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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편..

.... 조회수 : 2,725
작성일 : 2006-08-28 18:42:06
때리는 남편도 아니고,

욕하는 남편도 아니고.

바람 피우는 남편도 아니고,

집안일안하는 남편도 아니고,

당장 직장이 없는 남편도 아니고,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오는 남편도 아니고.

시댁이 못살게 구는 것 도 아닌데..

이혼한다면, 그것도 아이가 있다면...

이런 생각하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저희남편

일도 잘 도와주고.

직장 꼬박꼬박 다니고

바른생활사나이며

술도 안마시고 도박도 안하고

여자라고는 나밖에 없는 남편..

그런데요. 이 남자와 앞으로 50년 더 살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서 터져버릴 것 같아요.

농담이라곤 할 줄 모르고

기분이 나쁜 것도 아닌데 얼굴은 항상 같은 표정

돈 쓸 줄 모르고

결단력도 없어서 매일 그날이 그날..미래에 대한 대비도 안하고

큰 비전이며 야망도 없고...

정말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그냥 다들 참고 사시나요?

전 차라리,

정말 다들 욕하시겠지만.

가끔 남편을 의심하시는 분들이 부럽답니다..이상하지요?

IP : 222.120.xxx.10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06.8.28 6:46 PM (220.90.xxx.167)

    저요...손 번쩍...!!!

    오죽하면....저만 똑바로 하면...암 걱정 없는 집이 저희랍니다..

    근디..늘 우울하고...늘 죽고 싶어요..흑흑..

  • 2. 로즈마리
    '06.8.28 6:48 PM (59.7.xxx.198)

    행복한 고민이시네요...

  • 3. 어쩜
    '06.8.28 6:55 PM (58.225.xxx.84)

    어쩜...왠일이신지요..
    저 요즘...그런남편때문에....하루하루가 지옥이며...괴롭습니다..
    아이때문에....이혼하자니...아이를 못보고는 못살겠고...그렇다고, 평생살자니...가슴이 터질꺼 같구..
    오늘도...그거 생각하느라..아침부터 지금까지..맥을 못추고..우울증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댁도, 신혼초부터 저에게 엄청난 상처를 준터라....하지만..신랑하나 그나마 착한 맛에 살았는데...이건...너무너무 삶의 재미가 없네요...

    행복한 고민만이 아니랍니다..

  • 4. 저랑똑같은...
    '06.8.28 6:55 PM (218.147.xxx.209)

    ...저도 역시 어찌하오리까?

  • 5. 어쩜님..
    '06.8.28 6:57 PM (220.90.xxx.167)

    위에 헉..이랍니다..

    글게요..
    신랑 하나보고 결혼했는데..
    속 터져 죽슴다..

    근디 그걸 신랑도 몰라주네요..제가 왜 우울한건지...신랑도..물어보니..ㅠㅠ

    너처럼 걱정없고 속 편한 사람이 어디있냐구 까지 하니..
    오널도..술로....82쿡을 하고 있네요..

  • 6. 원글
    '06.8.28 7:02 PM (222.120.xxx.107)

    저랑 비슷한 분들 많군요..저도 오늘 내내 우울합니다. 어제는 이가 다 썩는 꿈을 다 꾸었어요..정말 전 차라리 술먹고 외박하고 가끔 셔츠에 립스틱 묻히고 오더라도 날 재미있게 해주고 즐겁게 해주고 긴장해주게 해주는 사람이랑 살고 싶어요,,

  • 7. 어쩜
    '06.8.28 7:04 PM (58.225.xxx.84)

    아이와 놀아주라면 건성건성, 언제한번 호탕하게 남자답게 웃는걸못보고 웃긴이야기있어도, 씨익..웃고 마는, 내가 아주아주 살짝 싫은소리해도, 삐지고...삐진게 얼굴에 선한데...끝까지 아니라고 얼굴색 변하면서 냉정하게 우기고, , 와이프의 가벼운 농담도 제대로 못받아치는.....속좁고, 꽁하고, 꽉막히고, 남자답지 못하고, 사람조언 받아들이지 못하고, 겉으로는 굉장히 너그러운듯 행동하지만..속은 영락없이 꼬여있고....내가 뭐라도 말을 하지 않으면, 누워서, 영화채널이나 꽤차고 있을 위인....잠은 3일을 밥안먹고도 자라고 하면 잘 위인......어쩜..이런 사람이 법대대학을 장학금받고 졸업하고 ,법대 대학원을 나왔을
    꼬.......무엇하나라도. 나의 부탁이나, 명령(?) 없이는 움직이지도 않는 사람.......그나마 자기가 알아서 움직일때는...내가 정말 폭발하기 직전인것같은 엄청난 적막감이 흐르고 넘쳤을경우에만....간신히 바지런떨며....쓰레기 분리수거 하고......그것도 그때뿐......서로 기분좋고, 그냥 그냥 괜찮은 날들은......또 널부러진 낙지처럼.......으....지겹다...... .....

  • 8. 어쩜
    '06.8.28 7:11 PM (58.225.xxx.84)

    남자가....정말 여자보다, 성격이 무르고, 재미없고, 무력하면.....정말정말 같이 평생 살기가....어려울꺼 같아요..
    아내를 컨트롤할만한 정신적인 힘이 있던지..재미라도 있던지...너그럽기라도 하던지,.자기관리를 잘해서 존경이라도 하게끔 하던지, ......여하튼.......뭔가.....한가지라도....별거아니지만..아주 사소한거라도...아주 약간이라도 있어야지......평생을 살지요...

    이런점 하나 없는 사람과....평생 사는거...정말 가능할까요??

    정말 요즘.....하루라도 빨리 결정을 내려야하는건지..아니면....이렇게라도. 그냥 살아야하는건지...고민이랍니다...
    제게 힘을 주세요..

  • 9. 제남편은
    '06.8.28 7:23 PM (203.244.xxx.2)

    무지 유머있고 추진력있고 돈은 그런데로 벌고 술노름안하고 여자도 저밖에 모르지만 성깔이 대단해요..
    호탕하게 웃는게 트레이드마크이며 결혼당시 모든분들이 웃는모습이 너무 좋다고했으나 전 요즘
    다음생엔 재미없어도 좋다 순둥이하고만 살아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는데....
    다 가질순 없나봅니다....

  • 10. 어쩜2
    '06.8.28 7:30 PM (219.248.xxx.110)

    물을 흠뻑 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물을 안주는 것도 아닌 것이
    간신히 말라죽지 않을 만큼만 물을 주는
    그래서 항상 말라죽기 일보직전의 삶이 바로 내 모습입니다.
    쪼잔하고 소심하고 구두쇠에 문화도 없고 정말 재미도 없고
    술도 담배도 안피우고 친구도 하나 없고
    오로지 회사와 집만을 오가며 내가 하는 집안일이나 좀 도와주고 생색내고
    15년되어서 정말 일주일에 한번씩은 고장나서 던져버리고 싶은 청소기도
    싫증도 내지 않고 너무나 열심히 고쳐놓아서 기사회생시켜놓고 바꾸지 못하게 참견하고
    운동이라곤 숨쉬기 운동과 밤운동(?)밖에 몰라서
    게다가 그 밤운동에 모든 삶의 의미와 재미를 두는 사람이라서
    응해주지 않으면 삐지기 일쑤이고요.
    정말 넘넘넘너머넘넘!!!!!!!!!!!!!! 숨 막혀요.

  • 11. 어쩜
    '06.8.28 7:35 PM (58.225.xxx.84)

    술은 나보다도 못마시면서, 술에대한 미련을 못버리고, 친정이든 회사모임이던 가면, 자기가 이길만큼만 마시면 될것을 술마시고, 꼭 베베꼬여서, 분위기 망쳐놓고, 평소에 마음에 담아놓은 이상한 말이나 하고..그런 모습이면서, 술병에 술 남으면 꼭 끝은 자기가 마시고야 마는 자기관리 하나 못하는 사람..

    밤운동이라도 하자고 옆구리라도 찌르기라도 하면, 내가 여자구나..라고나 느끼지....그것도 , 남자답게 쿡쿡 찌르지도 못하네요....

    그래서 얼마전까지는 1여년동안 한번도 안했다는.....-_-;;

  • 12. 제남동생이..
    '06.8.28 7:35 PM (211.191.xxx.104)

    위에 언급하신 그런 남자에요...
    아직 결혼안했는데... 읽다보니 정말 걱정이되네요
    원글님과 어쩜님이 언급하신거 같은 성격의 남자는.. 어떤 사람과 맺어져야 잘 살수있을까요... ??
    이런 남자도 진심으로 좋아해줄 사람이 있을까요...
    글을 읽다보니.. 남동생 결혼생활이 눈에 보이는듯해서 ... 맘이 아파요 ㅠㅠ

  • 13. ^^::
    '06.8.28 7:41 PM (220.86.xxx.245)

    다들 각오하고 쓰셨겠지만 혼이 나셔야 정신차리시겠습니다.

    사람 마음 간사하기 이를데 없어서 너무 편해도 불만이죠.
    그중에 하나는 가치관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아서 겠지요.
    내 인생을 남편이나 자식을 기준으로 세워서요.
    범사에 감사하지 않고 자신이 이 세상에 해야 할 일을 생각지 않아서요.

    나에게 넘치는 것을 부족해서 도움을 청하는 주위의 이웃들에게 봉사해보시면 삶을 보는 자세가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 14. 어쩜
    '06.8.28 7:45 PM (58.225.xxx.84)

    에휴...부부문제를.....종교적인 것과..교과서적인것에 결부시키는거..너무 싫은걸요..

  • 15. 아..
    '06.8.28 8:01 PM (222.235.xxx.85)

    아직 애도 없는 초보주부지만....불안이 언습해옵니다...
    뒷통수를 맞은듯...
    연애를 오래해서... 님들이 말씀하시는게 뭔지 알꺼같으니...
    이를 어쩝니까 벌써...ㅠ.ㅠ

    신랑땜에 너무 힘들었을ㄸㅐ..하소연하고 나니....
    누구나 100을 가질 수 없으니.... 다 온전해 보여도 부족한 부분이 어느 부부에게나 있다는 우리 시아버님 말씀에 공감하고 위안삼았는데...
    현실은 더 무서운거 같아서...살짝...겁이납니다...

    근ㄷㅔ.....더 겁나는건... 상대방도 이런 생각들을 할 수 있다는거.......

    노력해야겠습니다...저 역시도...신랑역시 스스로 느끼고 늘 노력하기를 바랄뿐입니다...

  • 16. 에구
    '06.8.28 8:05 PM (125.129.xxx.216)

    딴건몰라도...
    그런 경우에 자식 생각해서 이혼하면 안될듯 싶네요..
    자식은 부모 하나 보고 이 세상에 나온거잖아요..
    아빠없는 아이 만들고싶으세요?? 에구..

    이혼 생각하시기전에 부부상담을 한번 받아보세요.
    좋은 방법이 될둣해서 권해봅니다.

  • 17. ..
    '06.8.28 8:14 PM (220.64.xxx.2)

    똑같네요. 우리 친정아버지, 큰 아버지, 사촌오빠가 바로 이런사람이예요... 그리고 우리 남편도 그런 끼가 보이네요...

  • 18. 헉2
    '06.8.28 8:15 PM (220.90.xxx.167)

    저 정말 이혼할려고..법원까지(길만 건너면 법원인지라..)갔다 왔어요..
    근디 결정적으로..제가 멀 할수 있는게 없어서.....이혼도 어캐하는지 몰라..(법원만 가면 되는줄 알고..)
    그냥 집에 왔더랬죠..


    집에 오니..역시 애 둘은 지들기리 놀고..신랑은 거실에 대자로 누워 티비보고 있고..
    거실은 어지른게...몇겹입니다....
    신랑 누운 자리만 개안고..그 주변은...몇겹으로....물건들이.....ㅠㅠ


    정말 답답해요..
    저도 함 팅겨보고 싶어서..밤에 가슴 만지는걸 싫다하면..두말 안고..그만 두죠..


    오죽하면....신랑한테...강간당하는 상상도 한답니다..


    어쩜 2님은 집에서 물건은 고쳐 놓죠.울 신랑은 갔다 버리랍니다....

  • 19. 왕재수남편
    '06.8.28 8:18 PM (124.254.xxx.127)

    바른생활 사나이 잔소리 만땅
    맨날 나만 실수하고 잘못한다고 욕먹고
    워낙꼬장꼬장해 남 술먹고 취한 꼴도 못보고
    기억력끝내줘서 남 잘못한거 10년전것도 꼬투리 잡고
    그래도 저만 착하대요.
    밥맛 왕재수
    일주일째 말안하는중입니다.
    도리어 편해요.
    말안하니까 잔소리도 안듣고 비위맞출일도 없고 ..
    제 할일만 합니다.
    능력기르는중입니다. 힘이 있어야 함부로 못하죠.
    마누라 우습게 알고 찍소리안하고 맞춰주는 처가집은 만만하게보고..
    잘해주니까 지기 엄청 잘난줄알아요.
    두고봐라
    늙으면 발로 걷어차면서 살꺼다..

  • 20. 저도
    '06.8.28 9:24 PM (221.151.xxx.99)

    지 애비가 문제 유출해서 판사까지 된거 아니냐고....
    맞는 말인듯해요
    나씨의 학창시절때는 공부못해도 치마바람으로 성적올리고
    기부금 내고 대학 갈수도 있었잖아요
    판사는 지애비 덕좀 짭짤하게 봤겠죠

    말하는거 보면 전혀 똑똑하지 않거든요

  • 21. ....
    '06.8.28 10:00 PM (220.86.xxx.70)

    님 그럼 님은 어떤남편을 원하시나요?
    님은 어떤 아내인가요?
    혹여 너무 편해 엉뚱한 생각이 나는건아닌지요?
    인생 매일무슨 이벤트가 있어야 되나요?

  • 22. 준호맘
    '06.8.28 11:35 PM (59.7.xxx.198)

    모든분들이 참 부럽네요 아주 힘든게 사시는분들이 아직은 많은데요

  • 23. 그래서
    '06.8.29 12:47 AM (211.48.xxx.242)

    그런성격의 남자인데,
    그나마 솔좀 해서 숨통이 트입니다.
    쪼잔한게 본성인데 본인이 그걸 알고
    노력한다고 해야하나..
    시댁도 속썩이고 타고난 성격도 좀생이인데
    그나마 결정적인 순간에 내편이 되주고
    제속마음을 좀 알아준다는 면이 있어서 삽니다.
    그나마 제가 아주 쪼금 낫다고 해야 하나요?
    그냥 제맘대로 위안받을 랍니다. 겉으로 속상한일은 더 많지만,,
    한가지 취향만이라도 살짝 겹치니까요..

  • 24. 갑자기
    '06.8.29 1:44 AM (220.75.xxx.75)

    울 남편이 이뻐보이네요.
    술을 좋아해서 제가 바가지 자주 긁습니다.
    나름 가정을 지키고자 술을 줄이는게 아니라 화난 마누라 풀어주느라 애교 떨며 사랑해를 외치고 돌쇠되버립니다.
    가끔은 못살겠다며 툭탁거려도 이런게 사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 25. ㅎㅎㅎ
    '06.8.29 2:29 AM (58.102.xxx.212)

    저도 아무 문제 없는데 그런 생각 해 봅니다.
    일상이 너무 심심해서온갖 상상을 다 해보죠..
    울 부부 노후라든가...암만 생각해 봐도 심심할 것 같아요. ^^
    그래도 제 남편이 좋답니다.

  • 26.
    '06.8.29 9:37 AM (59.5.xxx.131)

    제가 아는 사람이, 그런 남편과 살다가 이혼을 했었어요.
    주변에서 볼 때는 전혀 문제가 없는 남편인데,
    같이 사는 본인은 정말 답답하고 재미없엇 죽겠다네요.
    참고로, 친구 남편은 의사고, 시아버지도 의사고, 개인병원도 소유하고 있고,
    그야말로 순둥이 남편이었고, 떡두꺼비 같은 아들래미도 한 명 있구요.
    근데요, 결국 이혼 1년만에 재결합하더군요.
    재결합의 이유는, 갑자기 그 친구가 느끼기에 자기의 삶이 막막해져서라고 합니다.
    암튼, 잘 생각하세요.
    솔직히 삶의 행복과 만족은, 자기 내부에 있는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27. 한 성질하는
    '06.8.29 11:04 AM (222.108.xxx.57)

    남편인데, 재미없고 구두쇠에 삶의 맛도 모르고 맹맹합니다.
    그런데 제 잔소리와 눈총에 많이 노력합니다.
    이번에 집수리 본인이 알아서 한다더니 저한테 검사 받아가며
    잘하더군요. 남편을 젖먹이 아이처럼 키우세요.
    북돋워 주시고, 잘한다 잘한다 하면 정말 조금씩 더 잘하더라구요...

    주책스럽게 지금도 백마타고 누가 안오나 멍해질 때가 있지만,
    버즈의 민경훈 목소리에 흠씬 취하고
    요즘 아이들은 왜케 잘생겼어하며 넋잃고 젊은 애들 쳐다볼 때도 있지만,
    아이들 잘 돌보는 남편 모습보면, 아 이남자를 잘 가르치고 키워서
    왕자 만들어야지 싶습니다.

  • 28. 무료해
    '06.8.29 3:05 PM (218.236.xxx.112)

    삶이 너무 평온하면 사람이 무료해서 무기력증을 느껴요..요거가 바로 함정이죠.
    죽을 때 죽더라도 뭔가 화끈한 ㅇ리이 벌여졌으면 억울하지나 않겠다..싶어져요.
    요 때 누구 나타나면 대박 바람이 납니다.
    차라리 돈이 없어 절절매면 그런 마음은 없어요 먹고살기 힘들어 정신적인 갈등은 생각할 틈이 없죠
    먹고 사는데 걱정은 없고 나편은 무심하고..딱 고 틈을 타서 바람이 솔솔 들어오면..
    그 평화를 잃어버려봐야만 제 정신 돌아온답니다.
    경험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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