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 목 : 결혼상대자가 크론병이라면 결혼 말려야 하는거겠죠?

..... | 조회수 : 32,349
작성일 : 2011-08-21 11:51:15
동생이 결혼할 남자가.. 크론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대수롭지 않은 대장성과민증후군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

대장을 잘라내고 다시 꿰매고 또 출혈이 있고..6개월 동안 벌써 수술만 5번을 했고

난치병이라고 불리는 크론병이라는 병명으로 진단이 되었어요.

둘 다 같은 전문직에 가족들 모두 너무 맘에 들어하고, 올 겨울 결혼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진행된 병에 부모님은 반대하고 계시고 동생은 중간에서 힘들어하네요.

두 사람도 많이 다툰 것 같고.. 남자애는 제 동생 보내주려는 것 같네요..

너무도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겨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

IP : 14.48.xxx.1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21 11:55 AM (211.110.xxx.100)

    아.. 참 안타깝네요.
    부모님이 이미 많이 반대하고 계실테니
    원글님은 조용히 지켜봐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동생분이 너무 힘드시겠어요.

  • 2. 아주버님
    '11.8.21 11:55 AM (61.106.xxx.150)

    크론씨병인데 잘 치유하시고 약 잡수세요
    관리하는 병 아닌가요
    저희아주버님도 연애하시고 형님도 알았다고하던데

  • 3. .
    '11.8.21 11:58 AM (110.13.xxx.156)

    크론병이라고 헤어지라는거 좀 그렇네요
    제 친구도 그병인데 시댁에서 알아도 이왕 오래 연애한거 어쩌겠냐고 관리 잘하라 하고
    결혼시켜서 아이 낳고 잘살고 있는데 친구 시댁은 양반이네요

  • 4. 휴..
    '11.8.21 12:02 PM (122.202.xxx.12)

    너무하다는 분들은 크론병이 뭔지 잘 모르셔서 하시는 소리예요.
    우리 남편은 결혼하고 나서 크론병 보다 훨씬 약한 uc진단 받았는데요.
    지금은 관해기이여서 괜찮지만 언제 재발할지 몰라 늘 신경써야 해요.
    스테로이드제 계속 복용해야 하구요.. 출산에도 영향 있을거예요.
    벌써 수술을 몇 차례 하셨다는 걸 보면 상황이 심각한 것 같은데
    크론병.. 정상적인 사회생활 불가능합니다. (케이스 따라 다르겠지만 대개는)
    남편 한참 힘들때는 잠도 못 잤어요. 거의 10분마다 화장실 가느라고..
    크론병에 대해서 잘 알아보시고.. 물론 최종선택은 동생분이 하셔야하겠지만 정말 큰 각오가 필요할거예요.

  • 5. 노니주스 추천
    '11.8.21 12:12 PM (220.80.xxx.170)

    스티브 홀 박사는 가정의학 분야에서 인정받는 저명한 박사입니다.
    유타의대를 졸업하고 Saginaw Michigan에서 레지던트과정을 마치고, 2년 반동안 Maine이라는 작은 도시의 유일한 의사로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나는 1991년부터 지금까지 건강의학을 연구하고 있는데, 이는 내가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후부터 무엇이 진정한 건강이고 어떻게 사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것인가에 대하여 끊임없이 생각해 왔으며, 수년이 넘게 의학은 물론 철학까지 공부하면서 연구한 결과 마침내 나는 현대 의약품을 대신 할만한 천연물질을 생각하게 되었고 건강의학을 연구하게 된 것입니다.
    나는 오래 전부터 만성 피로증후군 같은 고질적인 증세를 갖고 있는 환자들을 치료해 왔습니다.
    그러나 의사들이 보통 사용하게 되는 전통적인 치료법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읍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노니를 알게 되었고 이것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치료법에 더해지면 그 효과가 더욱 높아지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즉 노니는 그것만의 독특한 치료효과뿐 아니라 다른 치료와 함께 사용할 때도 치료효과를 훨씬 높여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니의 이러한 효과는 노니 열매가 상당한 양의 프로제로닌이라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사람들이 프로제로닌을 섭취하면 이것이 체내에서 제로닌으로 바뀌며, 이 제로닌은 우리 몸의 효소조절을 도와주는 아주 중요한 물질입니다.
    즉 제로닌이 없이 효소의 기능을 조절한다는 것은 엉성한 핸들을 가지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느리게 돌아가는 핸들로는 결국 차를 운전하기 어려우며, 만약 사람이 제로닌을 충분히 갖고있다면 경주용 자동차처럼 탄력 있고 정교한 핸들을 갖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우리 몸은 효소의 활동에 많은 영향을 받으며, 이러한 효소를 조절하는 제로닌이 충분할 때 우리 몸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효과를 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노니를 가지고 환자를 치료하는 동안 가장 최상의 효과를 보였던 분야는 각종 염증 즉, 관절부위, 힘줄, 손목등에 염증을 갖고 있던 환자들이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염증이 나타나는 원인 중 하나는 요즘 사람들의 건전치 못한 식생활 때문이기도 합니다.
    현대인의 식생활이 이러한 염증의 진행을 저 부추기는 것입니다.
    보고에 의하면 우리들이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의 30% ~ 40%는 바로 설탕며, 이는 우리들이 확실히 영양실조에 걸려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영양이 결핍된 우리 몸은 조절능력을 잃게 되고 그 결과로 여러 가지 부위에서 염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노니는 이러한 우리 몸이 스스로 조절능력을 되찾아 염증을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는 칠레에서 살고 있는 세르지오 파리아스 입니다.
    노니쥬스에 대한 나의 경험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5개월전에 이 음용 후기를 썼습니다 의사는 나의 아들이 크론병에 걸렸다고 알려주었습니다.이 엄청난 질병이 발병한 이래로 우리가족의 생활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내 아들은 피로, 통증, 발열, 체중 감소, 심한 빈혈과 복부의 설사 증상으로 시작되었으며, 아들은 3개월 동안 병원에서 심각한 상태로 입원해 있었습니다
    의사는 우리에게 많은 희망을 주지 못했습니다.
    아들의 몸무게는 30 kg이나 빠졌으며, 단지 한가지 약 (Inflimax) 이 크론병을 위해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의 친구가 노니쥬스 1병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아침에 3온스씩 마시게 하였고, 밤에는 2온스씩 마시게 하였습니다.
    3일이 지난후 아들은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하였으며, 그날부터 병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리고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노니쥬스를 15병을 마셨습니다.
    그것은 믿기지가 않은 일이라고 나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맹세합니다.

    TV방송 : http://www.vimeo.com/20698375

  • 6.
    '11.8.21 12:14 PM (125.146.xxx.225)

    6개월 동안 수술 5번이요??
    무섭네요...

  • 7. 힘든병이긴 해요
    '11.8.21 12:16 PM (211.110.xxx.141)

    희귀난치질환입니다.
    하지만 관리만 잘 하면 오랜기간 관해기 상태를 유지할수 있어요.
    이병은 완치가 없기때문에 활동기/ 관해기로 나누어집니다.
    치료는 관해기 기간을 오랜시간 유지하는것이예요.

    저 본인이 UC (궤양성 대장염) 환자 입니다.
    전 최초 발병하고 2년째인 현재까지도 관해기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니쥬스나 한약같은 건강보조식품 같은거 안드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좋다고 하는게 더 악화시키는 경우도 많거든요.
    주변에서 좋다고 하는거 함부로 드시지 않는게 좋구요....

    그리고 크론병과 UC 같은경우 가족력과 상관없읍니다.
    유전병도 아니구요. 그런 걱정은 하지 마세요.
    정확한 원인은 없지만...보통 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발병한다고들 해요.
    저또한 그랬구요..

    그리고, 남성이나 여성이나 임신 출산에 영향 거의 없습니다.

    다만, 활동기에 접어들면 잦은 설사로 정말 일상생활이 힘들정도 니까
    마음의 각오는 하셔야 할꺼예요.
    병원 잘 다니고 약 빠뜨리지 말고 관리 잘 하시면 일상생활 무난해요.
    저는 2~3개월에 한번씩 정기 검진 가고... 2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 하구요..
    매일 좌약 쓰고 있어요. 일상생활 문제 없고... 해외 여행도 잘 다니고 있답니다.

    참.. 추천도서가 있어요... 어느 크론병환자의 일기 라는 책인데요
    크론병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 8.
    '11.8.21 12:22 PM (220.73.xxx.138)

    "힘든병이긴 해요"님 가족력 운운 죄송합니다.
    저희 친가는 다 가족력과 관련된 병명이고 제 형제들 역시 그 부분이 지금 많이 약해서
    엄마가 평생 가슴 아파하고 사셨거든요.
    외할머니께서 엄마 결혼전에 그 점에 대해서도 많이 우려하셨는데
    그냥 무시하시고 결혼하셨다가 당신 자식들에게 까지 큰 짐 지우는 것 같아 미안하시다고.
    남편이 아픈건 그냥 열심히 살아야지 내가 남편 잘 보살펴야지 하는데
    자식들이 아픈건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고 미안하다고 하시길래.
    혹시 제 글이 맘 상하게 했다면 죄송. 윗 댓글은 지울께요.

  • 9. 휴..
    '11.8.21 1:02 PM (122.202.xxx.12)

    다음에 가시면 크론병과 uc 환우들을 위한 까페가 있습니다. 객관적 정보 많이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 제가 좀 부정적으로 적었지만.. 정말 잘 생각해보세요.
    uc와 크론은 또 달라요.. 관해기가 길 수도 있지만 갑자기 또 재발하면 정말 난감하고;;
    사실 우리남편 같은 경우도 병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양약 끊었는데요. (부작용 등 여러이유로) 하루하루 정말 조심해서 살고 있어요. 먹는 것도 엄청 조절하고.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하고..
    옆에 있는 사람으로 힘들어요.. 항상 이사람은 아프니까 .. 신경 건드리지 말아야지... 비위 맞춰줘야지.. 등등.
    우리 남편 좋은 사람이예요. 본인도 가족들에게 미안해해요.
    지금은 관해기여서 조금은 잊고 살지만. 문득문득 갑자기 재발하면 어쩌나 항상 걱정입니다.
    만약 연애때 알았다면.. 아마 저는 그냥 결혼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제 동생이 결혼한다면 솔직히 정말 말리고 싶어요.

  • 10. 노니주스추천
    '11.8.21 1:08 PM (220.80.xxx.170)

    특허 출원 내용
    COX-2(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효소) 선택적 억제제로 작용하는 타히티안 노니™ 주스
    http://translate.google.co.kr/translate?js=n&prev=_t&hl=ko&ie=UTF-8&layout=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6862 작용 반작용의 법칙 1 5세 2011/08/21 3,002
686861 비가 엄청 왔지만 작년여름보다 나은거같아요. 12 . 2011/08/21 10,227
686860 그것이알고싶다-9년전 엄마의 살인범을 공개수배합니다. 보셨어요? 6 맑음 2011/08/21 22,352
686859 저는 청바지 사는 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아요 9 .. 2011/08/21 9,429
686858 결혼상대자가 크론병이라면 결혼 말려야 하는거겠죠? 11 ..... 2011/08/21 32,349
686857 ^^ 4 전기밥솥^^.. 2011/08/21 3,554
686856 같은 수익률이면 오피스텔 vs 빌라중 무엇이 낫나요? 2 ㅇㅇ 2011/08/21 7,819
686855 오잔디..이미지 정치인의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네요 3 ddd 2011/08/21 4,023
686854 지난 서울시장 투표율 얼마였죠?? 2 .. 2011/08/21 3,017
686853 소바랑 어울리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 6 상차림 2011/08/21 4,533
686852 미국인 남편 학비 지원해 주나요 일반적으로 12 궁금 2011/08/21 13,278
686851 초등학교 개학이 언제인가요? 8 !! 2011/08/21 4,521
686850 컴 질문입니다.컴퓨터에 재생해도 소리가 안나와요.애들 교육방송 봐야하는데 2 소리 2011/08/21 2,482
686849 노동법 이라면 어떤걸 말하나요? 연말정산 이런거 말인가요? 1 법관련 2011/08/21 1,927
686848 파란 블로그에서 사진 못가져오나요? 1 사진 2011/08/21 2,558
686847 헉 이건 또??? - - 가수 임재범 씨 폭행 혐의 피소 24 의문점 2011/08/21 34,411
686846 중딩딸이 얼굴 근육이 떨린답니다 2 중딩맘 2011/08/21 6,126
686845 짝프로 돌싱9기에 나온 남자1호가 하는 네이버카페에 가보니 4 미친넘도 가.. 2011/08/21 11,863
686844 홍합 말린거 있는데요.이걸로 뭘 해야하나요? 7 말린홍합 2011/08/21 6,113
686843 생후 4개월 여아 9.5kg 4 ........ 2011/08/21 6,368
686842 오세푼이 인터뷰 전문 보신분 계세요? 7 의문점 2011/08/21 5,274
686841 불고기브라더스 정말 최악중에 최악이네요. 12 ... 2011/08/21 19,811
686840 방사능) 8월21(일) 방사능 수치 측정, 뜨아악! 428 nSv/h 3 연두 2011/08/21 5,380
686839 IP차단당해서 놀랐어요 8 ... 2011/08/21 4,396
686838 다섯살 후니가 또 무슨 짓을 벌일지 걱정돼요!! 8 Pianis.. 2011/08/21 8,203
686837 이게 직장 생활 잘하는 걸까요 ?? tt 2011/08/21 3,393
686836 안되네요 2 글쓰기가 2011/08/21 2,296
686835 댓글이 안써져요 2 해피맘 2011/08/21 2,527
686834 댓글 안써지네요 사랑 2011/08/21 2,065
686833 고장이네요 2 댓글쓰기 2011/08/21 2,65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