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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같이사시는 분들께 여쭤봐요

내집마련 조회수 : 749
작성일 : 2007-01-07 16:26:47
결혼하고 5년 부모님과 같이살고있네요,,
남들은 부모가 집있는데 집걱정말고 함께살다가 물러받는다고
생각들안하시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않네요,,
주위에서 결혼하고 5년정도되니 집장만하는 친구들도 있고,,
살림늘어가는거보니 이런생각드네요
같이살고있어서 스트레스받는것도 물론있구요,,
얘기안드려두 거의아시는것들,,,
근데 얼마전 내집마련좀 해보고싶지만 함께살고있어두
돈한푼 모여지질않네요,, 기타등등 달라는돈두 꽤 드네요,,
매일매일 한숨만 쉬며 하소연해봐요,,
같이사니는 분들 분가하실때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먼저 집을구해서 말씀드려야하는건지,, 미리말해야하는건지,,
IP : 221.139.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07.1.7 7:17 PM (220.127.xxx.136)

    함께 살다가 물려 받으라고요... 악담이군요, 악담...
    요즘 수명이 얼마나 길어졌는데요...
    사시면 얼마나 사시겠냐... 이게 30년 갑디다.

    부모님들 성향이 어떤지에 따라서 말씀을 잘 하셔야 될 거 같아요.
    은근히 집을 알아보고(알아보지 않은 척) 얘기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분가할 때 큰소리 나기도 한다는데 이에 지지 말고 꼭 분가하시길...

  • 2. ...
    '07.1.8 2:57 PM (218.209.xxx.220)

    저도 그런 악담 듣다가.. 분가 했습니다.
    주위들 봐도 저도.. 좋게 분가하지 못했습니다.
    분가하실려면 각오는 하셔야 할것입니다.

    미리미리.. 슬쩍 슬쩍 분가 이야기 꺼내시고..
    좀 말이 나올라치면.. 정보 미리 모여셨다가..
    걍 사고 치십시요.. 그런데 물론 남편분의
    동의가 필요하겠지만요.

    저도 같이 살면서 돈 모은다고 생각했는데 아닙니다.
    같이 살면 돈 들어가는거 훨씬더 많습니다.
    그것도 티 하나 안납니다..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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