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가 며느리한테 싫은소리 못하다가
드라마 본후에 며느리한테 큰소리 치는 상상하는 편 보신분 있나요?
저는 일요일에 재방송하는거 봤는데요.
며느리한테 상상으로 소리치고 악쓰는 모습이
'우리 시어머니랑 똑 같 다!!!' 깜짝 놀랬지 뭐예요.
밥상만 안 엎었지 어찌나 똑같은지...
제가 정말 박해미하는거 반에 반만 했어두 이렇게 억울하진 않을텐데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07-02-13 13:59:49
IP : 211.205.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7.2.13 3:30 PM (221.147.xxx.93)대신 박해미는 돈 많이 벌자나요. 아들은 백수고..
2. 나문희
'07.2.13 3:35 PM (152.99.xxx.60)여사가 시집살이를 무섭게 당했다고 해용....식모살이 하다가 도련님인 이순재랑 결혼해서...
아마 자기가 당했던 것을 꺼꾸로 상상한 것이 아닐까...^^3. ㅎㅎㅎ
'07.2.13 3:51 PM (222.104.xxx.26)저도 재방 봤어요..실제로 그렇게 당하는 며느리 있어요?기가 막힙니다..
울 신랑 상상하는거 보더니 진짠줄 알더이다,,척 보니 상상 이두만--;;4. ㅎㅎㅎ
'07.2.13 5:45 PM (220.93.xxx.24)저도 그 프로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울 아이들도 너무 신나하구요..
실제로 그렇게 당하는 며느리들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