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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 님은 어떻게 해서 수입이 그정도 된대요?
1. ..
'06.8.28 8:40 PM (222.239.xxx.100)얼만데요? 전 그게 더 궁금^^
그 분 책도 내셨고 요리강좌도 나가시고 하는 거 같던데요.2. ^^;
'06.8.28 8:41 PM (58.227.xxx.101)그냥그런가보다..하다가
부럽다가
머냐..참...하다가..
그렇게 솜씨가? 하다가..
그러네요..^^3. 정말 궁금
'06.8.28 8:41 PM (61.85.xxx.235)아니...저 밑에서요 450 에서 500 된다네요...흑흑흑
4. 근데..
'06.8.28 9:52 PM (61.80.xxx.251)그분 나온 프로가 뭐였나요?
5. 준호맘
'06.8.28 11:31 PM (59.7.xxx.198)저도 부럽네요 요세 살기가 힘든데요 수입많은사람 이야기드잖하면 열받고
6. 그분요.
'06.8.28 11:38 PM (59.187.xxx.120)거저 그런 수입 얻는 분 아닌거 같아요.
가끔 기분 꿀꿀하고 축 쳐질때 그분 블로그 가보면 마음이 바짝 당겨지고 추스려지고 그럽니다.
저처럼 하루종일 시간 허투로 쓰는거 같지 않아요.
BB* 인가 어느 프랜차이즈 업체에 프리랜서로 새로운 메뉴 개발해서
품평회 하고 잡지사에 음식사진 찍어서 기사올리고 오븐 앤 조이 까페에서
가끔 음식 강의하고 ....... 또 무슨 식재료상에서 저녁 메뉴 서비스하는 것도 있고.....
암튼 하루를 저의 이틀정도로 사용하시는 부지런하신 분이예요.
그냥 앉아서 잉~~~ 부럽다.... 그러고 넘길일은 아닌거 같아요.
그분 날씬한거 아시나요?
그렇게 열심히 사시니 날씬할 수 밖에....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음식관련 서적 뒤적이고 연구하고
패밀리 레스토랑가면 어떻게 만들었는지 연구하고 다시 만들기 쉽게 개발하고 블로그에 올리고
다들 따라서 해보고.... 이런게 반복인거죠.
저 문성실님 홍보 알바입니다. 무료 자원봉사 알바.....
누구든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호도되거나 폄하되거나...
이런거 가슴아파서요.7. 그리고
'06.8.28 11:41 PM (59.187.xxx.120)책 내신게 3-4권 됩니다.
인세도 상당하겠죠.8. 저도
'06.8.29 12:39 AM (211.48.xxx.242)얼마전 그분의 블로그에 우연히 들렀다가
거의 날마다 가게 되네요.
나이도 저보다 한참 어린데 어찌나 인간미 넘치고
부지런하고 정스러운지.. 돈많이 번다고 하는데 쌍둥이 키우면서
거의 주말마다 시댁에 가고..
정말 배울게 많은 분입니다.
그냥 블로그 이용해서 허투루 책내고
거짓으로 상업적으로 돈버는분 아니에요.
많이 번다고 부럽다기 보다는 대단하고 존경스럽기까지 한데요.
저도 뿌듯하고 그리 잠도 못자고 공부하고
노력한 댓가가 이제 결실을 맺는것 같아서요.
뭘해도 성공할 분..딱 그대롭니다.
쉽게 남이라고 말하지 않았으면 해서요..
그렇지 않아도 한달벌이까지 방송에 꼭 공개했어야 하나..
이런게시판까지 올라올 정도로..좀 안타깝네요. 맘고생하는것 같아서..
저,,그 게시판가서 레시피만 살짝 긁어오는, 답글 하나 안단 사람이지만.
이참에 제가 느낀 소감 한마디 합니다.9. 책수입...
'06.8.29 1:38 AM (221.141.xxx.44)문성실님이 내신 책이 베스트셀러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내신 책이 한두권이 아니시고...육아와 요리에 많은 도움을 얻고있는 사람중 한명인데요.
블로그 이웃이기도 하구요.
책으로 수입도 있을터이고..노력한 만큼 버신다고 봅니다.
암튼 부럽긴한데...어떤 한면으로는 그렇게 하시고도...그정도 수입뿐인가 싶습니다.
더 인기많으시고 다음책도 더 알찼으면 합니다.10. 그분요님께 동감
'06.8.29 9:03 AM (59.5.xxx.131)돈을 잘 버는 타인들의 열심히 사는 모습을 반의 반도 따라하지 못하면서,
괜히 시샘만 내는 부류는 되지 맙시다.11. ^^*
'06.8.29 9:18 AM (61.77.xxx.6)그분 무척 열심히 사시는 분인것 같아요.
남들 3,4일동안 할일 들은 하루에 하시는 분같구요.
제가 볼때 그렇게 열심히 사시면서 그정도 수입이라면
당연하다 생각 됩니다.12. 시샘이 아니라
'06.8.29 12:13 PM (210.221.xxx.36)저도 어제 문성실님 블로그를 보고
아 수입이 좀 되나보다 했어요.
본인이 블로그에 수입에 관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수입 운운...하는 이야기가 여기저기 올라오게 된 듯합니다.
방송을 보지 않은 사람도 갑자기 궁금해 하고요.
저 자신 과연 얼마나 되길래?
하고 궁금해 한 것도 사실이니까요.
문성실씨에게 수입으로 말이 되고 있다고 비밀글로 알려 주신 분도 있고,
직접 여기서 확인도 하셨다니 ......
그렇지만 정말 그 정도로 번다니 괜찮은 직업이군요.
게다가 일상 생활로 벌어 들이는 것이니......^*^13. 인세는..
'06.8.30 4:04 PM (220.75.xxx.161)^^:: 얼마 못받아요.
글쎄.. 요리책은 모르겠는데..
저 출판사 일 해봐서 알거든요. 보통 책값의 7%면 많이 받는거에요.
저희 선배 한분이 YES24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 제가 "형 책 베스트셀러 되었던데요.. 한권 살테니까.. 나중에 만나면 싸인 해줘요." 하면서 전화 했더니만.. 한권 팔리면 500원 받는다고.. 자기가 책 줄테니까 밥사라고 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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