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파느에 안살고 있는사람이 놀이터에 갈때..........

아가맘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06-06-13 16:23:31
주택 살아서 아기가 나가자고 하면 딱히 갈곳이 없어요...
여기저기, 골목길좀 다니다....
좀 멀리 떨어진 공원에 가기도 하고 그런데...
얼마전 집근처에 아파트가 입주를 하고 있는데...
밤에 불켜진것만봐도 그렇고, 베란다 샷시도 거의 안되어있고...
살고 있는집이 거의 없네요.... 조그만? 아파트거든요...
여기 아파트에 놀이터가 딱 울아가 수준이라...
한번씩 데려가면...
꼭 죄짓는 사람처럼.....
아파트에 살고 있는 않은 사람이 자기아파트 놀이터에 아기데리고 오면...
싫어하겠죠?
경비아저씨가 지나가거나, 다른 사람이 아이데리고 나오면...
솔직히 몇동에 사냐고 물어보니가 겁나서,,눈도 안마주치거든요....
아이는 미끄럼틀 타는거 좋아하는데....휴,,,데리고 갈때가 없네요...
IP : 203.241.xxx.1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06.6.13 4:24 PM (218.38.xxx.2)

    놀이터 쓰는데 닳나요..쓰레기같은거나 안버리고 조심히 시설물 이용하시고 오심되지요.

  • 2. 뭐 어때요
    '06.6.13 4:25 PM (124.59.xxx.23)

    아파트 사시는 분들도 울동네(일반주택근처 놀이터) 놀이터 좋다고 잘 오시는데
    잡아먹기야 하겠습니까? 정 껄끄러우시면 여기에 친척이 사신다고 하시든지요.

  • 3. 다만...
    '06.6.13 4:26 PM (210.95.xxx.240)

    아이 데리고 조용히 놀다 오시는 것이야 상관 없지만
    입주가 덜 된 아파트라면 사람도 많지 않을테고 늦은 시간엔 위험할 수도 있으니
    너무 늦게까지 머물지는 마세요...

  • 4. 괜찮아요
    '06.6.13 4:30 PM (218.232.xxx.124)

    우리 아파트도 주택가에 있어서 놀이터에는 아파트 아이들 보다
    동네 아이들이 더 많이 와서 놀아요. 누가 뭐라 하는 사람 아무도 없답니다.
    아이랑 재밌게 놀아주세요. ^^

  • 5. .
    '06.6.13 4:32 PM (125.176.xxx.4)

    가서 맘 편하게 노세요.
    밤 늦은 시간에 가서 시그럽게 한다거나,
    뭐 먹고 쓰레기 정리를 안 한다던가 하시지만 않으면요..

  • 6. 맞아요
    '06.6.13 4:42 PM (222.234.xxx.84)

    아직 사람들이 입주를 많이 안해서 조용해서 그러시나 봐요..^^
    괜찮아요 놀이터에서 놀때 아무도 몇동사는지 안 물어봐요..경비아저씨도..
    맘 편히 놀다 오세요~ 윗분들 말씀처럼 너무 시끄럽지 않게 늦은 시간까지..
    뭐 그러지만 않으면..
    여기 사는 사람인가보다 하지요 뭐~ ^^

  • 7. ..
    '06.6.13 4:45 PM (61.98.xxx.53)

    걱정마세요 뭐라 할사람 아무도 없어요
    아이 노는 놀이턴데요

  • 8. 에이!~
    '06.6.13 4:50 PM (58.238.xxx.65)

    별걱정을 다하세요..^^
    괜찮아요...공공장소에서 지켜야할 매너만 지킨다면(이건 머 누구한테나 해당되는 얘기죠...) 되죠... 걱정 마시고 편히 다니서요...

  • 9. 아가맘
    '06.6.13 4:54 PM (203.241.xxx.14)

    갈때마다,,,, 누가 올까? 좀 그랬거든요....
    깨끗이 잘 사용할께요.... 이제 좀 가벼운맘으로 갈수있겠어요...
    제 걱정을 덜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10. ^^
    '06.6.13 5:08 PM (61.75.xxx.20)

    놀이터에는 아가들이 많이 놀아줘야만 놀이터가 놀이터다워지지 않을까요?
    편히 놀다 오세요~

  • 11. 전에 살던
    '06.6.13 5:18 PM (211.106.xxx.63)

    동네의 새로 입주 시작한 아파트에선 관리 아저씨가 못 놀게 하던데요.
    얼마나 섭하던지.....

  • 12. ..
    '06.6.13 5:22 PM (211.223.xxx.74)

    제가 살던 아파트는...아무도 그런거 안 따지던걸요^^.
    신경쓰지마세요.

  • 13. 진짜.
    '06.6.13 5:37 PM (61.84.xxx.53)

    요새 놀이터는 놀이터 답지 않게 너~무 조용해요..
    애기랑 즐겁게 다니세요~~

  • 14. 괜찮은데요
    '06.6.13 7:59 PM (61.85.xxx.117)

    저희동네는 아파트가 엄청 많아서
    모두들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노는데, 뭐 어때요.
    그리고 동호수 물으면 아...여기 안살아요^^라고 당당하게 말하면 되지요.

  • 15. -.-
    '06.6.14 12:16 AM (58.76.xxx.201)

    전에 제가 살던 곳의 이웃 아파트엔 놀이터에 팻말이 있습니다. ** 아파트 이외의 외부인 출입을 금합니다. 한마디로 딴아파트 애덜은 놀지 말라는... 토평에 있는 모 아파튼데 다른분들은 모르시나?

  • 16. ***
    '06.6.14 12:52 AM (219.251.xxx.122)

    저희 아파트도 안 사는 애들 제법 와서 놀아요. 그래도 누구 하나 못 놀게 하지는 않아요. 몇 동 사냐고 묻는 것도 못 놀게 하려고 하는 것 보단 자주 보다보면 좀 친해질까 싶어(애들 또래 비슷하면) 묻는 걸 거에요. 주눅들지 마셔요. 전 저희 아파트 놀이터 놔두고 옆 단지 가서 놀기도 하는데요^^;

  • 17. 뭔말이래유
    '06.6.14 1:02 AM (61.81.xxx.221)

    울 아파트 통장입니다 절대 외부인 금지 없어요 아이들이 싸우고 기물 파손 하지않는한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놀기바라는거지요 그 아이가 나중에 아파트로 이사온다음 놀게하나요 ? 당당하시고 사이좋게 노는법 지도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134 기분나쁜 선전 13 별루 2006/06/13 1,902
67133 타파웨어 뚜껑만 구입가능한가요? 4 타파 2006/06/13 437
67132 13개월 모기물린데 뭐 바를까요? 5 모기미워 2006/06/13 290
67131 임산부들 보셔용.. 16 임산부 2006/06/13 1,306
67130 일본 가서 사올 것 뭐가 있을까요? 14 기대중 2006/06/13 1,285
67129 비오는날 깁스한 아이 학교 등교 대책 4 ... 2006/06/13 889
67128 내이름은 김삼순 같은 드라마 또 없을까? 5 그립다.. 2006/06/13 1,004
67127 에스케이 2 호랑이 2006/06/13 424
67126 허약체질 아이를 위한 한의원 아시나요? 3 한의원 아시.. 2006/06/13 260
67125 아래분 무자식이 상팔자 17 is 2006/06/13 1,943
67124 사진 편집(명함크기) 3 .. 2006/06/13 148
67123 붙박이장 고민 4 21개월맘 2006/06/13 392
67122 컴앞대기)급해요급급!! 7 당황맘 2006/06/13 644
67121 나만 이상한가... 4 이상하다 2006/06/13 1,180
67120 정이 안가는.. 5 아이친구 2006/06/13 1,246
67119 지나간 환율 조회 가능한가요 ? 2 환율 2006/06/13 170
67118 아파트값 거품 내리기 모임...... 아내모 3 정보 2006/06/13 1,098
67117 ㅠ.ㅠ 2 차사고 2006/06/13 293
67116 만기일에 대해 여쭤볼께요.. 2 적금 2006/06/13 321
67115 남편...정말 짜증만땅이네요. 9 열불나 2006/06/13 1,503
67114 한자학습지 추천해주세요 1 한자 2006/06/13 275
67113 옥션에 1000원 쿠폰 떴어요 쿠폰 2006/06/13 90
67112 노니주스 1 플로네 2006/06/13 417
67111 무자식이 상팔자? 3 무자식 2006/06/13 1,386
67110 백화점 미소페매장에 6 괘씸한.. 2006/06/13 949
67109 어른들 충치 5 궁금 2006/06/13 624
67108 어느 분 김치레서피가 맛난가요? 2 궁금 2006/06/13 795
67107 인간들 참으로 어렵네요. 3 누가? 2006/06/13 1,459
67106 아파트 처음이사왔는데요..인터폰으로 이웃집과 통화를 할수있나요? 6 2006/06/13 2,728
67105 잘난척과 게으름 때문에...... 10 우짤까요? 2006/06/13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