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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주식창 열어 놓고 계신 님들
입방정 떠는 거 아닐까 조심스러운데요...
제가 어제 리플에 -16%라고 했었는데요.
오늘 단박에 -5%로 뛰어 올랐어요.
지금도 마이너스니 뭐 올랐다고 하기에도 우습긴 하지만요.^^;;
그래도 오늘같은 날도 있네요.
지루하게...박스 안에서...한 석달 동안 마음 고생 심했는데...ㅠ.ㅠ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지만, 저처럼 마음 고생 하는 분들...믿을만한 거면 일단 한번 기다려 보셔요.
힘들 내시자구요. ^^
1. 오오
'06.8.31 11:23 AM (24.4.xxx.60)축하드려요.
근데 종목이 뭔지 이야기해보세요.
저도 한번 봐드릴께요.
돌파리지만.2. 어제에 이어..
'06.8.31 11:26 AM (210.217.xxx.18)금융, 증권주 중에 하나예요.
어제 호재성 계획이 하나 발표 됐거든요.3. 부럽사와요
'06.8.31 11:32 AM (211.190.xxx.213)주식이 오르고 내리고를 떠나..주식을 하실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전 어떻게 하는지 몰라...ㅠㅠ 구경만.....4. 오오
'06.8.31 11:40 AM (24.4.xxx.60)부러워하지말고 알려고 하지마세요.
주식은 안하는게 상책^^
천국과 지옥을 오가지요~5. 어제에 이어..
'06.8.31 11:40 AM (210.217.xxx.18)부럽사와요님...하나도 부러워하실 거 없구요.
지금도 마이너스라니까요.
웬만하면 평생 모르고 사시는 것도 정신 건강에 좋으실 것 같아요. ^^;;
하지만, 더 늘리지 않겠다는 내 중심만 있다면, 아주 소액만으로 한번 해 보시는 것도 세상을 배우는 한 방법인 것도 같아요.
여유돈 덥석~은 절대 안 되구요.^^6. ,,,
'06.8.31 11:43 AM (210.94.xxx.51)그래두 -16% 에서-5%로 가는게 어디에요.. 본전은 찾으실 수 있겠네요.
개미투자는 관련지식이나 직감, 뒷정보나 담대함이 없다면 웬만하면 안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7. 오오
'06.8.31 11:46 AM (24.4.xxx.60)일단 평균단가에 근접하면 눈치봐서 한번 털어주시는게 어때요?
경험상 열심히 기다려서 올라오면 추세가 왠지 더 갈것같아서 머뭇거리다가또 빠지는경우가 종종..
그리고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말도 있고..
종목이 뭔지 딱 갈켜주심 안되나요?
종목 번호라도..너무 궁금해요.
-16%에서 하루에 그렇게 뛰다니 정말 기분 좋으시겠어요.
엊그제 현대건설을 너무 빨리 팔아가지고 지금..
저는 주로 몇가지 잘 아는 종목으로 크게 배팅하고 잘 아니까 떨어져도 단가 낮추고
기다렸다가 3~5% 먹고 나오고 그래요. 다 자기한테 맞는 스타일을 찾아내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8. 부럽사와요
'06.8.31 11:51 AM (211.190.xxx.213)ㅎㅎ 그런가요...관심을 끊고 싶은데..난 주식도 몬하는(지식의부족)사람인가 하는 생각에....
집안에 증권으로 평생 먹고산 사람이 둘이나 되는데도..
뭐넣어? 하면 다들 니 할일이나 해라..이러시네요..
그래도 주식한다..이런분들보면 뭔가 커리어우먼같다는 느낌이..ㅎㅎ9. 어제에 이어..
'06.8.31 11:58 AM (210.217.xxx.18)이런 곳에 와서까지 작전질이냐고 혹시 오해할 분 계실까봐 그래요.
혹은 증시부양을 위한 낚시글(하아~과대망상까지)로 오해하실 분 계실까봐 그렇기도 하구요. ㅋㅋ
암튼 장외에선 제가 산 가격보다 20% 가까이 더 비싸게 거래되는 것도 봤기 때문에...
그래서 상장 되고도 그 가격이 비싸다고 전혀 생각 안 하고 매입했거든요.
그런데, 지수 영향 지대하게 받는 종목이라, 요 석달동안 장이 좀 그랬쟎아요.
그래서, 주욱 빠진 가격으로 내내 지리한 박스권이었는데, 어제 호재가 터진 거죠.10. 오오
'06.8.31 12:10 PM (24.4.xxx.60)하하~ 암튼 기분이 날아가시겠어요.
작전질..ㅋㅋㅋ
여기 82 분들이 그런 말하실것같지는 않아요.
ㅋㅋㅋ 더 안물어볼께요.
맘편히 주식하세요.
부자되시구요~11. 레드연
'06.8.31 12:12 PM (210.205.xxx.222)축~!! 쩜상 드실 그날을 기원드립니다 ^^
12. 미래..
'06.8.31 2:08 PM (58.120.xxx.91)이것인가요?
하루하루에 연연하심 병나요.
연말쯤 좋은소식 있을듯...
사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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