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뇌수막염,페구균주사 맞고 아가가 힘들어요.

조회수 : 571
작성일 : 2006-05-10 18:04:40
뇌수막,페구균 3차 접종했어요. 이제 만6개월 지났어요(190일)

이제까지 예방주사 맞고 한번도 보채거나 운적이 없는 앤데 이번엔 너무 놀랄정도로 울고 보채고...

다른 주사보다 아프다고 해서 그냥 그러려니 열도없어서 안아주고 그랬는데, 밤새도록 너무 우는거예요.

문제는 젖병이나 젖꼭지 둘다 거부 하고 스푼으로 떠줘야지만 겨우 넘겨요.

혹시 입병이 나서 그런건지 입안이 헐은건지 정말 답답하네요.

병원에 전화해봤더니 예방주사 접종 후에는 흔히 그럴 수 있다고 열 나는거 아님 병원에서도 딱히 치료해 주는게 없다고

집에서 좀 지켜보라는데요.



순하고 안울던 아기가 보채니 저도 너무 지치고 걱정도 되고 죽겠슴다.

계속 열은 없는데.,

우유를 거부해서 이유식이랑 보리차만 겨우겨우 먹이고 있어요.

혹시 예방주사가 아닌 다른것 때문에 그런건지...

예방주사 후 저희 아가처럼 안먹고 보챘던 경험 있으신 분들은 도움좀 주세요.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IP : 222.108.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5.10 6:22 PM (211.194.xxx.123)

    주사부위는 어떤가요???
    경련도 없으셨는지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4~5시간이상 보채면 병원에 와보라고 하던데..
    그래서 예방주사는 오전에 접종하는게 좋다고 하드만...
    전화기가 없어서 병원에 문의도 힘들고..
    님 도와주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겠네요..

  • 2. 저도 그랬는데
    '06.5.10 6:29 PM (219.250.xxx.23)

    금방 좋아졌어요

  • 3. 저도
    '06.5.10 6:33 PM (59.28.xxx.137)

    울 애기도 그랬는데 포대기로 업어주니 잠들어서 다시 눕히니 금방 깨더군요.
    일단은 울지 않게는 업는게 제일 듣던데요~ 전요...

  • 4. 123
    '06.5.10 7:19 PM (86.139.xxx.71)

    일단 열이 안나니까 너무 걱정 하지마시고,
    아기가 원하는대로 해주고 지켜보시는 것 밖에 지금 할 수 있는게 없는 것 같네요.
    열이나거나 발진이 있거나 하다면 병원에 바로 가보세요.

  • 5. .
    '06.5.10 7:35 PM (218.55.xxx.94)

    주사 맞고 12시간 지나니 좀 나아 지더군요..
    저희 애도 뇌수막염이랑 폐구균 같이 맞고 그랬어요
    담부턴 따로 맞히세요~

  • 6. ..
    '06.5.10 9:22 PM (218.149.xxx.104)

    저도 첨에 1차 맞고 애가 하루종일 힘들어 했어요 다시는 맞히고 싶지
    않을 정도로 .... 다음날은 괞 찮아지던데요 하루만 지켜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942 남편분들 직장 다 이런거 아니겠죠? 5 지겨움 2006/05/10 1,457
62941 남편이랑 싸웠어요... 8 새댁 2006/05/10 1,615
62940 골드만 삭스 등 투자회사에 근무하시는 분 혹시 계세요? 21 경영학도 2006/05/10 2,769
62939 저기 아래 학급문고글 읽다가.. 2 생각 2006/05/10 641
62938 일부러 수두에 걸리게 하는 집도 있나요? 14 수두 2006/05/10 1,164
62937 버스안에서 멋지게 부를 노래는? 8 강제맘 2006/05/10 1,080
62936 백화점에서 선글라스를 샀는데... 4 선구리 2006/05/10 1,262
62935 계산 해 주세요.. 1 이율 2006/05/10 415
62934 며칠전에 고민글 올렸었는데요, 혹시 궁금하실까봐 경과보고에요. 6 사노라면 2006/05/10 1,625
62933 주문 취소 3 인터파크 2006/05/10 504
62932 125신는 여아 짐보리 신발 몇사이즈로 주문하면 될까요?? 1 ... 2006/05/10 110
62931 우리의 재산을 숨겨라 6 숨겨라 2006/05/10 2,086
62930 자꾸 베란다에 나가 야호~하는 우리 작은딸 7 안전문 2006/05/10 1,081
62929 화장실 냄새가 나요... 1 집에서 2006/05/10 505
62928 댁의 남편도 이러십니까? 7 레베카 2006/05/10 1,661
62927 유산후 임신하려는데 잘안되요.. 불임전문병원이나 한의원 좋은곳 있을까요? 3 자유의나날 2006/05/10 451
62926 카브라와 시보리? 3 ? 2006/05/10 473
62925 아이가 읽으려고 가져간 새책 학급문고로 놓고 가라했다는 선생님 19 어이야~ 2006/05/10 1,455
62924 집안에 쓸데 없는 물건 잘 버리시는 분들... 15 자극이 필요.. 2006/05/10 2,702
62923 삼*생명 보험설계사분 계신가여? 3 보험설계 2006/05/10 560
62922 쇄골뼈의 압박(광고글 아니예요.), 그리고 지역에 대해 문의드려요. 1 .. 2006/05/10 448
62921 선유도공원 어떤지요? 가보신 분 꼭 조언 좀.. 6 나들이 2006/05/10 452
62920 영국 어학연수 ... 3 어학연수 2006/05/10 483
62919 입시보다 건강" 매일노동뉴스.. 2006/05/10 242
62918 어제 SOS '쓰레기 모으는 엄마'를 보고... 9 남일아니네 2006/05/10 2,308
62917 부모님들 건강식품은...어떤거... 심청이되기 2006/05/10 97
62916 다우닝 가죽소파 저렴하게 살려면 어디서.. 3 가죽소파 2006/05/10 677
62915 정신과 상담해보니 5 2006/05/10 1,370
62914 머핀 레시피에서 egg substitute 가 뭘까요 3 ... 2006/05/10 480
62913 꿈에서 남편이 날 죽일려고 했는데 2 검심 2006/05/10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