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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오빠,여동생)를 단 둘이 집에 두지 않는 부모도 있네요...

걱정된다며 조회수 : 10,728
작성일 : 2006-06-23 05:19:37
동네에 미용실을 하는 분이 계세요
아들이 중1이고 딸은 초등5 이구요
그런데 그 분은 딸을 밤 10시가 되도록 집에 못 들어가게 하고
미용실에 있게 한답니다

이유는?
단둘이 있으면 혹시라도 오빠가 여동생을 ??할까봐서....
내 아들은 안 그러겠지...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 (아들도 못 믿는거겠지요)
아예 딸을 떼어놓는 거래요

저 그 말 듣고 많이 놀랐어요
여동생이 아주 어린것도 아니고
5학년이라면
어느정도 성교육도 받았을텐데 너무 오버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그렇게 하는 엄마 처음 봤거든요
사촌지간이라면 몰라도....

그집 아들이 제 아이와 친구인데
폭력적인 성격도 아니고 무척 밝아요
여동생도 밝구요

시간이 흐르면서
오빠가 여동생을 집에 두지 않는 이유를 눈치채게 될텐데
그렇게 된다면
부모가 자기를 불신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잡을것 같아요

부모가 나를 믿지 못한다면
그것도 여동생을 범할까봐 불안해한다면
얼마나 기분나쁠까요?
그런 기분으로 인생을 행복하게 살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제 생각엔 내 딸만 그런식으로 보호할게 아니라
성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며
여자의 소중한 몸을 성욕의 대상으로만 여기지 말고
아기를 낳는 소중한 존재라는걸 인식시키는게 우선일것 같아요

저도 아들을 키우지만
성에 대해선 아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거든요

성교육도 중요하지만 평소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고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마음속에 있는걸 풀어주는것도 중요하겠지요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그걸 풀기위해
어딘가에 돌파구를 찾으려 할테니까요

성 문제로 남매를 일부러 떼어놓는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어요
여러분도 주변에 그런 사람 보셨나요?
IP : 210.91.xxx.2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23 6:03 AM (221.164.xxx.187)

    제가 듣기로도 ..그런 부모들 많아요.
    자녀와 대화를 밝게 많이 나눈다고 해도 그런 불안한 맘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짜장면도 어른들 없을 땐 안시켜먹는답니다.

  • 2. 알게 모르게
    '06.6.23 7:17 AM (211.178.xxx.204)

    친오빠가 여동생 성폭행하는 경우 많습니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말을 안해서 그렇지요.
    미용실하시는 분이 좀 오버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조심하는게 좋죠.

  • 3. 제가 들은 얘기
    '06.6.23 8:49 AM (219.248.xxx.134)

    저희 시댁 동네에 그런 일이 있었대요. 중3오빠가 초등학생인 여동생을 거의 매일 ...해서 나중에는 임신까지 하게 됐대요. 그 부모는 밤늦게까지 일하는 분들이었는데 설마 자식이 그럴 줄 몰랐겠지요. 나중에 딸이 배가 불러와서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그 엄마가 가슴을 쥐어뜯으며 울었다고 시어머니가 말씀하시더군요.

  • 4. 아이들이
    '06.6.23 8:52 AM (125.129.xxx.51)

    불안하거나 이상하게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조심할 수 있는 건 조심하는게 좋죠
    제 주위에도 그런 분 계시는데
    아이들이 알게 조심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알기론
    부모 없을 때 집에 친구들은 못 온고(오빠 친구들이 오빠 모르게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대요)
    부모가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엔 같이 있는 정도죠
    조심하는 부모 모습이 나쁘지 않던대요

  • 5. ..
    '06.6.23 8:55 AM (125.178.xxx.137)

    원글님
    물론 성에 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는 것도 좋지요.
    하지만 사춘기때에는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 시기잖아요.
    그리고 호기심도 왕성하구요.

    되도록이면 그럴 수 있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친척 오빠들에게 성추행 당한 적 있거든요.
    일곱살 때였는데, 너무 어려서 그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가만 있었어요.
    그때 오빠들은 저보다 3-4살 많았어요.

    남매이건 친척이건 간에
    저희들끼리 남자,여자 섞여서 어른 없이 집에 있는 거 저는 절대 반대에요.

  • 6. 저도
    '06.6.23 8:58 AM (220.77.xxx.10)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봐요
    친척이나 가족간에 그런일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많다고 들었어요
    윗분 말대로 부모님이 집에 안계시면 오빠 친구들이 놀러와서 문제가 생길수도 있구요
    이런 상황까지 일어나는 요즘 시대가 씁쓸하지만 어쩌겠어요 요즘 하도 기가 막힌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시대니 조심할수 있다면 조심해야죠

  • 7. 잘하고계시네요.
    '06.6.23 9:04 AM (59.12.xxx.153)

    원글님이랑 의견이 다른데, 미용실 하시는 엄마가 아주 잘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물론 이유를 아이들 눈치채지 않게 조심해야겠지만요.

    아이들끼리 집에 두는 건 아무리 친남매간이라도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봐요.
    누나랑 남동생이면 좀 문제가 달라지겠지만요.
    중학생이면 사리판단을 다할 것 같아도 아이들이라 이성보다는 순간적인 충동이
    앞선다고 봐요.

  • 8. 예전에
    '06.6.23 9:09 AM (211.253.xxx.45)

    실제 있었던 일인데요.
    18살 먹은 약간의 지능이 부족한 아가씨가 산부인과에 수술을 하러 왔는데....
    원장님이 여자분이시고 딸같아서 조심스럽게 물어봤대요.
    밖에 웬 남자(대학생 같은..)랑 같이 왔는데..애인이냐..
    아니라고 친오빠라고...황당해서 그럼 아이아빤 누구냐고 하니까 울기만 하고..
    결국은 친오빠가 그랬다고 말하더랍니다.
    오빠가 말하면 죽인다고 해가지고 쉬쉬 하면서...
    초딩 오빠가 유치원 여동생에게 자기 부모가 한것처럼 흉내내려고 해서
    상담까지 받는 사람도 있던걸요...
    미리 조심해서 나쁠것 없다고 봅니다.
    아들이 알면 물론 기분나쁘겠지요.
    뭔가 납득할만한 이유를 대고 눈치채지 않도록 해야겠죠.
    에효...세상이 무서워요.

  • 9. 헉~~
    '06.6.23 9:18 AM (211.114.xxx.233)

    글 읽는 내내 두근두근 이네요
    울 애들도 원글님 속의 미장원집 애들처럼 중1. 초등5학년이거든요
    에혀~~~~~뭔놈의 세상이 이리 험해 졌는지........
    갈수록 자식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 그쵸?

  • 10. ..
    '06.6.23 9:20 AM (122.199.xxx.106)

    이상하게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전 빨래하면 신랑 속옷이랑 딸속옷이랑 같이 안널어요. 제가 성폭행 당한 경험이있어서..그런지 몰라도 그냥 이런거조차 같이 널기 싫어지네요..

  • 11. ...
    '06.6.23 9:44 AM (211.107.xxx.207)

    큰 아들에 오늘 내일 하는 뱃속에 딸아이........... 갑자기 이글을 읽으니 심난해 집니다..

  • 12. 나도한마디
    '06.6.23 9:44 AM (61.76.xxx.13)

    이건 남매지간 이야기는 아닌데요
    이혼한 제 친구가 있는데 예전 결혼 생활 이것 저것 이야기 하는 도중에
    전 남편이 술먹고 집에 와서 인사불성 자다가
    옆에 있는 친딸 가슴을 아내 것인줄 알고 만졌다고 하더라구요.
    뭔가가 느낌이 달라서 눈을 떠 보니 옆에 자는 자기 딸 가슴을 무의식적으로 만지고 있더라고
    스스로도 말하면서 무척 민망해하고 앞으로 애들은 꼭 자기 방에서 자게 하라고 한 적이 있답니다.
    그 아빠는 일부러 그런게 아니지만 그런 경우도 생기는 법이니
    한창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한 때인 남매인 경우엔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도 생길 수 있다고 생각 되네요....

  • 13. 저두
    '06.6.23 9:46 AM (220.64.xxx.200)

    남매 키우는데 신경쓰여요..
    아직 초등학교 전이지만 둘이 논다고 껴안고 뒹굴때면 괜히 이상합니다.
    하도 세상이 어지럽고 좋지않은 자극받을때가 많으니 부모들이 본인 자랄때 생각하고 마음놓지 마시고 자녀들을 유심히 지켜보는게 좋을듯 하네요..
    남매뿐 아니라 사촌삼촌할아버지 친구, 동네아저씨..등등 모두 남자라면 여자애하고 따로 있게 하시면 안될거라고 생각해요..저도 그러구 있구요..

  • 14. 아프지말기
    '06.6.23 9:51 AM (222.117.xxx.30)

    한 입으로 여러 말들 하려니 *줄이 타겠지요.
    결국 진실은 밝혀지는 것이니.....
    우선 곧 다가올 10월 26일 서울시장 선서가 기다려져요!!

  • 15. 후~
    '06.6.23 9:57 AM (122.199.xxx.106)

    저희신랑이 잘때 제 가슴만지고 제밑에 손넣구 자거든요. 한날은 술한잔먹구자더니 딸9살.밑에 손을 넣는거에요..전줄알구..깜짝놀래서 바로 떼어 놨습니다.신랑한텐 말안했구요. 고의로 그런건 아니니깐.혹시나 모르니 왼만하면 같이 안자느게 좋겠죠..

  • 16. 휴우~
    '06.6.23 10:03 AM (210.95.xxx.222)

    제가 바로 그 나이에 할머니랑 오빠랑 방 같이 쓰다가 밤에... 오빠가 제 입에 그걸 넣는 걸 당했어요...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제가 그 다음날로.... 부모님방으로 옮겼구요...
    자식을 믿지 말라는게 아니라....여지를 주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냥 호기심정도로 그칠 나이가 지나면 .... 오히려 괜찮지만....
    제발 부모님들.... 딸이 있다면.....
    정말정말 보호좀 해주세요.

  • 17.
    '06.6.23 10:06 AM (211.221.xxx.219)

    늦게까지 일을 하는 직장맘의 경우는
    보통 할수 있는 생각일지도 몰라요.

    전업맘처럼 애들에 대해서 느긋하지(???) 못한면이 있어요.
    항시 불안한 느낌이 있다고나 할까요.???

  • 18. 저두여,,
    '06.6.23 10:26 AM (219.252.xxx.16)

    저두 동감여,,,,조심할수 잇다면 조심하는게 좋지 않을가여?

  • 19. 그야
    '06.6.23 10:33 AM (211.54.xxx.57)

    누나 성추행하는 남동생도 있는 세상입니다.
    조심하는 게 당연해요.

  • 20. ...
    '06.6.23 10:33 AM (211.223.xxx.74)

    그 미용실하는 분이 잘하고 있는겁니다.
    의외로 친오빠가 추행하는 일이 흔합니다.
    겉보기엔 모범생에 순하기 이를데 없는 남학생이 더 심합니다.
    이유는 밖에서 범생이로 사느라 받은 스트레스를 약자에서
    푸는거지요.
    의외로 겉보기엔 까진 경우는..밖에서 연애하고
    자기 동생은 챙기고 지키지만요.

  • 21. ^^;;;
    '06.6.23 10:48 AM (211.45.xxx.198)

    저도 초등학교 3학년때 5학년짜리 오빠랑 목욕 같이 했다고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나요.
    정말이지 중2때 겨우 브라자 할 정도로 발육부진이였는데도 그러시더라구요.
    당시에는 왜 혼나는지도 모르고 울었는데
    지나고보니 ^^;;;;; 그럴때도 있었구나 하는거죠.

  • 22. ..
    '06.6.23 11:03 AM (211.59.xxx.39)

    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606/23/kukinews/v13137794.html?_...
    이 기사 읽어보세요.
    그 미용실 분 유난한거 아니랍니다.
    미용실 하시니 동네 사랑방이라 온갖 얘기 다 들으실테니 세상 돌아가는데에 빠삭 하신거죠.

  • 23. 저는
    '06.6.23 11:44 AM (61.85.xxx.11)

    딸은 없지만,
    미용실 아줌마 심정이 이해는 됩니다.

  • 24. 헉-
    '06.6.23 12:05 PM (222.117.xxx.222)

    딸 둘 키우는 사람,정말 놀랐습니다.그런 경우도 다 있군요.
    딸하나 아들하나 있는 분 제일 부러워하는데....

  • 25. !!
    '06.6.23 12:40 PM (211.114.xxx.130)

    친오빠나 친척 오빠에게 그런 일 당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실제로
    들었어요.
    실제로 당했던 경험들을 들은 적 있어요.
    정말 부모님들께서 항상 신경써주셔야 되요.
    아이들끼리 방에 같이 재운다든가 친척 사촌 오빠들하고 같이 둘이서만
    있게 한다든지 그런 기회를 아예 안만드셔야 될거 같아요.
    그리고 아빠가 충동적으로 그런 경우도 있고...

  • 26. 아들둘, 딸하나..
    '06.6.23 12:53 PM (61.84.xxx.32)

    조심시켜야겠네요. 딸아이가 둘짼데요..
    저도 어릴적 사촌오빠들한테 성추행 당한적이 있는데
    지금이야 뭐 별로 기분이 나빴다던가 그런건 아니지만
    그 오빠들 얼굴보기 싫긴 하더라구요.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 27. 흐유
    '06.6.23 1:07 PM (219.251.xxx.92)

    저는 어릴적 남동생에게 성추행 당했어요.
    제가 자는 동안에...
    오빠였으면 아마 ...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오빠가 여동생 그러는데 사실 꽤 많습니다.
    상담하다보면 많이 나와요.
    아들애들 성교육 잘 시키고 그래야합니다.
    요즘 야동이 많이 퍼져 남자애들이 호기심,성욕 주체 못해
    '가까이있는 여동생'에게 그런 짓 많이 할 겁니다...말셉니다.

  • 28. 흐유
    '06.6.23 1:08 PM (219.251.xxx.92)

    아마 그 미용실분은 주변에서 그런 일을 봤거나 들었거나
    본인이 약간의 간접경험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이상하게 볼 건 아닙니다....

  • 29. 에고~
    '06.6.23 1:39 PM (211.253.xxx.50)

    딸 키우는 엄마들 정말 조심시켜야 하고
    성교육 단단히 시켜야해요
    어린시줄 저도 몇번의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

  • 30. 원글님,
    '06.6.23 3:49 PM (218.153.xxx.62)

    아드님을 너무 믿지마세요.
    밝고 좋은 성격이라고 성적욕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중학생 남자아이들의 그 호기심과 욕구는 정말 여자는 알 수 없습니다.
    여자는 알 수 없는 남자들의 세계. 전. 남자 중학교에서 4년간 근무하면서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남녀공학에서는 숨겨져 있지만, 남자들만 모아놓은 그 세계에서는 이상하게 흘러갑니다.
    아마 군대의 분위기도 잘못타면 그러하리라 예상합니다.
    남자는... 동물입니다...

  • 31. 아닌게
    '06.6.23 4:04 PM (220.89.xxx.56)

    아니라 왠지 불안한 마음은 들더라구요
    같이 두고 나오면 괜히 전화도 자주하게되고.....
    신경쓰이는 것은 사실인것 같아요.

  • 32. ..........
    '06.6.23 10:52 PM (204.193.xxx.8)

    친구들 중에 밤마다 오빠가 와서 만지고 이상한거 하고간다고 얘기하던 친구들 있었어요.
    가슴에 손을 올려놓는다는 일도 있었고 팬티에 관한 얘기도 있었고 당한 아이는 무슨일인지 왜 그러는지 본인도 확실히 모르는 것 같았어요.
    근데 그 친구가 그 얘기를 한 계기가
    한 친구가 부모님이 잘때 자기방 방문을 잘때 잠그게 한다고 그래서 우린 어리니까 다들 왜? 너희 부모님 많이 엄하시니? 갸웃거리고 있었거든요.
    당하는 친구들은 자기도 문잠그고 싶다면서 문을 잠그면 왜 문을 잠그냐고 부모한테 혼난데요.
    그땐 어려서 무슨 소리를 하는건가 몰랐는데 점점 자라면서 문드문득 기억이 나면서 정말 이상한 일 있었던 친구들 한둘이 아니네요.
    몰라서 그렇지 아빠가 딸 수년동안 강간하는 것도 정말 많아요. 사촌오빠, 친오빠 저리가라죠.

  • 33. 에휴
    '06.6.24 1:41 AM (211.205.xxx.111)

    성추행,성폭행은 아는 사람에게 당하는게 더 많아요.

    친오빠,친아빠에게 당하는 경우가 의붓오빠,계부보다 많다고 하더군요.

  • 34.
    '06.6.26 1:02 PM (59.4.xxx.136)

    미용실 하신다는 분, 현명하신 거에요.
    아마도 어린 시절 그런 경험이 있거나
    미용실 손님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잘 아시는 걸 겁니다.
    아들이 눈치 안 채게 조심하는 게 중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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