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여친과 헤어진이유가 좀 이해가 안되어서..

.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11-08-19 10:48:11
제 생각이 짧았네요.. 창피해서 글 내립니다 ㅡ.,ㅡ
IP : 116.34.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1.8.19 10:52 AM (220.79.xxx.17)

    이 글만 봐서는 뭐가 문젠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너무 과거를 캐는 것도 좋지 않아요.
    일단 원글님에게 대하는 행동이 어떤지를 신중히 관찰하고 생각해보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 2. ...
    '11.8.19 10:55 AM (211.179.xxx.132)

    서로 이해하고 편한 관계가 되고 싶으면 본인의 판단을 믿고 이해하면 되지 왜 과거를 캐시나요?
    그 정반대의 길로 가려고 하시네요. 그러다간 정말 그 일이 원글님이 될 수도...

    아니 사람이 만났다가 안 맞으면 헤어지는 질 수도 있는 그 원인이 폭행이나 집착이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 왜 그걸 그리 알고 싶어하시나요.

    입장 바꾸어서 남친이 전 애인과 헤어진 이유를 꼬치꼬치 캐물으면서 뭔가 있다는 식으로 캐내려 한다면 전 정말 정나미가 떨어질 것 같거든요. 지금, 여기, 네 앞에 있는 나로는 부족하단 말인가? 지금 있는 그대로 나를 좋아하면 안되나? 그리고, 사람 됨됨이, 네가 직접 보면 모르나? 그런 생각이 들것 같아요. 그냥 지금 최선을 다하고 좋아하면 만나면 저절로 이해도 되고 편안해지고 그럴 것 같은데요.

  • 3. ..
    '11.8.19 10:56 AM (211.44.xxx.50)

    지난 일은 지난 일로 묻으시고 두 사람의 관계에만 집중하세요;;
    원글님은 예전에 연애 경험이 없으신가요?
    서로 좋아서 잘해보려고 사귀지만 잘못이나 오해로 헤어지는 상황을 애둘러 말하면 다 저런 상황 아닌가요?
    괜히 저러너 얘기 더 캐고 알아내다보면 원글님은 집착스러운 성격으로 보일 수도 있고, 상대방 감정도 안좋아질 수 있어요.

  • 4. .
    '11.8.19 10:56 AM (220.71.xxx.187)

    과거를 궁금해하고 물어보고 신경쓰는 원글님 같은 성격은 애초에 서로를 이해하고 편한 관계로 지속되는 만남 자체가 어렵죠.

  • 5. 제이엘
    '11.8.19 10:59 AM (203.247.xxx.6)

    case by case 인데...
    그 당시 본인이 아니고서야 이해 안되는게 당연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과거를 보면서 상대방을 평가하지 말고, 현재와 미래를 보며 평가하심이 어떨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390 알바; 하나님 나 알바대금 좀 줘요. 하나님; 읍따(없다) 어? 5 이야기인데 .. 2011/08/19 717
681389 변기솔 관리 어떻게 하세요..? 14 ... 2011/08/19 2,875
681388 집값 더 떨어질까요? 7 .. 2011/08/19 3,353
681387 재능교육 해고 조합원들 문화재 보호구역서 농성을? 나는나비 2011/08/19 330
681386 뜨아~~쥐똥 발견했어요ㅠㅠ~~ 5 어뜨케..... 2011/08/19 891
681385 버거킹 와퍼주니어세트 30%할인 쿠폰 나왔어요[그루x] 3 버거 2011/08/19 843
681384 전세계약서상에 2년 되어 있는데요. 7 세입자 2011/08/19 1,042
681383 친구가 서울 놀러온다는데요... 5 ,. 2011/08/19 1,022
681382 아무리 그래도..(한예슬 얘기 지겨우신분 패스~~;;) 32 .. 2011/08/19 2,407
681381 수리논술 할 때 2 고민중 2011/08/19 617
681380 홍준표 "통일부 주제넘는다..일할생각 없어보여" 1 세우실 2011/08/19 384
681379 근데 한예슬 엄마가 상황정리하러 오지 않았담 어떻게 됐을까요.. 14 .. 2011/08/19 3,643
681378 언니들 이런 남자한테 미련 가질 필요없겠지요? 9 황당녀 2011/08/19 1,955
681377 시중은행이 돌려막기하면서 버티고 있다는데 7 은행 2011/08/19 2,693
681376 협의 이혼한 남편이...양육비를 안준대요. 14 슬픈 엄마 2011/08/19 4,341
681375 (급질)냉동실에서 5개월놀던 동태 먹어도 될까요? 5 고추가루 2011/08/19 832
681374 빨래 삶는 법... 고수님들 어떠한 노하우라도 쫌 알려주세여~~~ 6 첫도전!!!.. 2011/08/19 1,586
681373 전시티켓 나눔 6 전시 2011/08/19 547
681372 요새 금융시장 돌아가는낌새가 심상치않네요 9 돌아가는게 2011/08/19 2,530
681371 조미료맛 덜나는 냉면육수 아세요? 11 냉면육수 2011/08/19 1,813
681370 건설현장 안전감시원 뽑던데...도대체 이건 무슨일을 하는건가요? 1 1 2011/08/19 1,088
681369 안철수,박경철 서울대 청춘콘서트신청하신분? 8 돌아가는게 2011/08/19 916
681368 펜* 시계 갖고 있는 분 저번에 물어봤었는데요. 25 가까운데로 2011/08/19 1,152
681367 집 팔때 베란다 화단을 없애는게 나을까요? 4 ... 2011/08/19 1,412
681366 아나운서 임성민 72 결혼 2011/08/19 19,467
681365 별별일 외화벌이를 다하네요 고도리뽕 2011/08/19 459
681364 혹시 아르바이트로 휴대폰 판매해보신 분 계세요? 4 .. 2011/08/19 642
681363 유아교육..'문센' 이 뭐에요? ^^ 9 문센 2011/08/19 1,181
681362 전여친과 헤어진이유가 좀 이해가 안되어서.. 5 . 2011/08/19 1,716
681361 우리 예쁜 현희 언니를 위한 삼행시 4 과객 2011/08/19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