들고.
현실감도 없고 ...8. 그..
'07.4.16 3:34 PM (211.48.xxx.243)어제 우연히 처음 잠깐 봤는데..
저게 드라마인가...후진 에로인가하고 보다가 싹 돌렸네요.
시청자를 뭘로보고..
아무리 엇나가는 요즘 드라마라지만,
제작비가 안아깝나...9. 어제
'07.4.16 3:36 PM (58.75.xxx.88)키스신은 자극적이라 눈에 확 뜨였으나...
그 전과정이 호텔방에 난입과 그후는 정말 그런 구태가 없었어요
그리고 천사표에 왕내숭은 이젠 너무 비현실적이라 ...
근데 문정혁은 다른 연기자들보다 연기가 안정되어 다시 한 번 눈이 떠졌어요..
전 그닥 가수출신들을 별로라 생각했는데..
그리고 그 여배우는 김래원과 "청춘"이란 영화에서 파격적인 전라를 선보여 안잊혀져요..
그리고 참 묘한 매력이 잇는 배우다운 얼굴이란 생각이 드는데 ...10. ~~
'07.4.16 5:03 PM (222.239.xxx.52)전 이거보고 주인공들 4각 구도가 발리에서 생긴일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조인성역이---원숭이같은 상무님
박예진역이---미스 고양이
소지섭역이---문정혁
하지원역이---비호감써클렌즈양 비슷하지 않나요?
그런데 백화점의 일개 사무보조 직원이 어떻게 시상식에서나 입을 그런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가는지, 백화점 입점 콘테스트에 대한 아이디어도 말만 하니까 바로 받아들여지고
하여간에 너무나 비현실적이라서 짜증나요.
그리고 주인공 한은수역은 몸매가 너무 아니네요. 떡벌어진 몸매..11. ㅋㅋ
'07.4.17 9:05 AM (211.203.xxx.10)원숭이같은 상무님...
님땜에 로긴했어요 너무 매치가 잘되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