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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월세)계약서 2년썼는데요..3년 혹은 5년 사는 방법 없나요?

세입자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11-08-19 09:49:25
2년씩 자동 연장되잖아요?
그런데 3년 혹은 5년 만 살고 나가려면 복비랑 세입자 제가 다 구해야 하나요?
아니면 중간에 계약서를 다시 써야 하나요?
계약서 쓸때 1년 연장이란 말을 넣었어야 하나요?
전세금에 월세 살고 있는데요..
IP : 175.203.xxx.1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19 9:59 AM (117.20.xxx.47)

    집주인만 괜찮으면 계약서 쓸때 3년, 5년 할수 있어요. 저도 이사를 넘자주 다녀 4년 계약하고 지금 살고 있어요.

  • 2. **
    '11.8.19 10:07 AM (125.143.xxx.117)

    자동연장도 주인이나 세입자 합의에 그리 되는것이니..원칙적으로는 2년에 한번씩 계약서 쓰는거지요..요새 전세금 변동이 심해서 2년후에 대부분 올려주고 재계약서 다시 쓰지요.ㅠ.ㅠ.
    주인과 세입자의 맘만 맞다면 3년도 써요. 처음 협의해서~~근데 이게 복잡한가 보더라구요.
    3년 써도 세입자 맘이 바뀌어서 더 살겠다하면 4년까지 살수 있는거라 주인 입장에서는 뒷통수 맞는 일이 생기다보니..이래저래 그냥 2년만 써주려고 하더군요.

  • 3.
    '11.8.19 10:54 AM (121.136.xxx.252)

    시세보다 더 주고 장기계약하는 경우도 있긴 있어요. 근데 요즘 전세가는 폭등 수준이라 응하는 주인이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 4. 시세..
    '11.8.19 11:13 AM (114.200.xxx.81)

    시세보다 더 주고 장기 계약하기도 해요..
    지금 1억 이라면 한 1억 5천 주고.. 3년 이라고 하면 주인 입장에서도 그리 손해보진 않을 걸요.
    2년 마무리할 때는 1억 7, 8천이 되어 있을 수 있지만
    3년째에는 2억이 되어 있을 수 있잖아요. 다른 집들이 전년도에 1억 8천에 계약할 때
    1년만 참았다가 제 시세대로 받는 거니까요.

    아참, 무엇보다 이건 주인이 여유로운 집이어야 해요.

    제 경험상 부동산 재테크를 전문으로 하는 집주인은
    집값 올랐을 때 파는 게 목적이니까 장기 계약 안하려고 하고요.
    대출끼고 어렵게 산 집주인도 마찬가지에요.
    대출 이자 내다가 결국 팔아야 하니까 또 장기 계약 안하려고 하고,
    본인이 들어와 살 집을 형편상 전세준 사람이면 또 안한다고 하겠죠.

    오히려 강남쪽 (압구정, 반포쪽) 옛날 아파트들이 장기 계약하나보던데요.
    지인 중 하나가 압구정 현대 사는데, 매매시세에 비하면 전세 가격이 그리 높지도 않고
    그냥 전세 가격 시세대로 올려서 연장 계약도 하기 쉽다고..

    강남쪽에 쭉 살다가 그 집 전세 주고 다른 동네로 이사간 노부부들의 경우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서 그런 거 같더라 하는 지인의 말이었습니다.
    (팔진 않아요. 거길 나중에 아들 주거나 딸 주거나 하지. 대부분 아들딸은 유학 가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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