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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타펠여자..)

악ㄱㄱㄱㄱㄱㄱ 조회수 : 8,225
작성일 : 2011-08-03 23:16:36
그 타워펠리스 산다는 그 여자, 제가 아는언니들 모임에서 이야기 나왔는데

같은대학 동창이 타워펠리스 사는여자랑 소개팅 했는데 그때도 수행비서 데리고 왔더래요 ㅋㅋㅋㅋ


근데 타워펠리스 사는게 뭐라고 나와서 오그라들게 자랑을하는지..;;;;;;;;;;;

저도 주상복합 펜트하우스 사는데 "xxxxx" 이렇게 아파트 이름 대놓고 이야기 한적은 없어요;;;

무슨동네..산다고는 하지 아파트 이름 대놓고 산다고 하는건 정말 생각지도 못했네요...

그리고 타펠녀 아부지회사도 그렇게 유명한데 아니에요...

IP : 119.149.xxx.15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철도 없고
    '11.8.3 11:20 PM (220.86.xxx.215)

    제대로 생각이 없는거지요. 28살이면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을텐데.. 재미는 있네요.

  • 2. 짝은
    '11.8.3 11:21 PM (220.86.xxx.215)

    돌싱편이 재밌었어요. 돌싱편이 나중에 찍었는데 먼저방송 되었잖아요.. 이번 짝은 별로..
    황금어장 공효진편 보려구요.

  • 3. 악ㄱㄱㄱㄱㄱㄱ
    '11.8.3 11:21 PM (119.149.xxx.156)

    딸이 저럴꺼 알고 내보낸 아버지가 더..걱정되네요

  • 4. ?
    '11.8.3 11:21 PM (211.187.xxx.30)

    28인데 아직 대학생이죠, 원생이 아니라...그것도 궁금하더군요.
    아버지 사업, 타팰등등 굳이 언급하지 않거나 돌려말해도 될 얘기
    자랑으로 얘기하는 듯도 싶더군요.

  • 5. 악ㄱㄱㄱㄱㄱㄱ
    '11.8.3 11:23 PM (119.149.xxx.156)

    근데 타펠녀..재벌도 아니고 준재벌도 아닌 그냥 중소기업쯤 되는 딸이에요

    저렇게 어중간한 분이 나오셔서 저렇게 수행비서 저러면서 자기가 뭐 재벌보다 더 심하게 있는척하니 제가 더 좀...

    솔직히 돈이 많다면.. 그래서 좋은남자를 찾으려면
    자기가 돈많은 사실을 숨기고 좋은남자를 찾겠죠

  • 6. ..
    '11.8.3 11:24 PM (1.225.xxx.17)

    어디 사세요?
    **동이요
    아, 거기 타워펠..
    네, 타워펠리스 살아요
    그렇게 된거에요.
    처음부터 대놓고 타워펠리스 삽니다 그런거 아니고요.

  • 7. 악ㄱㄱㄱㄱㄱㄱ
    '11.8.3 11:24 PM (119.149.xxx.156)

    그런가요?

    그럼 수행비서는 왜 데리고 온건지..이해불가..그것부터 있는척이겠죠..

  • 8. 악ㄱㄱㄱㄱㄱㄱ
    '11.8.3 11:30 PM (119.149.xxx.156)

    그러게요..근데 정말 소개팅에수행비서 데리고 와서 남자가 엄청 놀랐데요
    그리고 잘안됐데요 ㅎㅎ

  • 9. 지금시청중
    '11.8.3 11:43 PM (61.97.xxx.63)

    타펠은 둘째치구요.
    타펠여자 좋다는 남자2호...
    정말 선글라스 빼주고 싶고요
    허세작렬에 자뻑냄새 오그라드네요. 웩웩

  • 10. ..
    '11.8.3 11:47 PM (180.69.xxx.60)

    엥?? 아가씨 괜찮게 봤더니 소개팅때도 비서 대동이라니 홀딱 깨네요. ㅋㅋ
    글고 남자 2호는 자뻑 쩔고 수의사는 은근 자기비하가 있어요.

  • 11. ...
    '11.8.3 11:52 PM (175.123.xxx.78)

    2호남자 모자도 좀...

  • 12. 지금...
    '11.8.3 11:53 PM (175.125.xxx.33)

    보고있는데요, 남자 2회가 어디사냐고 물으니까 도곡동 산다고 대답했어요.
    도곡동 어디요? 물으니까 여자 대답니 서울 사람이면 다 아실텐데... 남자가 도곡동에는 타워 팰리스가 있는데... 여자가 네 맞아요. 타워 팰리스 살아요... 이렇게 된 거예요.
    순수해 보이지는 않네요.
    자기 집 분위기가 인성교육을 중시했다고 하는 것도 적절한 말은 아닌 것 같구요.

  • 13. ...
    '11.8.3 11:55 PM (119.64.xxx.92)

    여자 5호 찍은 남자들은 둘다 별로고, 여자 1호가 대박났네요.
    찍은 남자들이 다 괜찮음.
    여자 1호,2호,4호가 이쁜것 같아요. 거의 다인가? ㅋ

  • 14. 아...
    '11.8.3 11:56 PM (175.125.xxx.33)

    그리고 남자 2호... 흔할말로 내세울 것도 없는 스펙에 거만함.. 거기다가 갑자기 김연아는 왜 끌어다가 여자 5호가 김연아 보다 예쁘네..어쩌네 그런말 왜 해요? 진짜 재수없어.

  • 15. Sis
    '11.8.4 12:10 AM (121.134.xxx.41)

    남자2호 진짜 별로에요 진보적 유교주의자라고 하는것도 진짜 꼴같지않고 ㅋㅋㅋ 종가집아들이라던데 ㅋㅋㅋ 머랄까 차도남같은분위기지향하나본데 진짜 같잔음 ㅋㅋ

  • 16. 보니까
    '11.8.4 12:37 AM (112.149.xxx.24)

    일부러 밝히거나 자랑한것도 아니고, 구지 숨기고 싶은 마음도 없었던듯 하던데요?
    정말... 티나는거 싫고.돈 많은거 드러나는거 싫었슴...
    촬영장 바로 코앞에 사람 많은데 내리지 말고, 2~3미터만 앞에내렸어도,
    수행비서랑 온거 안들켰을꺼 같고,
    집도 대충...그냥...강남쪽 살아요.대치동쪽 살아요 얼마든지 유두리 있게 넘어갈수 있는일인데
    구지 숨겨야할 이유가 있거나, 숨기고 싶지 않아하는거 같았어요
    대놓고 티내진 않으나, 누가 물어오면 슬쩍 뺴는척하지만~.
    결국은 적극적? 혹은 은근히.뉘앙스를 마구 풍기며
    더 궁금하게 만드는...테크닉이 있던에요^^
    그래서 완전 여우과는 아니고, 좀 어설픈...귀염쟁이 아가씨 같더라구요.ㅎㅎㅎ

  • 17. 0-0
    '11.8.4 12:44 AM (121.88.xxx.236)

    남자2호 젤 싫어하는 스타일....
    여자5호한테 꼬치 꼬치 배경 물어보고...
    여자보다 여자 아버지한테 신경쓸 스타일~

  • 18. 헐~
    '11.8.4 12:46 AM (116.36.xxx.29)

    무슨 귀염쟁이 아가씨요~ㅋㅋ. 거기나온 덜떨어진 남자들 몇명눈에야 살짝 궁금하게 만드는 테크닉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걸 빤히 보는 수많은 여우아줌마, 아가씨들 눈은 어쩌구 그런 연출을 하는지...무슨 어설픈 귀염쟁이~ 속보이는 잘난척쟁이 아가씨지요

  • 19. ....
    '11.8.4 12:50 AM (203.243.xxx.34)

    근데 5호 아가씨 아버지 회사명이 뭔가요?
    해운업이라고 하면, 선사일것 같은데 설마 벌크선 몇척으로 그러진 않을테고
    shipping line 이면 한국국적선사 몇군데 없거든요
    한진해운딸도 아니고, 흥아해운도 아니고, stx 도 아니고
    도대체 어딥니까...

    포워딩집딸이 해운업계라고는 말 못할테고...
    신랑이 포워딩이라....포워딩은 물류운송업인데
    남편도 궁금해서 내일 알아본답니다.. --;;

  • 20. ㅋㅋㅋ
    '11.8.4 1:00 AM (115.143.xxx.16)

    무슨..협진해운인가 ..거기딸이래요..저도 첨 알았어요..한진이면 대기업이죠..ㅋ.ㅋ 상장도안된회사라는데요..저도 보는내내 아니 굳이 타워팰리스 .수행비서..요런거 알아서 둘러대면 될것을 괜히 물어봐서 말해주는척..하는 게 너무 웃겼어요..무슨 영화찍으러오신건지..ㅋㅋ

  • 21. ㅎㅎ
    '11.8.4 1:47 AM (116.37.xxx.201)

    수행비서라는 말 웃겨요..
    그냥 기사 아닌가요? 무슨 정식 비서가 그런일까지하고 있나요.

  • 22. .
    '11.8.4 7:42 AM (121.100.xxx.17)

    포워딩집 딸 맞다던대요..물건 해외로 운반해주는 역활

  • 23. 2번남
    '11.8.4 12:35 PM (125.187.xxx.194)

    너무 싫어요..자기 수준이 엄청높은줄 아는지..미모,스펙.지성..등..자기랑 맞는
    짝을 찾고 싶다네요..한마디로 재섭는 스탈.

  • 24. ...
    '11.8.4 3:03 PM (58.237.xxx.15)

    아,.,놔 여긴 지방이라서 방송못보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토욜일 밤12시인가에 재방송이라도 보여주더만...
    이젠 그 토욜방송마저 지방은 안보여주네요..쩝...
    지방방송국 왜 이런데요....정말.

  • 25. ..
    '11.8.4 3:09 PM (211.243.xxx.150)

    꼬치 꼬치 알고파 하던 2번남자 속이 보여 영 별로다 싶긴 했지만
    전 5호 여자 원글님이 ㅋㅋㅋㅋ 붙여가면 손발 오그라들게 자랑하는것처럼 보이지 않던데요.
    영상 벌써 떠서 다시 보기로 (광고 앞에 보고 13개로 잘라진 ) 봤는데
    원래 성품이 일부러 숨기거나 그렇다고 일부러 자랑하는 성격으로도 보이지 않더군요.

  • 26. ...
    '11.8.4 3:46 PM (180.70.xxx.95)

    아버지 배경 말고 내세울 게 없나? 5호 말이죠.진짜 좋은 짝을 찾으려면 그런 거 말 안해야 할텐데 왜 처음부터 나는 이런 집안의 이런 사람이다....말안하려고 하는 척 하면서 다 밝힐까요? 보기 안좋더라고요.

  • 27. ...
    '11.8.4 4:38 PM (203.218.xxx.121)

    전 5호 여자 완전 손발 오그라들던데요.
    자기 아버지가 회사 관련해서 너무 대단한 사람이라 어쩌고 그런 부분도 있었고...
    그 말만 보면 거니 딸이나 적어도 구..씨 정..씨 집안 쯤 되는 거 같이 ㅎㅎㅎ
    자기는 집에서 인성교육을 많이 받아서 남자 성격을 본다는 둥 ㅋㅋㅋㅋㅋ
    이게 자기 입으로 할 말인가요?
    나이 먹을만큼 먹은 처자가 존댓말은 왜그렇게 이상하게 쓰는지..
    자기가 뭘 하신다 이런 식으로 -_-

  • 28. 남자2호
    '11.8.4 5:01 PM (222.112.xxx.93)

    저만 비호 아니었군요. 진짜 그정도 스펙에 자기랑 맞는 여자 어쩌구 완전 웃김. 저 타펠도 안살고 돈도 없지만 그 수준 남자 소개팅 나오면 주선자와 사이 틀어질 듯. 그리고 모자하며 스타일하고는.. 촌티 작렬에 허세만...

  • 29. ㅎㅎ
    '11.8.4 8:09 PM (112.158.xxx.17)

    타워펠리스내에서도 빈부의 차가 심하다고 하던데요
    평수가 워낙에 다양해서 작은 평수는 얼마 안한다고 하더만요

  • 30. ..
    '11.8.4 9:33 PM (114.148.xxx.202)

    방송을 잘 보세요.
    여자 5호가 남들이 묻지도 않는데 타워펠리스에 산다고 한 게 아니라
    남자2호가 같이 밥 먹으면서 집요하게 캐물으니까 거기 산다고 조심스럽게 말이 나온 거예요.
    수행비서 건도 처음에 스탭이 누구냐고 했을때 아는 분이 태워주신 거라고만 했는데
    자기 소개 할때 남자들이 자꾸 집요하게 물으니까 아버지 수행비서라고 했던 거구요.

  • 31. 남2호
    '11.8.4 11:11 PM (86.144.xxx.49)

    완전 비추! ㅋㅋㅋ 정말 코디 좀 어떻게 안될까 생각했네요. 하하하 90년대에나 유행했던 동그란 선글라스에 벌건색 털모자에 앞머리는 내어주는 센스.ㅋㅋㅋ 완전 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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