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어학원 다니는 올캐

올캐 조회수 : 2,714
작성일 : 2006-06-14 05:42:52
엄마가 남동생 아기를 봐주고 계세요.
한 애는 6살이고 한 애는 지금 10개월됬는데요. 둘 다 아들이고요.
애들이 힘이 세서 엄마가 많이 힘들어하시죠. 남자애라 과격하기도 하고요.
애기 안 봐주고 싶어하셨는데요. 남동생이랑 같이 살기도 싫고 부딛히는것도 싫다고..
올캐가 직장다니고 싶다고 애기 봐달라고 해서 합가했어요.남편 버는걸로 생활이 안된다고..
생활비 포함해서 한달에 40만원 정도 드리는 걸로 알고요.
근데 엄마 말로는 올캐가 예전엔 늦는다해도 8시면 들어왔는데 요즘엔 9시 다되서 들어온다고 애들이 저녁때되면 엄마 찾느라 징징거려서 힘들다고 하십니다.
그냥 전 "일이 많은가보지. 올캐 힘들겟네"그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영어학원 다닌다네요.
자기 개발하고 뭐 그런거 다 좋은데..솔직히 시누라 그런지..좀 맘에 안들더라고요.
다니고 싶으면 주말에 하는 반도 있지 않나요? 남동생이 주5일근무라 토요일은 쉬는데..아빠보고 애 보라 하고 가도 될텐데..(하긴 그 녀석이 애를 잘 봐줄지도 의문이지만..)
안그래도 마른 엄마가 애 키우고 살림하시느라고 삐쩍 마르셨어요.
저야 뭐 어차피 전업이라 애 둘 제가 다 끼고 키우지만 얼마전에 제가 너무 아파 응급실에 갔던 적이 있엇는데 애 맡길데가 없어서 입원하라는걸 못하고 그냥 왔던 적이 있거든요. 그리 심각한 건 아닌것 같기도 하고 .. 그냥 애 놔두고 입원하는게 맘에 걸리기도 해서였지만..
애 델고 통원치료 다니는것도 참 힘들엇죠.
그때도 엄마나 올캐 조금이라도 서운한 마음 갖어본적 없는데 이번에 학원 다니는거 알고나니 이상하게 서운하네요.
엄만 모르시는것 같던데..하긴..예전엔 매일 9시 넘어서 남편이랑 들어오길래 알고보니 둘이서 저녁먹고 들어오는 거였다는..
울 엄만 그때 돌쟁이 델고 (그땐 큰 애 하나였죠.) 밥 대충 때우고..
제가 너무 오바하는건가요?
IP : 219.250.xxx.25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14 6:00 AM (221.164.xxx.187)

    훗날...우리 애들 결혼 후 ..애들(손주) 봐달라고 한다면??
    절대,네버 라고 ~ 맘들이 모이면 그 다짐, 약속들 합니다.^^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주위에 애 보시는 분들 참 힘들고 어려워도 차마 말도 못하고 ...
    또 손주들이 할머니 말은 너무 잘,,,안듣나보더라구요.

    원글님이 친정맘 때문에 마음이 아무리 아파도 그 댁일에 말 한마디라도 개입,참견하게 되면
    아마 너무 싫어하고 별로 좋은 일은 없을것 같고 문제가 더 꼬이기만 할듯..합니다.
    어머님 입장도 있고...
    참 이런 관계에 있어서 어려워요.

    * 근데 아들 며늘은 시어머님 애 둘 본다고 그리 힘든 거 아마..그리 심각하게 생각이나 할까요?

  • 2. 올캐
    '06.6.14 6:13 AM (219.250.xxx.250)

    답글 감사해요..
    무슨 말을 하겠어요. 걍 여기와서 속풀이(?)만 한거에요.
    저한테는 늘 애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올캐한테는 그런 말씀 못하시는 울 엄마가 답답한 거죠..뭐..며늘을 넘 어려워하시니 .. 걍 올캐는 올캐나름대로 힘들겠거니..하면서 살았는데 좀 아쉽기는 해도요. 밥 한번 차리지 않는 (심지어는 생신상마저도..이제껏 7년동안 단 한번 차려드린 적이 없더라고요.) 올캐에게 한번도 서운해 하지 않았는데..올캐가 밥하러 시집왔냐고 엄마한테도 그랬어요.
    어쨋던 제가 잘해야죠..근데 저도 쉽지는 않네요. 자식이란게..그런걸까요?

  • 3. ...
    '06.6.14 6:21 AM (220.89.xxx.160)

    아무튼 속상하네요.
    그러고 애들 다키워 놓으면 이핑계 저핑계로 분가해나가겠죠.
    그동안 키우느라 정들어서 많이 보고 싶어하시면서 또 늙어지시겠죠.
    게다가 간간히 할머니가 키워서 그렇다는 말까지 들어야하구요..
    에고고..
    여자는 자고로 여우가 되어야 자기 팔자가 편한가봅니다.
    근데 그여우 옆에 있는 곰들은 우째야한답니까..(그렇다고 어머님이 곰이란 말은 아님..)

    생활비 포함 40만원..
    생활비 줄고.애기봐주고..
    윗글만으로볼때는 누구는 참 팔자도 좋습니다..

  • 4. ^^
    '06.6.14 6:41 AM (221.164.xxx.187)

    원글님...참 ..그 마음 이해갑니다.
    ~~ 옆에서 워찌 표현도 못하고..
    친정맘은 넘 피곤한 일상이시고..마음 아파오네요.

  • 5. 한숨만...
    '06.6.14 7:00 AM (211.208.xxx.32)

    주말에는 무조건 친정엄마께 집을 비우시라고 하세요. 올케뿐 아니라 남동생도 육아의 어려움을 직접 깨달아야 합니다.
    애를 전적으로 누가 맡아서 키워주는 경우 책임감이 희박해져서 그러는 경우가 많아요.
    엄마들은 애 떼어놓고 밖에 나가면 불안한 경우가 많은데, 남동생 부부는 아무래도 그런게 별로 없나봅니다.

    애 하나 키우는거랑 둘 키우는것과는 정말 천지차이로 힘든게 다른데, 게다가 남자애들만 둘이라니 정말 안타깝네요...
    생활비 포함해서 40만원이면...에휴~~ 한숨만 나옵니다. 그놈의 돈이 웬수네요...
    게다가 둘째가 이제 10개월이면 앞으로는 점점 더 힘들어질텐데요...

    저 아는 사람은 퇴근시간 지나면 시어머니가 언제 오냐고 전화한다고 짜증을 내던데, 저녁때 애들이 엄마 찾으면서
    징징대면 그 시간이 얼마나 지옥 같은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 6. 원래
    '06.6.14 7:08 AM (210.221.xxx.45)

    애보는 거에서 해방되고 싶어 직장 나가는 여자들 많아요.
    집에 있으면 자꾸 뒤처진다는 생각밖에 안든다고
    집안에 있는게 소모적,비생산적이라고 생각하는 제 친구도 있어요..

    저 직장 다닐때도 퇴근 시간 지났는데도 어디 더 갈데 없나 하는 여자들 있었지요..
    애 맡겨놨잖아 엄마(어머니) 힘드시겠다고 일찍 들어가라 그러면
    어차피 들어가야 할머니만 찾는데 뭐 하면서
    헤매다 들어가더라구요.
    물론 아이에게 열정적으로 하시는 직장맘도 있지만은...

    가치관의 차이니 어쩌겠어요.
    전 아이들 키우는게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고 보람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참고로 ....올케(O) 올캐(X)

  • 7. ........
    '06.6.14 7:28 AM (61.74.xxx.198)

    좀 뻔뻔한 올케네요....동생분도 마찬가지이고요....
    어쨋든 자기들이 낳은 아이인데 당연한듯 돈번다고 어머니께 맡기고...
    어머니가 거절 못하실거 이용하는것 같네요,
    올케말고 동생분께 한말씀 하세요...

  • 8. 시어머님이 봉인가?
    '06.6.14 7:38 AM (124.59.xxx.20)

    자신도 시어머니라는 존재가 될 거면서 그리하면 안될텐디...
    요즘 여기 자게들어오고 부터 더 느끼는 사실이지만 난 그러지 말야야겠구나하는 다짐을 해봅니다.
    상황이 환경이 인간을 바꿀 수 있을 지도 모르겠으나 올케 정말 너무하시네요.
    외식도 좋지만 그럼 들어올 때라도 어머님 생각하셔서 뭐하나 들고오시던지...
    구체적인 정황이 부족한 관계로 우선 그려지는 것은 못된 올케로 밖에....ㅈㅈㅈ

  • 9. ㅉㅉ
    '06.6.14 8:43 AM (211.221.xxx.80)

    어머니, 참 안 되셨네요.
    그 연세면 이제 등산 다니시고 편안하게 여행 다니실 시기인데...
    저는 시누이가 올케에게 한마디 하면 안 되는 건지..조금 의문이 듭니다.
    너무 아니다 싶으면 이런 저런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누이고 시엄니고 눈치를 안 보니 그리 뻔뻔한 행동도 하는 거 아닌가요.
    자기 계발도 좋지만 10개월 아이두고 마음이 바쁠때에...참 그댁 올케도 만만찮은 성격이네요.

    아이 둘 시댁에 맡기면 기본 100이라든데...
    금전적으로도 안 하면서 심정적으로도 참 힘들게 만드는 올케 못마땅하시겠어요.
    손윗 시누이시면 감놔라 배놔라 얘기 들어도 한번쯤 쐐기를 박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어머니 골병 드시고 후회하면 늦잖아요 ㅜ,ㅡ

  • 10. .
    '06.6.14 8:54 AM (210.91.xxx.22)

    '남동생이 주5일근무라 토요일은 쉬는데..아빠보고 애 보라 하고 가도 될텐데..(하긴 그 녀석이 애를 잘 봐줄지도 의문이지만..)'

    이 부분을 보니 남동생의 생각이 더 문제있는것 같아요
    맞벌이하면서 육아나 살림은
    '둘'이 같이 책임감을 갖고 도와야지요
    남동생이 육아를 '여자일'로만 생각하는데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올케 입장에서
    '여자'인 시어머니가 밤늦게까지 아기를 보는거 자연스럽게 생각할수도 있지요
    더구나 생활비를 보태는데...(액수야 크든적든)
    그렇다고 올케가 잘한다는 뜻은 아니예요

    그 올케는 자기 스스로를 집안일과 육아를 어느정도 책임진 '여자'이기보다는
    남동생과 똑같이 사회생활하는 하면서
    아기를 돈주고 맡기는 '직장인'으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남동생이 엄마가 아기보는걸 당연시하고 자연스럽게 생각하는데
    어찌 올케가 아기의 '부모' 로서 '책임감'을 가질수가 있을까요?

    남동생이 님의 친정어머니를
    '가사일과 육아를 해야하는 여자'로 생각하지 않고
    집안의 '어른'으로 여긴다면
    더 일찍 퇴근하여 집안일도 하고 아기와 놀아주겠지요?
    자연스럽게 올케의 생각도 바뀌겠구요

  • 11. ...
    '06.6.14 8:57 AM (219.255.xxx.170)

    제가 직장다닐 때 애 친정에맡겨두고 주말에만 애보러 갔었어요, 친정이 지방이라..
    그동안 엄마한테 미안해서 여행한번 못가보고 휴가도 남편과 번갈이 내서 애보고 그랬는데..
    40만원이면 애한테 들어가는게 더 많으실건데.. 그리고 그것보다도 저희 엄마보니 애보시면서 골병드셨어요. 병원에서 면역력이 0이라 그랬으니까요. 대상포진도 걸리시고 면역력이 없으니 피부병이 생기셨는데 도통 낫지도 않으시고.. 결국 둘째 들어서면서 그만 뒀습니다. 그런데요 회사다닐 때에는 주말에만 애를 보니 몰랐어요, 애보는게 이리도 힘든건지... 애 데려온지 벌써 4년이 되었는데 친정엄마 아직도 몸이 별로세요. 아직 환갑도 안되셨거든요. 동생부부 육아는 알아서 하라고 그러세요, 아니면 애보는 아줌마 한명 두고 친정엄마께서 같이 좀 봐주시는정도로 하시던가요.. 나중에 정말 후회하실 일 생길지도 몰라요. 냉정하게 올케는 한다리 건너 어머님이라 느끼시는게 그다지 크지않으실지도 몰라요..

  • 12. 저도
    '06.6.14 9:12 AM (221.159.xxx.5)

    남동생이 문제인 것 같은데요.
    누님이 보시기에도 주 5일하는데 애 봐줄지 모르겠다,,,,,,,,라고 하셨잖아요.
    아마도 올캐되시는 분이 그런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주중반으로 끊으신 건 아닐까요?
    더군다나 맞벌이인데 그런 남동생 분 생각이 더 문제네요.
    형제분 질타,,,,,,,,?? 죄송합니다..
    근데 그렇게 생각되어서요.
    글고 애보는 게 진짜 보통 일이 아닌데 게다가 남아,,,,둘....^^;;
    대책 마련 하셔야죠. 남동생과 올캐에게 쓴소리 한번하셔야 할 듯...

  • 13. 거저
    '06.6.14 9:20 AM (210.95.xxx.241)

    애 키우고 사는 거네요... 애들 맡기는 것도 죄송한데, 영어학원..... 너무했다 올케~

  • 14. ..
    '06.6.14 9:29 AM (61.74.xxx.2)

    그런데요
    이건 다른 얘기같지만...이상하게 딸과 아들이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은 다른것 같더라구요
    제동창 남자친구는..아들 둘이 있는데 와이프는 직장 나가고..그들이 벌이가 시원챦은것도 아니고
    강남에 아파트 한채 있고 둘 월수입이 얼추...700정도는 되는것 같고 그래요..어쨌건간에

    그 아들 둘을 남자동창친구 어머니가 봐주시거든요
    저와 제 여자친구들이 어머니 너무 힘드시겠다 애쓰신다 했더니

    그 친구 표정이 의아해 하면서...그게 어머니 건강에도 좋아
    운동도 되고..정신건강에 좋고..어쩌구 치매 예방에도 어쩌구..몸은 조금 힘드실지 몰라도
    손주도 매일 보고..정신건강에 좋아..이러더라구요..

    순간..아..생각의 전환이구나...--;

  • 15. ..
    '06.6.14 9:33 AM (211.179.xxx.23)

    저라면 뒷감당은 나중에 생각하고 내 동생부터 반 죽여 놓습니다.
    지 들이 좋아하다 낳아 지른 녀석들을 왜 내 엄마가 골병들어가며 하루도 못쉬고 봐야 합니까?
    마누라가 학원다니면서 늦는다면 지가 들어와서 애를 보든지
    아님 지가 토요일 일요일에 애 보고 마누라가 학원을 가든, 땐수를 가든지말든지...
    어디 다른데에 40만원주고 두 놈 갖다 맡겨 보라 하겠네요.
    남들이 그 돈 받고, 그 힘 들여가며 자알~~~보겠습니다 그려.

  • 16. ,,
    '06.6.14 10:07 AM (211.38.xxx.83)

    어머니 살짝 꾀병 부리고 단 몇일이라도 입원해보심 어떨까요?? 영 아닌가?
    아님 어머니도 당신 생활이 있는데 주말 이틀은 친구도 만나시고 아주 공식적으로 육아해방되는 날로 정하게 하세요. 아님 주말에 님께서 무슨 구실을 만들어 어머니를 님댁으로 오시게 하면..?
    어머니가 많이 힘드시겠구나..하는걸 아는게 급선무인거 같아요.

  • 17. ^^
    '06.6.14 11:14 AM (61.255.xxx.3)

    윗님...
    직장맘들이 집에 있는 엄마들을 부럽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선입견일 수 있답니다
    집에 있는 엄마들은 부럽다는 소리 들을때마다 아마 그렇게 생각할걸요 ^^

    게다가, 답글 쓴 분들은 원글님이 올케한테 아무소리 못하시고 여기 속풀이 하시는거라고 하시니
    들어주는 입장에서 맞장구 쳐주며 열심히 들어주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듯 해요
    몇줄 글로 올케 상황을 어떻게 모두 파악하고 판결(?)을 내릴수 있겠어요 ^^

  • 18. 처음엔
    '06.6.14 2:04 PM (61.102.xxx.250)

    참 못된 올케다 싶었는데..생각해보니 동생분은 뭐 하시나요?
    동생분도 늦으시나보죠?
    어머니를 생각하면 일찍 들어와 애 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동생 내외 둘다 얌체족인것 같아요

  • 19. 영어학원
    '06.6.14 2:07 PM (125.240.xxx.42)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저도 영어학원 다니는 심정 이해가 됩니다.
    사실, 다 관점의 차이 이긴 하지만,
    직장 끝나고 영어학원 다니는 올케분도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애보기 싫어서, 집에 가기 싫어서 영어학원 다니는 건 아닐테니까...
    애보는 시어머님이 힘들걸 알면서도 영어학원에 다닐 수 밖에 없다면 말이죠.
    저도 얼마나 시부모님 눈치를 봐야하는지,( 오해마세요. 죄송해서 그런거니까요....)
    퇴근시간에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안에서도 막 뛰고 그래요.

  • 20. 올케
    '06.6.14 6:45 PM (219.250.xxx.250)

    답변 감사합니다. 올케의 진급에 영어점수는 무관하다고 알고있습니다. 남동생넘은 지 자식 이뻐하긴 하나 돌볼줄은 모르는 아주 무심한 넘입니다. 그래두 자꾸 보다보면 괜찮을텐데도 올케는 자기 머리하러 갈때마저 아이를 엄마에게 맡기니 무척 서운하고 기분나빴지만 시누노릇한다고 할까봐 말을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엄마는 저와 아주 먼 동네에 사셔서 주말에 오라고 해도 잘 못오시더라고요. 늘 말로 열심히 자기는 시집을 잘 왔다는둥 이런 시부모님이 없다는둥, 호들갑스럽게 말은 잘하지만 실속이 없으니 참 울 엄마도 안됐고 남동생넘은..유유상종이라 여겨집니다. 그 넘이 그러니 올케도 그러겠죠.
    영양제나 한 통 해다드려야겠습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200 살림돋보기 글씨면 왜자꾸 없어지는거지요??? 6 쿨벅스 2006/06/13 466
67199 어떻게 생각하세여.. 14 그냥 2006/06/13 1,315
67198 장터의 영네일(또는 엘리스맘)이라는 사람과 관련하여 15 샤코나 2006/06/13 2,018
67197 아래..놀이터에 가도 되는가 하는 글을 읽다가... 4 각박한 인심.. 2006/06/13 921
67196 알고 지내는분의 친정엄마가 돌아가셨어여 8 희망 2006/06/13 757
67195 친구한테 서운한 이야기 2 5 서운 2006/06/13 1,120
67194 tv는 옆으로 봐야 하나요? 5 엉1 2006/06/13 603
67193 분유먹는 아가들 다 통통한가요? 7 지우맘 2006/06/13 471
67192 시샤모(열빙어)어떻게 먹어야 맛있나요? 5 아이공.. 2006/06/13 334
67191 아빠 재혼문제 올렸던 이에요(저녁에 아빨 만날꺼에요) 11 급!도움 2006/06/13 1,290
67190 돈빌려간친구 4 고민녀 2006/06/13 1,005
67189 회원장터.... 7 회원장터.... 2006/06/13 1,131
67188 오늘 토고전(축구) 어디서 보시나요??? 18 도대체 어디.. 2006/06/13 1,047
67187 일본 비자 면제인가요??? 2 여행자..... 2006/06/13 449
67186 오늘 응원 어디서 하세요? 9 갈까말까.... 2006/06/13 580
67185 여쭤봅니다... 하늘.. 2006/06/13 265
67184 다리가 아파요 궁굼 2006/06/13 172
67183 아파느에 안살고 있는사람이 놀이터에 갈때.......... 17 아가맘 2006/06/13 1,675
67182 밑에 급급질문 올렸던 사람인데요 9 황당맘 2006/06/13 658
67181 이번에 저희 직원 2명이 독일월드컵에 가는데요... 뭘 사다 달라고 할까요? 3 민정 2006/06/13 631
67180 장터에 옷을 내놓고 싶은데.... 7 장터 2006/06/13 889
67179 어떻게 해야... 3 쿠폰 2006/06/13 372
67178 믿고 주문할 수 있는 장어즙 파는 곳 좀 소개해주세요! 2 퉁퉁이 2006/06/13 196
67177 두 업체의 과다경쟁에 우리가 놀아날 필요 있을까요? 10 소비자 2006/06/13 1,917
67176 동네 친구(?) 꼭 있어야되나요.. 5 친구.. 2006/06/13 1,189
67175 쪽지를요.. 6 찜찜 2006/06/13 479
67174 가끔 속상할때 본인한테 어떻게 위로하세요? 12 열받어.. 2006/06/13 3,331
67173 친언니가 이혼했는데 부동산법 잘 아시는분 도움좀 주세요.. 4 울언니 2006/06/13 911
67172 캐나다 친구집에 머무를때 어떤보답을 해야 할까요? 15 친구 2006/06/13 1,002
67171 신랑 청바지를 샀어요. 3 청바지 2006/06/13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