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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맘에,, 저 살림 잘하고 있는 거 맞져??(글삭제)

맨날제자리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06-11-22 10:10:09
여러사람 속상하게 하시는 것 같아 글 삭제합니다,,
사람됨됨이가 모잘라 맨날 위만 바라보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IP : 218.232.xxx.1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6.11.22 10:12 AM (61.82.xxx.96)

    세후 수입 550에 저축 300이면 잘하시는 거 아닌가요?

    저는 반이라도 저축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 2.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1.22 10:23 AM (220.83.xxx.172)

    헉 저같으면 굶겟어요.... 제테크 잘하시네요 저렇게 많이 싸이는데 답답하시다니... 난 죽어야되...퍽...

  • 3. ㅠ.ㅠ
    '06.11.22 10:27 AM (211.221.xxx.36)

    아이 없는 맞벌이지만
    수입이 원글님의 반 정도입니다.
    ㅠ.ㅠ

  • 4. 부럽다~
    '06.11.22 10:32 AM (211.216.xxx.253)

    지방이라 그런가..왠만한 나이와 경력 아니면 맞벌이해도
    보너스달아니면 3백넘기도 힘든데...부러울뿐이네요 ㅎㅎ

  • 5. 에공..
    '06.11.22 10:43 AM (202.7.xxx.169)

    이런 글 여러 사람 속상하게 하네요...매월 삼백씩이나 저축을 하시면서 제자리라 하시면 정말 제자리인 분들은 어쩌라구....
    그런 분들 생각도 좀 해주세요.....
    그 정도면 수입에 비해 저축 마니 하시면서 알뜰하게 사시는거 맞습니다.

  • 6. .
    '06.11.22 12:05 PM (221.151.xxx.12)

    원글을 보지못했지만, 댓글보고 대충 짐작이 되고, 원글님 이해합니다.
    신혼때는 300벌면 200 저축하고 100으로 생활하고... 연차가 쌓일수록 수입은 조금씩 느는데, 역시 생활비도 늘어요.
    그래서 요즘도 가끔 내가 너무 헤픈것 아닐까.. 예전에 100으로도 살았는데,좀더 절약해야지하는 강박관념? 을 가져요.
    아무리 그렇게 저축을 해도 시댁/친정이 부유하지 못해,(부모님 탓할건 아니지만, 주위 부모덕 보는 친구들 보면요...)
    결국 우리가 재테크를 못해서.. 남들 집으로 얼마를 버는데.. 한순간 허탈해지고...
    그냥 너무 위에 바라보지말고 너무 돈돈 하지말고, 앞으로도 그냥 저축 60%는 유지할려고요..
    애도 커가고 교육비도 들고, 나이도 있고하니 어느정도 쓸건 써야겠더라구요. 마음편안히 살자구요.

  • 7. 원글
    '06.11.22 1:34 PM (218.232.xxx.165)

    .님 감사합니다,,
    이런 위로의 글이 듣고 싶었나봅니다,, 제 맘 포근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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