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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질문이지만.....

고민녀 조회수 : 2,314
작성일 : 2007-01-07 17:57:21
이번에 둘째 출산을 했는데요
주위에서 친구들이 질성형술(?) 이쁜이수술(?) 하지 그러냐고들 하네요
이거 요즘 많이들 하나요?
남편한테 말하면 당근 뭐라고 할거 같은데.....
비용은 얼마나 들고 시간은 얼마나 그리고 회복하는데도 시간이 걸리는건가요?
민망하지만 궁금해서 한번 질문드려봅니다
IP : 125.134.xxx.2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7.1.7 6:00 PM (210.91.xxx.121)

    제가 정보를 드리려는건 아니구요
    남편이 알면 뭐라고 하신다는걸 봐서 아마 남편이 반대할거다 생각하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수술을 왜 하려는지요?
    남편이 싫다는데 하고 싶으신거에요?

  • 2. ....
    '07.1.7 6:12 PM (218.49.xxx.34)

    에구,,,
    그런걸 왜 따라 하는지 이해 불가
    그거 해본들 팬티 고무줄 늘어지듯 늘어져 버리면 소용없단 사실 기억 하시길 ...그리고 남편이 이해하지않을 일을 누굴 위해 하겠단 말인건지?

  • 3. ..
    '07.1.7 6:43 PM (211.203.xxx.161)

    차라리 케겔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게 이쁜이 수술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 전 치질증세가 좀 있는 거 같아서 무의식 중으로도 자주 하는 편인데.. 출산하고서도 계속 했더만 출산 전 보다 더.. 그래서 좀 아파서 하기 싫다는....

  • 4. ;;;
    '07.1.8 9:48 AM (222.110.xxx.92)

    여기서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검색의 생활화!!)
    그거 수술이 무지 아프고
    수술후에 질에 액이 고이고 이래서 질염도 는다고 하던데요...
    질병이 있어서 해야되는거라면야 모르겠지만...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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