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그냥 꿀꿀하네여

속좁은녀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06-06-16 16:25:45
우리부부가 친하게 지내는 부부(남편의 친한동생 부부)가 있어요.그런데 그집신랑이 다 좋은데 바람기가 있어요.그래서 우리부부가  동생(남편 친한동생 와이프)의 하소연을 들어주지요.그런데 어제 그동네 근처에서 모임이 있다가 지나가는길에 생각이 나서 들럿다네요.남편은 직업상 1시넘어서 등러가거든요.그때시각이 11시경...제가 너무 늦다고 그냥 오라고 했는데.기어이 들렀다 오더군여.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왔는데요.왜이리 기분이 나쁜지모르겠어요.절대 이상한 사이는 아닌데요.이상하게 기분이 안좋네요
IP : 58.234.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분
    '06.6.16 4:31 PM (210.217.xxx.17)

    혼자 있는데, 밤 11시에 가셨다구요.
    그렇다면 님 하나도 속좁은 거 아니구요.
    기분 안 좋죠.
    만약 그 여자분이 만나자고 먼저 전화한 거면, 그분은 더 그러시면 안 되구요.
    이상한 사이건 아니건...

  • 2. 절대
    '06.6.16 4:41 PM (222.106.xxx.224)

    속 좁은거 아니네요...
    이상한 사이건 아니건 밤에 그것도 늦은 시간에....
    그건 좀 아닌거 같네요...

  • 3. 저도
    '06.6.16 4:42 PM (211.253.xxx.37)

    속좁은것 아니네요.
    저도 신혼때 신랑이 친구와이프 만나고 1시30분에 들어오니 기분이 거시기 하대요..
    (이혼하네 마네 한다고 술한잔 마셨다는군요. 친구와이프랑 둘이서)
    이 와이프가 술만 들어가면 아무한테나 기댈려고 한다는...

  • 4.
    '06.6.16 5:10 PM (61.72.xxx.194)

    똑같은 상황에서도 나를 그렇게 남자친구 혼자 있는 집에 보낼 수 있다면
    계속 그러시라고 하세요....^^

    기혼자들끼리는 서로 조심해야죠.
    그 여자분도 이상하네요..알아서 조심해줘야지..몬 해괴한 짓이래요....감정 상하게스리..
    절대 속 좁지 않으세요..

    저 같으면 반 죽여놉니다....^^;;

  • 5. ...
    '06.6.16 5:18 PM (222.98.xxx.79)

    님!
    잘 체크해 보셔야 겠어요.
    자기네 부부 상담한답시고 큰일난 경우 많거든요.
    미리 단속 잘 하세요.
    큰 코 다칠 수 가 있어요.
    허투루 듣지 마세요

  • 6. 험 2
    '06.6.16 5:22 PM (61.72.xxx.194)

    위에 점 세개님 말씀이 옳아요.
    불륜이란게 뭐 될법한 사이라서 불륜이 되나요??

    미리 단도리 쳐두세요.
    저도 그런 경우 많이 봤어요...
    우선은 마구마구 뭐라하시지마시고
    눈물작전을 함 써보시고
    (누가 더 불쌍한지요....와이프 맘 고생 시켜가벼 그 여친 맘 달래줄 있답니까??)
    안되면 쌍심지켜들고 투쟁해야죵~~

  • 7. 상황이
    '06.6.16 10:57 PM (61.85.xxx.132)

    정말 의심 받을 상황 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21 MCM또는 닥스 가방? 6 가방 2006/06/16 1,169
67620 벌써 늙었나 ~ 내몸이 일기예보 2 신경통 2006/06/16 322
67619 이비인후과나 한의원에서 비염 근절시켜보신 분 계세요? 5 괴로워 2006/06/16 482
67618 이게 하지정맥류 맞나요? 4 2006/06/16 388
67617 개꿈은 그저 개꿈일뿐인가여??? 해몽 2006/06/16 147
67616 혈압 3 걱정 2006/06/16 278
67615 요즈음 지름신이 오나봐요.이번엔 8 스팀청소기 2006/06/16 903
67614 가게부와 여름 휴가 16 김명진 2006/06/16 1,327
67613 신혼입니다...질문요 ..아시면 알려주세요. 5 걱정 2006/06/16 1,175
67612 아미쿡 소스팬 소다에 삶을때요.... 2 소다 2006/06/16 424
67611 몸이 넘 안 좋은데.... 4 걱정...... 2006/06/16 611
67610 "롯"과 같은 며느리는 어떤 며느리일까요? 12 며느리 2006/06/16 2,211
67609 이제야 살것 같다~~ 12 연년생맘.... 2006/06/16 1,547
67608 유도분만이 많이 나쁜 건가요? 9 .... 2006/06/16 957
67607 펌글) 드라마 주몽의 역사고증에 관하여 8 주몽 2006/06/16 586
67606 여권 발급 .... 8 궁금이 2006/06/16 644
67605 친정엄마와 다들 잘 지내세요? 9 2006/06/16 1,584
67604 주식 오르네요.. ㅠㅠ 9 주식녀 2006/06/16 1,737
67603 치아 미백 해보신분요? 3 하얀이 2006/06/16 789
67602 맡겨놓은 물건 찾아가듯..;; 10 경우.. 2006/06/16 1,882
67601 2006 독일 월드컵 중계에도 힘의 논리가.. 7 참견쟁이.... 2006/06/16 836
67600 연봉 세금 얼마나 떼나요..? 8 연봉 2006/06/16 982
67599 의류쇼핑몰에서 환불을 적립금으로 해준다고 하네요!!! 참나. 5 열받음..... 2006/06/16 636
67598 아이 둘 키우는 분, 어떻게 지내세요? 7 애둘맘 2006/06/16 867
67597 락앤락 어디가 싼가요? 4 물병자리 2006/06/16 534
67596 접이식 자전거 어떤가요 5 자전거 2006/06/16 390
67595 혼자사는 친구가 며칠째 휴대폰을 못 받는 경우 6 친구걱정 2006/06/16 613
67594 정기예금 금리~ 8 예금.. 2006/06/16 1,068
67593 네이버에 행가집..뭔일있나요? 14 궁금 2006/06/16 2,131
67592 뜨질 않아요..--;; 1 한글2002.. 2006/06/16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