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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이런 남자한테 미련 가질 필요없겠지요?

황당녀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11-08-19 11:08:12
IP : 50.98.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쏘아부치셈
    '11.8.19 11:10 AM (59.6.xxx.65)

    일하는 가게로 오면 get out~go away~한국말로 후레자식아~

  • 2. 한심하네요
    '11.8.19 11:14 AM (93.37.xxx.130)

    ...

  • 3. 잉?
    '11.8.19 11:14 AM (150.101.xxx.235)

    남자분 당황하셨겠어요 -_-;;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그냥 만나자고 약속한걸 사정이 있어서 다음주에 만나자고 했고 그래도 시간을 내서 잠시 이야기를 하자고 했는데
    그걸로 빈정이 상하고 pissed off라고 하셨다니 음................................ -_-;;;;;;;

    말씀하신걸로는 남자가 참 괜찮네요. 원글님께서 pissed off라고 하신걸 고려해서 상황이 좋지 않으니 나중에 만나자고 한거.. 배려 깊고 좋아요.

    그건 남자가 핑계를 댄게 아니라 분명한 이유가 있었고 그걸 설명을 했는데 화를 내는 여자분..
    혹시나 계속 만나시려면 명심하세요.
    원글님은 그 분의 여자친구가 아직 아니랍니다.

  • 4. .
    '11.8.19 11:25 AM (220.71.xxx.187)

    외국인한테 한 번 만나볼 겸 연락처 건네준 사이에 무슨 한국연인사이에서나 할 법한 행동, 언어에다가 미련은 또 웬말입니까? 무조건 네네하는 순딩이 남자 아니고서야 한국남자와 연애하듯 외국남자 대하면 힘든 일 많이 생깁니다.

  • 5. 얼마나...
    '11.8.19 11:30 AM (27.32.xxx.101)

    대체 얼마나 이쁘시길래
    그렇게 말을 함부로, 행동을 함부로 하고도 남자가 자기한테 절절 매기를 바라십니까?

    그냥 연애 하지 마세요,
    진짜 한국 아가씨들 으아~ -_-;;

  • 6. ..
    '11.8.19 11:33 AM (211.179.xxx.132)

    아이고, 말 참 곱게도 하셨네요. 아니 잘 모르고 이제 막 호감 생겨서 만나보려는 남자한테 한 3년 사귄 여자 친구가 바가지 긁듯 하셨네요.

    제가 12년 정도 외국 살면서 여러 커플을 보면서 느끼는 건데 한국 여자들 중에 여자인걸 벼슬로 알고 남자한테 참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막 휘두르려고 하고, 되게 무례하고, 자기 맘대로 하려고만 하고. 그러지 마세요.

  • 7. 오버금물
    '11.8.19 1:39 PM (14.33.xxx.108)

    이번일을 교훈이라고 생각하세요. 이런일 저런일 있어야 배우는거죠. 특히 연애는 몇번 실패해봐야 나중에 아~ 이러면 안되는구나를 알게되요.
    낙담마시구 미련도 두지 마시고 원글님 열심히 생활하시구 이쁘게 꾸미시면 또 대쉬하는 남자 있을거에요. 그리고 외국남자를 전에 사귄적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만나게되면 꼭 기억하세요. 얘들은 스킨쉽하고 좋아한다고 해도 정말 steady 한 관계는 시간이 걸린다는걸요. 몰아붙치면 떠나요. 항상 쿨~하게. 너 없어도 나 행복하다는거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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