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하스받아왔어요
어떤웨하스인줄아세요
유통기한이 2005년 7월이네요
너무 황당해서.. 제조일자인지 유통기한인지몇변이나 봤구요
첨엔 뜯어서 제가 한입물었거든요
상온에 포장뜯어 놔둔듯한 눅눅함 있죠
딱 그거네요
아기도 먹을려는찰나 바로 뺐었지만 ..
참 별사람다 있네요
아기만 먹였으면 어찌됬을까요
그학부형 포장이나 어디에도 이름없더군요
다른아이들은00이가.. 요렇게 적었는데
너무 황당해서 여기다 글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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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생일이라고 친구한테받은선물,,
유통기한확인필수 조회수 : 923
작성일 : 2006-08-25 17:59:47
IP : 211.215.xxx.1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06.8.25 6:14 PM (222.234.xxx.198)어떤 엄마인지 제정신이 아니었나보네요
어린이집 담임쌤한테 전화해서 알려주세요 다른아이들 먹을까 겁나네요2. 허걱
'06.8.25 8:36 PM (58.149.xxx.54)00이가 에 씌인 이름 제외하면 그범인이 잡히겠네요.ㅋㅋ
약소하지만 웨하스 선물 까진 이해 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난건 너무 심하네요. 누굴 멍멍이로 아나..3. 혹시
'06.8.25 8:48 PM (219.252.xxx.29)엄마가 선물을 준비해 주지 않아
꼬마가 집에 있는 아무거나 들고 온 건 아닐까요?4. 저도
'06.8.26 12:24 AM (221.139.xxx.30)비슷한 경험있는데요
정말 집에 굴러다니는 포장지에 사탕 몇개 넣어서 보냈더군요..
그나마 사탕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포장지에 다 늘러붙었구요
버젓이 **이가 라고 이름도 씌어 있던데요..
정말 기분 드럽게 나빴습니다.
안하느니만한 그런 선물을 왜 주었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더군요..5. 제 친구는..
'06.8.26 1:59 AM (211.172.xxx.243)돌잔치에 선물을 받았는데...돌잔치 주인공은 남아였는데...완전 화려 꽃무늬 여아양말을 이름도 없이 누군가가 쇼핑백에 넣어서 줬다고 하더군요...
6. 그엄마
'06.8.26 9:30 PM (58.225.xxx.92)알뜰도 하셔라
일년된 과자를 아직고 갖고 계셨다니
알뜰한게 아니라면 군것질을 싫어하는 날씬한 미시이시던가7. 저는
'06.8.27 3:24 PM (221.151.xxx.122)포장지를 끌쎄 은박지로 싸서 보낸 부모도 있던데요 그것도 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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