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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바람 장난 아닌데 아이들 델러 가야 할까요?

헉~ 조회수 : 770
작성일 : 2006-07-10 11:17:57
아침에 우산은 들려 보냈는데...
이거 원.. 비 바람 참 대단하네요.
우산 꺾이겠어요 ㅜ,ㅡ
10분은 걸어와야 하는데 아이들 델러 가야할까 걱정이네요.

저 예전에 엄마가 우산들고 오셨던 생각을 하면
가야한다 싶은데 에구구...적당히 하고 그쳤으면 좋겠네요.
IP : 211.221.xxx.2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10 11:31 AM (59.23.xxx.126)

    데리려 갑시다. 82에서 잠시 벗어나 같이 다녀옵시다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ㅎㅎ

  • 2. 김수열
    '06.7.10 11:36 AM (59.24.xxx.32)

    네, 여기도 비바람이 엄청나요...
    아침에 데려다줬더니 좋았는지, 꼭 데리러 오라고 약속하랍니다.
    1학년 아니면 못할 이벤트잖아요! ^^

  • 3. ..
    '06.7.10 11:37 AM (211.59.xxx.29)

    저라면 데리러 갑니다.
    엄마와 같이 하교하는 10분동안 아이가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하겠어요.
    돌아와 같이 샤워하며 비누거품 장난도 하세요. *^^*

  • 4. 여수예요
    '06.7.10 11:42 AM (218.157.xxx.35)

    아이들 10시에 집에 왔어요.
    비바람 엄청나서 우리아들 덜덜떨며 무섭다고 들어왔고 우리딸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젖어서 왔네요. 교실은 비가 새서 난리라네요.

  • 5. 직장맘..
    '06.7.10 11:49 AM (218.150.xxx.247)

    시간여유가 좀 많은 직장맘인데요..
    비안와도 아침에 아파트입구까지 데려다 주고
    한달에 한두번 짬나면 하교길에 학교에서 가다렸다 데리고 와요
    충분히 혼자 다니지만..데리러 가면 너무 좋아해요.
    둘이 손잡고 도란도란 얘기하며 등교길 5분 데이트가 둘다에게 너무 행복입니다.
    비오는 날 엄마가 큰 우산 들고 기다려주는거 아이에게는 평생 좋은 기억일거에요.
    저희 엄마 너무 좋으신 분이고 지금도 만점 엄마인데 어찌 비는 다 맞췃는지 ㅡ.ㅡ;;;
    다 커서 제가 학부형 되서 물어봤더니 기억이 안나신데요 ㅎㅎㅎ

  • 6. 그거야
    '06.7.10 12:07 PM (61.85.xxx.56)

    애들이 몇살이냐에 따라 다르죠. 안그런가요?
    중학생 이상이면 안데리러 가도 되구요.
    초등 저학년이나 유치원생이라면 데리러 가야 할 날씨 같습니다.

    비바람이 지금 엄청 몰아치는데, 좀...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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