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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여행 장소...

어려워~! 조회수 : 862
작성일 : 2006-06-14 01:31:23
9월 30일에 결혼하는 노(ㅠㅠ)처녀입니다.

친구들보다 거의 10년 이상 늦은 결혼이라 화장, 웨딩드레스, 신행 장소... 등등 어디 물어볼 데가 없더군요.

원래는 몰디브로 가고 싶었기에 몰디브 신행으로 유명한 '천도관광'에 문의했더니

허거덕~!

올해가 쌍춘절이라 하더니 역시나 예약이 모두 끝났다 합니다.

최근 각광(?)받는 여행지인 말레이시아의 코타기나바루는 어떤가요?

제가 원하는 신행은...

나이가 나이인지라(본인 39세/신랑 43세-쓰면서도 스스로 깜딱 놀랐네요. 제 친구가 그 나이에 총각 만난 것만도 대박이래요. 퓅! 나도 처녀인 것을...)

관광 No~! 젊은 커플들 여럿과 어울려 다니는 것도 No~! 가이드 붙어다니는 것 역시 No~!

그냥 늙은이 둘이서 한적하게 쉬면서 노후대책이나 세울 수 있는 그런 휴양지였으면 좋겠어요.

다시 정리하자면~

첫째, 관광보다는 휴양 위주로...

둘째, 호텔보다는 리조트로...

셋째, 일정이 길어봐야 5박 정도이니 비행기 넘 오래 타지 않는 곳으로...

넷째, 리조트 내에서 조식부터 석식까지 모두 해결되면 더 좋고...

다섯째, 둘다 책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이라(책 때문에 결혼 늦어졌다 해도 과언 아님!) 바닷가 비치 의자에서 한가롭게 책 읽을 수 있는 곳이라면...

여섯째, 앗! 제일 중요한 가격이 빠졌네요. 2인에 300만원을 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82회원님들~ 늙은 신부에게 광명한 날빛을 주소서!



IP : 61.98.xxx.25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14 1:43 AM (211.179.xxx.46)

    발리 풀빌라로 다른 옵션 아무것도 넣지 말고 가세요.풀빌라 고급으로...정말정말 좋아요~
    몰디브가 정말 딱이긴한데 발리 풀빌라도 아주 좋아요...ㅎㅎ

    참고로 둘다 가봤습니다.

  • 2. 동그리
    '06.6.14 1:52 AM (125.182.xxx.132)

    전 필리핀의 보라카이추천입니다
    자유여행으로 가셔두 괜찮아요
    산호가 너무 아름답고 산호모래가 유명한곳이죠
    스킨스쿠버하기 정말 좋은 곳이긴 하지만 해질무렵 풍광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기도 했어요
    한적한 곳 원하시면 메인비치에서 떨어진 리조트나 풀빌라에서 투숙하셔도 좋을꺼 같네요
    해질녘에 타본 보트(일명 거미배)가 정말 좋았던지라 전 결혼 기념일 즈음해서 꼭 다시 가보려구 해요

  • 3. ***
    '06.6.14 1:59 AM (219.251.xxx.122)

    제가 4년 전에 결혼을 해서 둘이 합쳐 400정도 들었었는데 저는 모든 식사 포함이었던지라 그랬구요. 조식만 포함시키고 나머지는 그냥 돌아다니며 사 먹는게 나았지 않았나 싶어요.
    앗...저 갔던 곳은 인도네시아 롬복이었어요. 싱가폴서 하루 자고 다음날 들어가는 코스 4박6일이었어요.
    그냥 놀고먹고 자고가 다 였어요. 심심하면 1층 창문 열고 나가 수영 좀 하다가 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 나는데 유명한 스파체인이 있어요. 거기서 마사지 받고요. 하루는 배 타고 스노쿨링 하러 다녀온 것 밖에는 없네요. 어딜 가든 부부 한 팀만 다니고요. 버틀러 가이드 한 사람씩 따라 붙습니다. 저 신행가서 한국 사람들하고 한 마디도 안 했어요. 위에 말한 모든 것 포함 그 가격이고요. 저희는 나중에 좀 현지식에 물려서 한국인 가이드(가이드라기 보단 처음 도착하면 일정 짜주고 공항에 픽업해주시던 한국인 부부)가 초대해 주셔서 댁에서 라면에 김치 맛을 보았어요. 바닷가재랑 새우에 질려 먹는 라면맛은 너무 좋더군요^^
    저는 롬복 풀빌라만 있었는데 나중에 가면 오베로이랑 섞어서 가고 싶어요. 오베로이도 좋다고 들었거든요. 결혼 10주년에 다시 가자 했는데 애들 데리고 가려면 열심히 벌어야 할 듯 하네요.ㅋㅋㅋ
    참..가서 든 돈은 팁 정도? 워낙 물가가 낮은 곳이라 많이 준 것 같은데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4박 6일간 미화 5달러 정도 되더라구요.

  • 4. 레몬향
    '06.6.14 2:02 AM (221.165.xxx.72)

    발리 강추입니다.
    5박 정도면 직항 비행기로 가시고, 호텔 숙박 3일에 풀빌라 2일 숙박도 좋을 듯한데요.
    풀빌라 편하고 좋은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호텔도 나름 재미있던데요..
    신랑 손 잡고 호텔 탐험~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고 ^^
    아쿠아 사이트에 가셔서 호텔 정보도 얻으시고, 신혼 여행지 정보도 얻으세요.
    저는 비행기 예약부터 호텔 예약까지 전부 제가 준비했습니다.
    자유 여행으로 가서 원하는 레스토랑 가서 밥먹고, 시내 구경하고 풀에서 책읽은 거 말고는 한 거 없는데요.. 후회없었어요.

    앗..비용은...9박 10일에 둘이 합쳐 300정도 들었구요.
    항공료랑.
    3개 호텔--싼거랑 비싼거 합쳐 7박에
    풀빌라 고급으로 2박이요~

  • 5. 보라카이
    '06.6.14 2:12 AM (222.104.xxx.211)

    저 보라카이 다녀왔어요...별로 활동적이지 않은 성격이라 바다가 이쁜...자연적인 환경에서 신랑이랑 오붓이 즐기다 오고 싶었거든요...
    보라카이에 가는 여러 여행사가 있구요..
    뭐니뭐니해도 보라카이하면 화이트 비치가 젤 좋죠..화이트 비치에 있는 그 *****리조트가 보라카이에서 그 중 비싼 축에 들꺼예요...전 2층에 들었었는데...방도 너무 넓고 호텔만큼 깔끔했어요...
    무슨 여행사인지 알려드리면 광고성이 짙어서...^^
    아무튼 화이트 비치를 끼고 있는 리조트라서...
    그 보드라운 화이트비치 해변에서 마치 그 해변의 주인인양.......
    그 리조트 투숙객들만 있을 수 있나보더라구요.....정말 한가한 시간들 보냈습니다.
    파라솔 밑에 앉아 있으면...저 멀리 바다에 포옹하는 커플들도 보이구요...^^나도 그랬나?ㅋ
    파라솔밑에서 밤에 칵테일 한 잔~ 낮엔 차가운 맥주 한 잔 하며 잔잔한 해변에서 신랑이랑 좋은 시간 보냈답니다..
    아~ 언제 다시 가볼 수 있을까요...
    선배들이 신혼여행이 제일 좋은 시간이다~~제대로 즐기다 와라~이랬던 말이 이해가 가네요~~^^
    잘 알아보시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래요~~

  • 6. 과객
    '06.6.14 6:49 AM (211.178.xxx.137)

    결혼 축하드립니다. 책을 사랑하시는 분을 부군으로 맞으신다니 무척 부러워요.^^

  • 7. ...
    '06.6.14 8:12 AM (168.248.xxx.17)

    저랑 일주일 차이로 결혼하시네요~
    축하드려요!!!!!

    전 글 쓰신 분보다 13살 어리네요.. -ㅅ-;;
    저도 예비신랑이랑 4살 차이;;

    전 이제 예물예단, 청첩장, 가구가전만 남았어요..
    스튜디오 촬영은 2주 후이고요..

    제가 도움 드리고 싶어요..
    예식장은 잡으신거죠??

    올해 쌍춘년이라 왠만큼 유명한 스튜디오는
    9월까지 자리 없어요.. ㅠ_ㅠ*
    정말 하루라도 빨리 알아보셔야 해요;;

    발리도 왠만한 풀빌라는 다 예약됐을텐데;;
    리츠칼튼 리조트는 어떠세요?
    거기로 가면 3박 5일에 150은 충분히 가능하실텐데..

    아잉. 도와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 8. 어려워~!
    '06.6.14 9:39 AM (61.98.xxx.251)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__)(--)
    ...님, 저도 결혼 축하드립니다~!
    저랑 일주일 차이라는데 어린 신부께서 차근차근 결혼 준비하는 모습에
    존경심이 느껴지네요.
    전 성당에서 결혼하기 때문에 음식과 스튜디오 촬영은 업체가 정해져 있고요
    지금 가장 급한 건
    집 구하는 것과 신행이랍니다.
    신랑이 얼마 전 깁스(그것도 오른발, 운전도 못하네요.ㅠㅠ)를 하는 바람에 일 진행이 딱 멈췄어요.

    여행장소 어디로 정하셨나요?
    둘다 평일에는 꼼짝 없이 일에 매어 있는지라 준비가 참 어려워요.

    화장이라 드레스랑...
    웨딩플래너를 통해 준비하면 좀 쉬울까요?
    정말 어렵네요... 흑!

    암튼 도움 주셔서 기쁘고 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82쿡, 정말 따뜻한 분들이 많으시군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 9. **
    '06.6.14 10:06 AM (220.126.xxx.129)

    ,웬만한 동남아 휴양지만 되면 (일정이 그리 길지 않으니)조건은 다 충족되겠는데요.
    발리, 태국푸켓, 후아힌, 코타키나발루, 랑카위(탄중루), 발리(요긴 좀 멀긴합니다만.)
    에서 좋은 리조트에 머무르시면 리조트 밖에 한번도 안나가고도 전 일정 무리없이
    지낼 수 있어요. 식사도 리조트내에서만 해결하실 수도 있고,
    가까운 현지 레스토랑에 가셔도 되고...

  • 10. ..
    '06.6.14 10:08 AM (203.229.xxx.225)

    지난주에 푸켓 타본비치빌리지에 4박 6일 휴양형으로 다녀왔는데요. 정말 좋던걸요. 님이 딱 원하는 스타일이네요. 물론 다른 곳도 찾아보면 많겠지만요.^^ 푸켓 바통비치가 보이면서도 5분정도 거리에 있어서 조용하구요. 바통비치 나가려면 무료셔틀 있어서 편하고... 한국인들 심하게 많진 않아서 좋구. 직원들도 무진장 친절했어요. 호텔 바로 앞이 해변이라서 파라솔, 의자 당연히 있구요. 푸켓 최대 수영장도 실컷 이용했구요. 조용하고 전망이 좋다는 것이 강점이었어요. 유럽인들 일본인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우리더러 일본에서 왔냐구 묻는 일본인들 많았고 유럽인들은 해변에 드러누워 책읽는 사람들 많더군요. 우리나라에선 허니문으로 많이 온다고 했어요. 오션뷰빌라룸에 묶으시면 해변 바라보이는 발코니에 자꾸지가 있구 주변으로 사생활완벽보장입니다.^^

  • 11. ..
    '06.6.14 10:08 AM (210.123.xxx.89)

    웨딩 컨설팅 업체부터 잡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혼자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정보 알아보고 발품 파는 게 보통 일이 아니구요,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을 때 웨딩 컨설팅 업체에 이야기해주면 다 처리해줍니다. 혼자서는 그 경험 많은 사람들(헤어, 메이크업, 한복집, 이불집) 상대 못하지요.

    일단 wef.co.kr 가셔서 둘러보시구요, 마음에 드는 드레스 업체, 한복 업체, 이불 업체 몇 군데 찍으세요. 그 모두를 협력 업체로 가지고 있는 웨딩 컨설팅을 찍으세요. 그래서 전화하고 계약하시면 일이 알아서 진행됩니다.

    웨딩 컨설팅보다 워킹(직접 업체와 일 진행하는 것)으로 진행하는 것이 더 좋은 드레스를 입고 더 좋은 대접을 받는다고 하지만, 제가 겪어본 바로는 아니었어요. 제가 내는 돈이 저를 담당하는 헤어, 메이크업 등에 바로 전해지는 것이 아니고, 돈은 어차피 윗사람이 갖거든요. 그러니 실무자 입장에서는 모든 신부가 똑같죠. 차라리 힘 있는 웨딩 컨설팅 끼고 오면, 그 웨딩 컨설팅 담당자는 앞으로 매일 볼 사람이고 서로 클라이언트 입장이니 함부로 못하죠.

    일단 웨딩 컨설팅 업체 잡으세요. 그리고 돈보다 마음이 맞는 사람을 찾으세요. 저는 여섯 군데와 상담했고, 가격에 관계없이 말할 때 가장 마음 편한 사람과 했어요. 그래봤자 1, 20만원 차이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아주 만족해요. 마음 상할 일 하나 없이 잘 끝났거든요.

  • 12. ...
    '06.6.14 10:59 AM (168.248.xxx.17)

    전 리츠칼튼풀빌라 어제 계약들어갔어요.
    풀빌라 같은곳은 객실이 몇개 안되서 계약이 힘드실꺼에요.
    리츠칼튼 리조트는 300개가 넘기 때문에 객실예약은 괜찮겠지만..
    비행기!! 비행기 좌석이 없을수도 있어요..
    9월 25일 발리로 들어가는 비행기는 대기라고 하더라고요..

    위에 점 두개님 의견처럼 웨딩컨설팅업체 먼저 컨택하세요.
    유명한곳 컨택하셔서 상담받아보시고, 견적 받으시고,
    그 중 한곳 정하셔서 믿고 맡기세요..

    저도 wef에서 많이 보고 준비하고 있는데요..
    오히려 wef 보시면 어린 신부들이 너무 호화스럽게 하는게(!?)
    준비하는 모습이 꼴불견으로 느껴지실수도 있겠네요;;
    (wef는 견적 비교해보기에는 좋지만..
    다들 재벌집 따님들만 모였는지.. 가끔 이질감이 느껴져요;;)

  • 13. 발리중에
    '06.6.14 11:10 AM (218.51.xxx.222)

    전 우붓이요~
    한적하게 조용히 쉬기는 우붓이 좋을거 같더라구요..
    행잉가든 이라는 리조트가 있는데 여기 너무 가고싶어서 찜해놨어요^^
    http://www.pansea.com

  • 14. 한마디더..
    '06.6.14 11:15 AM (218.51.xxx.222)

    식사가 모두 포함되고 책읽는거 좋아하시면 클럽메드나 발리의 미라지 시리즈도 딱이실거 같아요.
    전 클럽메드만 가봤는데 일단 밥걱정 안해도 되고 리조트 내에서만도 이것저것 해볼수 있고 쉴수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 15. 세부
    '06.6.14 11:34 AM (222.110.xxx.218)

    조용히 있기는 세부의 리조트 "플랜*** 베이"도 괜찮았어요.
    안에서 모든 게 해결되고...저도 책 좋아하는지라 테라스에서 노닥거리며 책도 보고.
    지겨우면 바로 앞에서 수영도 하고...두사람 3박 5일로 260정도...5박이시면
    더 좋은 조건으로 가실수 있으실듯.

  • 16. 여행지
    '06.6.14 11:44 AM (61.255.xxx.3)

    풀발리, 보라카이, 푸켓 등등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곳들은 다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신혼여행 간거 후회한다 이런소리는 한번도 못들어본듯 ^^
    다음카페나 싸이월드 같은 곳 가입해서 정보 얻는것도 좋아요
    싸이월드의 결혼으로 여는 세상 이라고 보통 결여세라고 부르는데
    한번 가보세요 ^^

  • 17.
    '06.6.14 12:50 PM (211.205.xxx.7)

    몰디브 어느 리조트로 가느냐에 따라서..
    아직 남아있는 리조트가 있을거예요.
    천도관광은 좀 비싸든데^^;;;
    다른데도 알아보세요. 9월이면 몰디브 성수기도 아니거든요.

  • 18. 세부!
    '06.6.14 12:52 PM (58.225.xxx.166)

    뭐니뭐니해도 세부엔 샹그릴라죠..
    옵션 암것도 안하면 되구요.
    참! 허니문패키지는 안되구요(옵션이 포함되어 있어요)
    일반패키지로 가면요~ 호텔 수영장 벤취에서 쉬다가..
    바로 해변이 연결되어 있어요. 해변 비취에서 쉬면서 책읽어도 좋구..
    세부는 자유여행이예요.
    님과 맞으려면 허니문패키지 아닌 일반패키지 추천합니당.

    저희부부도 신혼여행을 세부로 일반패키지로 갔거든요.
    신행온사람들 우르르~ 몰려다니지 않고, 둘이 하고 싶은 거 하며..
    호텔안에서 정말 맛있는 음식 먹으며.. ^^
    좋았어요~^^

  • 19.
    '06.6.14 2:05 PM (59.187.xxx.173)

    천도관광 비추예요...당한게 엄청많단는..무조건 자리없다고 한다는..다른 여행사 컨택해보세요
    몰디브강추구요...
    스위스도 안가보셨다면..진짜 좋은뎅..

  • 20. 빈탄
    '06.6.14 9:22 PM (211.59.xxx.239)

    빈탄, 반얀트리요~ 2004년에 신혼여행 다녀왔는데 90%이상이 휴양이에요. 직원들도 어찌나 친절하던지.. 조용하고(특히, 한국사람이 없어 좋았어요. 웬만한 동남아 지역은 한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비행시간이 싱가폴까지 6시간 정도에 페리타고 40분 정도.
    또 가고 싶은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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