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고서 집에 콕~박혀 사는 외로운 애엄마인데요..
산후우울증때문에 너무 힘들더니 이젠 밖에 나다니고 싶어 근질거려 죽겠어요.
결국 문화센터 등록해놓긴 했는데 그걸론 그다지 활력소가 안될 것 같구요..
자격증 딸 수 있는 공부를 하고픈데, 조리사 자격증이 가장 따고 싶어요..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요..
필기와 실기가 있을텐데 필기도 학원을 다녀야 할까요? 울 껌딱지 공주가 한참 낯가림이 심해져서리 시댁에 맡기고 다니기도 힘들 것 같아서요..아이 잘 때 혼자서 공부라도 해야 덜 심심할 것 같은데..
경험 있으신 분들 짧게나마 도움글 남겨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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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사 자격증...따기 힘든가요..?
공부원츄 조회수 : 663
작성일 : 2006-08-31 18:46:53
IP : 220.76.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자!
'06.8.31 6:52 PM (211.53.xxx.10)필기는 운전시험 보듯이 문제집 주루룩 읽어보시고 기필문제들 주루룩 훑으면 되구요.
그런데 떨어지는 사람들도 있으니 주의요망 ㅎㅎ
실기는 운 이 따르는거 같아요.
시험날 얼마나 쉬운 메뉴들이 나와주느냐
서로 궁합이 맞는 감독관이 주위에 맴도느냐 ^^
요즘 구청 복지관 같은데 가면 학원보다 저렴히 수강할수 있는곳이 많다고하네요.
어려운건 없구요 실기를 한번에 안되면 두번째는 거의 되더라구요.2. 원글
'06.8.31 7:14 PM (220.76.xxx.87)아, 그렇군요. 정말 감사해요. 당장 책부터 사서 공부해봐야겠어요! ^^
아자아자!!!3. 사브리나
'06.9.1 10:23 AM (211.33.xxx.106)아름답고 똑똑한 여성이라고 인정을 했는데 무슨 ,,,,,
암튼 jk 씨 댓글 보니
그렇기도 하네요
황신혜씨하고 동갑인데
몇달 있음 50되는 양반이 어린아이에 비유할 수 있는
또랑또랑하고 깨끗한 느낌이 여전히 있어요
공지영작가하고도 동갑인데
여기세 제일 레전드 같네요 미모는 ,,,,,,,,,
서울대 시절 사진도 보니
영락없는 하이틴 스타처럼 생겼더구만
뭘 얼마나 가꾼다느니
뭘 했다느니
헐 ,,,,,,,,
멸시의 대상이라도 객관적이고 공정한 눈으로 인정할 것은 인정을 하는
바람직한 사회는 아직도 무리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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