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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이와 함께한 국립중앙박물관 나들이^^ 후기예요^^
1. 콩콩이큰언니
'11.8.19 11:03 PM (222.234.xxx.83)웃음조각님 글 보니.....저도 이사 한 후론 간적 없는 국립중앙박물관이 궁금해지네요.
즐겁고 유익한 시간 부럽네요.
저도 평일에 함 가봐야겠어요...2. ^^
'11.8.19 11:03 PM (211.187.xxx.114)와우... 시대를 넘나드는 .. 아드님과의 박물과 투어가 아주 생생합니다..^^
어린이 박물관 저희 아이들도 참 좋아합니다.
박물관을..저는 하루에 다 보겠다 생각 안하고,
여러번에 걸쳐 아이들 데리고 갑니다.
그렇다구 연달아 매일 가는 건 아니구요.^^;;
시대별로 쭉~~ 훒으며 좌악.. 하루에 보면 아이들도 너무 힘들어하고
재미가 덜 할 듯 해서...
오늘은, 다음엔, 이번엔..하며 적절히 범위를 정해서 찬찬히 재미나게 보고 옵니다.^^
감상태도 지적받는 아드님 표정.. 막 상상되요.^^;;;3. 정
'11.8.19 11:12 PM (59.6.xxx.20)갈 때마다 정원이나 가족공원만 갔다 오곤 했는데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군요.
그나저나 백제까지 집중하신 아드님 정말 대단하신 것 같네요.
저는 제가 워낙 산만해서 도대체 참지를 못하거든요.
대영박물관 갔을 때도 10분만에 나와 남들 나올 때까지 사람 구경하며 기다렸다는....^.^4. 박물관 좋아
'11.8.19 11:27 PM (61.254.xxx.157)초등학생 같이 가실때 꼭 해설시간 참조하셔서 보세요. 1시간 정도 걸리고 학년에 맞게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유물중심으로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pda보다 훨씬 유익해요. ^^
5. 다행히
'11.8.19 11:37 PM (116.37.xxx.217)제가 엊그제 외규장각의궤 보러갔다가 방학맞아 나들이 온 아이들에게 밀려다니다가 왔네요.
박물관안에서 짜증나는 아이 끌고다니는 엄마에, 애들은 뛰어다니게 뒤고 휴대폰에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엄마에... 방학에 처음 가봤는데 정말 헉 소리 났었어요.6. 아이들
'11.8.19 11:48 PM (61.39.xxx.137)3층에 통일신라시대 잔잔한 석불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참 좋드라구요.
달항아리도 너무 좋구요.7. 웃음조각*^^*
'11.8.19 11:56 PM (125.252.xxx.74)@@님^^ 지갑 구입해서 잘 쓰신다는 글을 보니.. 놓고 온 그 여권지갑에 대한 아쉬움이 새록새록 솟습니다..^^;; 저도 그 동네 좋아보였어요^^
콩콩이큰언니님^^ 가보실만 해요. 깨끗하고 잘 정리되어 있어요^^
국사시간에 배운 것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게 너무 좋아요^^
^^님^^
역시 어느 박물관이건 한번에 욕심내는 건 무리같아요.
저도 ^^님처럼 자주자주 들러서 우리 아이가 국사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줘야겠다 싶어요^^
정님^^
우왕 무려 대영박물관을 10분만에 주파하시다니.. 대단하세요.히힛~^^;;
저도 대영박물관 가보고 싶어요. 이런저런거 구경하는 거 참 좋아하는데.. 부럽습니다^^(한편으론 안타깝습니다^^;;)
박물관 좋아님^^
그렇지 않아도 해설하시는 분들 중간중간에 뵈었는데 제가 곁에서 "선생님 설명하시는 거 잘 들어봐"하며 옆구리 쿡쿡 찔러도 집중 못하더군요.
어린이에게는 따로 눈높이 맞게 해주시겠죠? 정보 한번 실천해볼께요^^
다행히님^^
울 아들같은 아이들 보셨나보네요. 전 좀 혼내는 편인데..^^;;;;;
좀 봐주세요. 우리 애는 주의를 주면 안하려고 노력하긴 해요^^;;;;;;;;
이제 그들(초딩)의 개학일이 다가옵니다..ㅎㅎ8. 웃음조각*^^*
'11.8.19 11:57 PM (125.252.xxx.74)아이들 님^^
앗앗앗~~~ 1층만 돌아보고 2~3층은 차마 엄두를 못내고 다음을 기약했는데.. 불상과 달항아리가 있었나보네요.
흑흑.. 아쉬워라.. 조만간 남편도 같이 가게 되면 꼬옥 가봐야겠어요^^9. 네임없음
'11.8.20 8:56 AM (110.11.xxx.120)저도 어제 아들(초1)과 다녀왔는데 반갑네요 ^ ^
배고프다고 빨리 밥먹으로 가자는 아들 데리고 3층까지
겨우 관람하고 왔네요10. 웃음조각*^^*
'11.8.20 12:23 PM (125.252.xxx.22)네임없음님^^
어머어머 어제 어쩌면 오가는 사람들 속에 계셨겠네요^^
헉.. 초1을 데리고 3층까지 다녀오셨다면.. 대단하십니다^^;;; 우왕~~~
전 다음에는 꼭 윗층도 다녀오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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