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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집 남편들도 그런가요?

새댁 조회수 : 2,674
작성일 : 2005-02-20 00:12:44
이런글 여기에 남겨도 될른지..이건 미성년자가 읽으면 안되는데..^^;;
저흰 맞벌이예요. 주중엔 둘다 서로 피곤해서 잠자리도 같이 안하구..(잠자리라면..뭔말인지 아시겠죠? ^^;;) 근데요..아직 결혼한지 1년도 안된 신혼인데..저희 한달에 한번, 두번 정도 밖에 잠자리 같이 안해요. 그래두 신혼인데... 괜시리 신랑이 의심가고 그런거 있죠.
가끔 주말에 회사 간다며 혼자 나가서는 늦게 들어오구..제가 막 화내면서 못가게 하면 몇주 안갔다가는 또 회사 나간다구 나가구..

게다가 저희 남편이요...포르노 다운 받아서 봐요.
물론 남편은 제가 그걸 아는지 모르죠. 받아서 보고는 지워버리거나 파일 숨김 같은거 해 놓나봐요.
제가 어찌 알았냐구요?
보통 제가 먼저 잔다구 들어가요. 신랑은 일한다구 아님 공부한다구 책상에 앉아서 컴터 두들기거나 티비 본다구 거실에 있죠. 전 걍 들어가 자구요.
저희 신랑 티비보면서 쇼파에서 자는거 일상이거든요. 컴터 켜놓구 자는것두 일상이구.
맞벌이다보니..아침에 제가 먼저 일어나서 씻고 신랑을 깨우죠. 신랑 씻는 동안 전 화장하고..
근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컴이 켜져있는 거예요. 끌려구 보니 폴더가 열려있는데..이상한 제목들이 한가득...헉~~ 폴더하나에 온통 이상한 제목의 포르노들이 수십편 들어있더군요.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신랑을 이해해보려했죠.. 남자들 다 이런거 본다더라..근데..결혼까지 해놓구선 이런거나 봐야하나 싶고..

제가 비정상인지 모르곘지만..저 사실 그런 포르노비됴 한번도 본적 없거든요..

일단 모른척하구 신랑을 깨웠습니다. 준비하면서 "컴퓨터 켜놓고 잤네..빨랑 끄고 서류 챙겨.."하고 못본척 했죠..밖에서 몰래 흘끔 보니..방에 들어와서 컴보더니 후다닥 지우더군요.
담날 그 폴더 들어가보니 다 정리해놓았더라구요. 이게 몇달 전 일이예요..
가끔 혼자 문닫아놓구 컴 하다 제가 문열면 후다닥 뭔가 얼른 창을 닫고 하더군요...제가 컴터 깸하는거 싫어해서... 전 깸하다 지운줄 알았는데..지금 생각해보니...ㅡ,.ㅡ"'

근데..며칠전에 또 컴터를 켜놓고 잔거예요..보니까 조각모음 하느라 켜놓구 잤더군요. 그래서 끄고 준비하려고 보니..조각모음 결과에..몇개 파일은 정리가 안된다는 둥의 창이 떴는데.. 보니까 수십개 파일이 다 포르노 동영상 인거예요.. 헉~ 이번에도 일단 모른척 했어요.

남자들 결혼하구서두 다들 그런거 보는거 정상인가요?

저 일단 기분 나쁜거 있죠.. 신혼인데.. 잠자리는 같이 안하면서 포르노 동영상이나 보구...

요즈은요..주말엔 운동한다구 이 추운겨울에 10시 넘어두 한 밤중에 혼자 나가서 몇시간씩 있다 들어와요. 제가 집에서 담배 못피우게 하니까..첨엔 담배피러 나간줄 알았는데.. 몇시간씩 있다 들어오니깐...
자기 말로는 걷기 운동한다고 하는데.. 여기 동네가 아무리 걸어두 몇시간이나 걸을만한 곳이 없거든요. 동네를 수십바퀴는 걸어야 몇 시간 걸리텐데..자꾸 의심만 가네요.

처음 운동간다고 했을때 제가 춥다구 안가다구 했더니 혼자 가더라구요. 사실 제가 가끔 무릎이 아파서..그날두 무릎이 아파서 안간다고 했었거든요..
그랬더니 그 뒤론 같이 가자고도 안하고..혼자 휙 나가버리더라구요. 미리 말이라도 해줘야 저두 옷도 입고 준비하고 하잖아요..한번은 나간다길래 저두 같이 가자구 좀만 기다리라구 했더니..꾸물대면서 늦는다구 화내구..같이 나갔다가 오늘은 춥다면서 한시간만에 들어왔네요. 동네서 아무리 멀리 걸어두 왕복 두시간이면 되겠더라구요..

제가 너무 민감해서 의심만 하는걸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시부모님은 이제 슬슬 아이를 가져야하지 않냐 하시구..그럴때면 네~ 하고 대답은 어찌나 잘하는지..
근데..이건 애를 갖겠다는 사람의 태도는 아닌거 같구요..
휴~ 한심만 나옵니다...



IP : 218.234.xxx.22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2.20 12:19 AM (218.145.xxx.106)

    결혼 1년 안 된 신랑이라면 좀 의심이 갑니다.
    포르노는 보통 남자들이라면 보는 것 같지만 컴 속에 수십편이 들어있다니 좀 놀라워요.
    저라면 또 주말에 회사간다고 하면 미행해 보겠어요.
    신혼이라면 함께 잠자리에 들으세요.
    보통 싸우고 화나지 않은 이상 함께 잠자리에 듭니다.

  • 2. 로그아웃
    '05.2.20 12:20 AM (221.149.xxx.199)

    남자들의 일상인가봐요.
    옛날 O양 비디오도 남편은 회사에서 봤대요.
    상상이 가나요?
    과장 부장 대리 사원들이 모여서 그런 비디오 보는 모습.
    근데 우리 제부 남동생 할것없이 다 그래요.
    그런 비디오는 일상인가봐요.
    우리는 상상이 안가지요?
    저는 그런거보면 불쾌하던데.

  • 3. 헤르미온느
    '05.2.20 12:21 AM (218.145.xxx.108)

    평일에 피곤하셔도, 두분이서 매일 산책하시면 어떨까요?
    안나가려고 하면 첨엔 슈퍼나 이런데 가는 핑계로 (무섭다고 하면서) 같이나가서, 나간김에 동네 한바퀴... 이런얘기 저런얘기, 손잡고 천천히 걸으면서 나누시구요...
    들어와서는 컴터나 티비에 앉을 시간이 없어지도록... 꼭 같이 주무시구요..
    총각때의 버릇? 이 안고쳐지신듯 해요.
    혼자 내버려두지 마시고, 신랑이 없으면 잠 못들겠다 하셔서 꼭 같이 주무세요.

  • 4. 제생각도
    '05.2.20 12:31 AM (221.143.xxx.85)

    그리 이상하단 생각은 안드네요
    이런건 남자한테 물어보면 뭐가 문제냐 그럴걸요
    기혼자 미혼자 모여서 희희덕 거리며 보는거 다반사구
    아예 전용하드에 콜렉션하는 사람도 봤구요-남편 절친한 친군데 너무 점잖구 좋은 직업에 정말 착하구
    여자친구도 넘 예뿌고 그런걸 좋아하는지 상상조차 할수 없는 사람이었거든요
    울 남편은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더라구요
    넘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구 둘이 같이 할수 있는 취미생활을 늘려보세요^^

  • 5. 저랑
    '05.2.20 12:39 AM (203.243.xxx.129)

    거의 비슷한 상황이신듯~ ^^;
    저두 결혼 1년쯤 된 신혼인데 부부관계가 넘 없죠..
    제 경우는 제가 좀 소극적이어서 이렇게 되어버린 면이 있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전 아무래도 쫌 거부감이 있는게.....쫌 싫어요...ㅠㅠ....웬만하면 안하고 싶거든요...ㅜㅜ
    노력은 해보는데....(조언 쫌 해주셔요..ㅠㅠ)
    어쨌든 남편이 야한 동영상 보는거 저두 알고 있고 남편도 저한테 본다고 말했구요..
    위 상황(컴 관련)과 거의 똑같은데 전 별로 이상하진 않아요..
    가끔....남자들이란.....왜 이런 성향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지만...이해는 되구요.
    그런데 저도 제 상황을 돌아보면 남편이 두집 살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될 때두 있어요.^^;;

  • 6. .....
    '05.2.20 12:41 AM (218.237.xxx.193)

    남자들 포로노 좋아하는건 어쩜 자연스러운것 같아요 ^^;;
    아무리 말려두 듣지 않더군요
    첨엔 기분 무지 나빴는데 것두 어느정도 보더니 이젠 안보더군요
    헌데 신혼에 한달에 한두번 하는건 조금 문제가 있는듯하네요
    실례지만 결혼전 관계는 안하셨는지요?
    어쩜 남편분두 성관계 경험이 없다면 자신감이 없어서 아닐까요?
    그래서 대리만족?하는게 아닐련지요
    아니면 관계할때 님이 너무 적극적으로 나가는건 아닌지요?
    그리고 부부사이 대화가 부족한것 같아요
    집에 있을적에두 꾸미고 계세요 될수 있으면 맨얼굴,
    펑퍼짐한 옷 삼가하시구요 또 부부싸움은 하더라도 잠은 한침대에서
    무슨일이 있어도 같이 자야해요...이건 우리신랑 철칙이죠
    암튼 신혼이시라니 편안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시길 바래요

  • 7. ,
    '05.2.20 12:50 AM (220.81.xxx.67)

    신혼인 신랑이 밤에 혼자 몇시간씩 있다오는게
    조금 의심스럽네요
    아무리 신혼이라도 포르노 그렇게 몇십편씩은 안보던데.

  • 8.
    '05.2.20 12:58 AM (222.112.xxx.226)

    모든 남자들이 포르노 좋아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일례로 제 남편은 스킨십 무척 좋아하는 편인데, 포르노 안봐요.
    원글님 남편분은 신혼인데 포르노 몇십편씩 보고, 혼자서 몇시간씩 나갔다 오고, 에구 자꾸 안좋은 예감이 들어요. ㅠㅠ
    조금 눈여겨 보심이 어떨지요.

  • 9.
    '05.2.20 1:03 AM (221.157.xxx.222)

    잠자리는 신혼이냐 아니냐랑은 상관없는듯 해요...제 칭구들도 보면 신혼때 부터 일년에 몇번으로 꼽을정도인 부부도 있고 울신랑같은경우는 결혼한지 6년째지만 항상 3일에 한번은 요구하는편이네요..(우리도 맞벌이인데 제가 피곤해서 신경질 내죠..--;;;)
    남편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노력을 해보시는것도 중요할듯...
    그리고 포르노는 뭐...결혼하고 안하고 상관없는것 같아요.

  • 10. 중독
    '05.2.20 1:27 AM (219.240.xxx.62)

    포르노 중독에 관한 신문기사를 읽은 적 있어요.
    하드코어 포르노인가... 저도 본적은 없는데요...
    그런 것에 잘못 빠지면 실제 성생활에서는 만족을 못 얻는데요.
    어쩌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11. 저도
    '05.2.20 1:33 AM (220.117.xxx.214)

    중독님 의견에 동의해요...
    포르노라는게 참 중독성이 크고 그만두기 어렵거든요(남자에겐)... 거기다가 포르노에서 강한 자극을 받다가 실제 성생활에서 흥미를 못느끼기도 하구요...아마 남편분도 미혼시절 보면서 욕구충족하던 버릇을 못고치시는거 같아요...포르노 보는게 절대 비정상은 아닌데 포르노에만 의존하면 비정상이죠...
    남편분이 부부생활에 만족을 느끼시도록 좀 연구를 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근데 이 추운 겨울 밤에 혼자 오랫동안 나갈 곳이 많지는 않은데, 제 생각에는 그런 음란 동영상을 실컷 볼 수 있는 동네겜방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 12. ...
    '05.2.20 2:05 AM (194.80.xxx.10)

    저도님 추측이 정답일 것 같네요.
    저 같으면 같이 보자고 한 후...분위기가 달아오르면 덮칩니다!
    한술 더 떠서...여자들이 봐도 괜찮은 것 없냐고...제 취향에 맞는 걸로 구해 달라고 하죠 뭐.
    넘 심했나?

  • 13. 아마도 중독
    '05.2.20 2:14 AM (212.198.xxx.202)

    결혼과 상관없이 포르노를 볼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 그 태도에 따라 문제가 달라진다고 봐요.
    부부간에 포르노를 본다는걸 숨기고 싶어한다는게 어째 좀 그렇군요.
    남편분이 정말 중독증세가 있다거나, 아니면 뭔가 비정상적인 경우라야
    그런걸 보는걸 아내에게 감추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보통인 경우라면 같이 보자고 할수도 있을거같고..
    남편분 성격이 좀 소심하시거나 쑥쓰러워하시는 경우에도 그럴수도 있겠지만,
    말씀하시는걸로 봐서는 좀 일반적인 경우에서 벗어난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말씀만듣고 섣불리 남들이 판단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
    한번 남편분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물어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때의 남편분 반응을 보고 더 정확한 판단이 가능할지도 모르니까요.

  • 14. 글을 읽고
    '05.2.20 1:27 PM (221.138.xxx.222)

    일전에 구성애 선생님이 tv에서 강의하는걸 봤는데 성인,아이 할것 없이
    포르노에 빠지면 제대로 된 성생활은 할수가 없다고 하던데요.
    어릴때부터 포르노에 빠지면 여자를 온통 그렇게 보게되고 실제로 결혼을 해서도
    포르노에 빠진 남편들은 대부분이 와이프와의 관계가 쉽지 않아서 부부 사이도 좋지않다고
    했습니다. 분명 포르노를 습관적으로 보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돼요.
    제가 봤을땐 남편분이 문제가 있으시긴 한것 같아요.
    강의를 듣다보니 부부가 같이 포르노를 보는것도 아닌것 같더라구요.
    성 전문 상담사 (예를들면 구성애 선생님...) 한테 남편 얘기를 해보고 상담 받으심
    어떨까요?....분명 부부 생활에도 문제가 있으실듯 하니 천천히 생각좀 해보세요..ㅠ.ㅠ

  • 15. 저희도
    '05.2.20 3:17 PM (221.151.xxx.51)

    음...전 결혼전엔 아는 모임에서 오양비됴 한참 돌아다닐때 회사 놀러가서 여자후배랑 둘이 한쪽 모니터 점령하고 본적있습니다.
    호기심도 왕성하고 저랑 여자후배랑 워낙 남자들 많은 직장에 있다보니 왠만한 남자들은 남자로 안보이고 해서 그 아는 모임에 있는 선후배남자들과도 편하게 있었으니 가능한 일이었겠죠.
    결혼해서 신랑이 그런 걸 본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처음엔 신랑도 그 사실을 부끄러워하며 감추려하더군요
    그래서 대범하게 치고 나갔습니다.
    그런게 궁금한데 솔직히 어디에서 그런걸 봐야할지 모르겠다라고.
    비됴가게에서 빨간비됴 빌려다보고싶긴한데 눈치 보인다고.
    그렇게해서 함께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걸 놓고 토론까지 하는 수준에 이르게 됐죠.
    전 저런건 좀 말이 안된다, 여자들은 저런거보다 안아주는걸 더 좋아한다라고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많이 거론했었습니다.
    요즘은 저희집 남자는 그거 안봅니다.
    봐야 실생활에 도움도 안되고 돌아다녀도 그게 그거고해서 시간들여서 볼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거죠.

  • 16. 딴 로그아웃
    '05.2.21 1:05 AM (218.39.xxx.47)

    음; 우리 신랑 체면을 생각해서 로그아웃했습니다. 저희 남편도 결혼하고 한 일년은 포르노 보는 취미가 있었어요. 요즘은 안 보대요. 다른 취미가 생겼거든요.
    횟수에는 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자주 안 하는 부부들도 많아요. 저희도 맞벌이했었는데 맞벌이하는 동안은 집에 오면 너무 지쳐서 주중에는 잠자기 바쁘고, 주말에만 시도했었는데; 주말도 생리하거나 손님이 오거나 하면 한달에 한 두번이 다였답니다.

  • 17. ...
    '05.2.21 1:03 PM (211.221.xxx.239)

    저희 남편 이메일 비밀번호를 제가 알고 있었거든요. 시도때도없이 날라오더군요. 한번 가입하면 아이디 서로(각 성인사이트) 알고 온답니다. 한동안 그곳에 빠져 살더군요. 저도 맞벌이라 한달에 2-3번. 30대 초반까지 밤일이 싫고 억지로 하는 경우 많고 적극적이지두 않고, 항시 마지못해 하구 ,우리남편두 그쪽으로 순진한 경우였던지라 (상대방 배려두 없구)항시 제가 불만족헀네요 . 그런데 30대 후반에 들어서 제가 적극적으로 변화되데요. 그때부터 그랬는지 ,포르노에서 갈구 닦은 실력이 있어선지 부부관계가 좋아지니 자연스럽게 끓는거 같더군요.그전부터 포르노 본다구 뭐라했지요(인생을 막 산다구,그렇게 절제가 안되냐등등)..그후로 서서히 끓는것 같더니 아이디를 바꾸더군요.그래야 안오거든요.
    일부는 저한테 문제가 있었던 거지만 저두 제 신체적인 일인데 어쩌겠습니까....이제 좋아졌으니 그나마 다행이지요. 남편분 운동나간후 피시방에 있었을지두...저두 남편이 바람으로 갈까봐 항시 마음 조마조마 했네요.그런데 부부관계가 개선되니 그러거나 말거나---가 되네요...
    이 시간을 슬기롭게 넘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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