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뭔가에 한번 미치면 좀 오래 가거든요~~^^;;;
그런데..82에 들어와서 따라하기만하다보니 제 허리두께가 한 3인치는 불었걸랑요!
쿠키좋아하는 제가 한동안 잘 참았는데 다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ㅠ.ㅜ
그렇담 제 허리는 어디에 있을까요...
남들이 목을 허리로 보시려나???
어제는 울 따랑님...조용히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 하시더군요~
"아이구 우리 찌유니가 온 집안을 엉망으로 해놓기 시작하는구나!!!"
저는 콱 찔려 버렸습니다!
아이한테 하는말이 아니라 저에게 한 말이였을껄요...
82에서 배운 음식이며 쿠키...매실 따라하느라 바빠서 청소를 안하니까요...ㅋㅋ
전 따라하기만 하느라 제가 잘 하는 음식은 만들어 올릴새가 없을듯 합니다...^^;;
(못한단 말은 절대 안해요...ㅋㅋ)
82에 들어오기전엔 서로 스타크 하겠다고 컴터 빨리 앉기를 시작...
주말엔 울 따랑님이 피씨방으로 가서 스타크 시합을 하곤 했습니다.
항상 제가 졌지만요...저는 딱한번만 이겨봤습니다^^;;
제가 한말은...에이 컴터를 하나 더 사서 하든지 해야지...였습니다.
그러나 82를 들어온후 스타크를 한번도 안했다는 사실과 함께 울짝지 놀이터를 잊고 말았습니다.
제가 82보느라 안비켜 주니까요!!!
아마도 속으로 그럴껍니다. """ 에잉 컴터를 하나 더사던지 해야지 원~~~ """
집을 치우다 보니 서재에서 노트북 팜플렛이 나오더군요...
얼릉 버렸습니다...드롱기 사야 되니까요...ㅋㅋ
누가 저좀 말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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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됩니다...^^;;;
미스테리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04-06-13 14:11:23
IP : 220.86.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솜사탕
'04.6.13 2:43 PM (68.163.xxx.87)하하하.. 그래도 가족 건강을 위한거니까 짝지보고 양보하라 하세요. ^^;;;
사실 저도 오늘 몇달만에 체중계에 올라갔다가.. 헉! ㅠ.ㅠ 할말을 잃었습니다.
이렇게 뿔다니... ㅠ.ㅠ
곧 다이어트 선언 들어갑니다!!!2. 김혜경
'04.6.13 8:51 PM (211.215.xxx.7)스타크 보다는 82cook이 훨씬 유익한데...=3=3=3
3. 미스테리
'04.6.14 12:36 AM (220.118.xxx.116)솜사탕님...같이 다요트 해요~~~
지금 전 15키로 빼야하는데 이젠 18키로를 빼야한답니다...ㅠ.ㅜ
샘... 그렇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집청소 좀 하느라고 컴터를 주었더니...
" 왠일이야?"라며 뽀X까지 해주네용...^^;; ==3=3=3=3=34. 솜사탕
'04.6.14 5:43 AM (68.163.xxx.219)어? 진짜요? 그렇지 않아도 다이어트 선포 글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에요. ^^
한끼만 더 먹구.. 하다보니 자꾸 늦어지네요. ^^;;;;;;5. 미스테리
'04.6.14 9:16 AM (220.118.xxx.116)얼른 하세요...
혼자 하면 잼없어요!!!
경쟁을 해야 이를 악물고 하죠..
전 어제밤에도 참다참다 배고파서 밤11시30분에 라면 먹고 아침에 부을까봐 새벽3시에
잤답니다...ㅠ.ㅜ
그래도 부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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