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가 먹지도 자지도 않아요

4개월 조회수 : 967
작성일 : 2011-08-03 22:46:50
신생아때는 너무 자서 걱정
두달 넘어가니 안잡니다
낮에 총 합해서 1시간정도,,,,자나,,
안고있다 내려놓으면 깨요
먹는것도 하루 필요량의 반?정도..
밤에도 종종 칭얼거려 잠을 너무 설쳐요
소리에도 어찌나 민감한지,,,ㅠ,ㅠ
자금 4개월 꽉채웠어요
어제 병원갔더니 중이염,,,

6시반에 60 정도 먹고 계속 칭얼대다
젖도 싫다 분유도 싫다,,,계속 거부하다
방금 빈속으로 겨우 잠듬.

저 언제쯤. 편해질수 있을까요
너무 힘들어요
IP : 123.215.xxx.2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기엄마
    '11.8.3 11:04 PM (1.252.xxx.158)

    다른 큰 병원이라도 한 번 가보세요.. 작은 아가가 그러니 얼마나 답답하고 힘이 드실까요? 혹시 다른 환경적인 문제는 없는지 한 번 점검해보시구요.

  • 2. 4개월
    '11.8.3 11:05 PM (123.215.xxx.200)

    감사해요 위로
    내일 병원 또 가보려구요
    ㅠ.ㅠ

  • 3. 덥고 습한 날씨
    '11.8.3 11:08 PM (116.36.xxx.148)

    때문일 수도 있어요. 아이도 불쾌지수가 높을 꺼구요. 오히려 좀 커서 5, 6세 되면 덜한데 저도 고맘때 에어컨 틀어주고 좀 시원하게 쾌적하게 해줬구요. 혹 이가 좀 일찍 나는 아이가 있어요. 얼음이나 찬 치발기로 잇몸 맛사지 해줘보세요.

  • 4. 16개월맘
    '11.8.3 11:09 PM (114.203.xxx.227)

    전 제 허리가 나갔어요.흑.병원 며칠째 다니네여.아프니 힘들고 짜증나고 하는데..
    다큰 엄마도 아프면 힘든데 아기가 중이염이라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애들은 중이염 다들 잘 걸린대요. 약 잘 먹이시고, 뭣보다 엄마가 내 몸부터 챙기세요!!
    화이팅이에요!! 정말 아픈 허리 부여잡고 굳이 로그인해서 답글 달아요..ㅠ.ㅠ
    힘내세여!!

  • 5. 4개월
    '11.8.3 11:11 PM (123.215.xxx.200)

    네 전 이상황에 이사까지 준비한답니다,,,,
    얼른 시간이 가기만을,,,ㅠㅡㅠ
    들짼데도 너무 힘들어요

  • 6. 4개월
    '11.8.3 11:12 PM (123.215.xxx.200)

    근데 양가 아기 맡길형편 안되는데
    아기 데리고 이사하는거 불가능한가요

  • 7. .
    '11.8.3 11:22 PM (14.41.xxx.234)

    아~ 저도 그때 생각나네요
    진짜 뉘이면 깨고 뉘이면 깨고 정말 맘편하게 1시간 푹~ 자보는게 소원이었는데...
    고생하시네요 토닥토닥...
    저도 아기 6개월때 이사했었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계속 아기띠하고 있어야 하고
    먼지도 많이 나고 수유하려면 차에 가서수유하고 ㅠ.ㅠ 그땐 양가 어머님들이 다 일을하셔서
    지나고보니 그냥 남편혼자 이사하게 하고 저는 친구네나 친정이나 가있을걸 그랬어요
    제가 있어도 도움안되는데 그냥 대강 인부들이랑 남편이랑 정리하고 살면서 하나하나 정리할걸
    괜히 아기데리고 먼지나 쓰고 있었던것 같아요
    근처에 갈만한데 있으면 가계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 8. 천천히...
    '11.8.3 11:52 PM (180.69.xxx.31)

    생각하시고요....너무 조바심 내지 마세요...중이염 치료하시고 ..엄마 마음이 편하고 푸근하면 아이는 진정이 됩니다...울큰딸이 그렇게 예민했는데 ....먹는것도 너무 조바심내지 마시고요...몸이 아프면 어른처럼 아이도 먹질 못합니다....너무 조용하게 키우지마시고 청소기도 돌리시고 텔레비젼도 틀어서 적응을 시켜야하드라고요..울 둘째는 겁나서 처음부터 시끄럽게 키웠더니 잘자고 잘먹드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4274 여러분! 선선하니 좋네요^^ 혜경 2011/08/03 305
674273 급하게 출근하는 사진 3 ^^ 2011/08/03 1,136
674272 아기가 먹지도 자지도 않아요 8 4개월 2011/08/03 967
674271 외로울 때 뭐 하세요? 9 외로미 2011/08/03 1,831
674270 혹시 눈 충혈 있으신분 계신가요?? 8 에이프릴 2011/08/03 737
674269 아파트 공사 소음 어느 정도 일까요? 2 상상불가 2011/08/03 314
674268 반씩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3 어떡하죠? 2011/08/03 743
674267 우리 남편 지금... 3 야식폭식육식.. 2011/08/03 723
674266 반포 엄지빈 없어졌네요? 2 없네? 2011/08/03 1,012
674265 저 내일부터 다이어트 합니다..선포함! 14 꼭! 2011/08/03 1,195
674264 엘지공칠공 전화기 구입하면 주는 랜선 연결한거 공유기 인가요? 3 /// 2011/08/03 240
674263 결혼한 새댁이 지방에서 4-5년간 주말부부 하는거 어떻게 보세요? 14 조언주세요 2011/08/03 1,981
674262 현미 저렴하게 사고싶은데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4 현미 2011/08/03 556
674261 15cm라서 샀는데 12cm네요 ㅠㅠ 2 테디베어 찬.. 2011/08/03 531
674260 용인 효자병원가는 버스 타려면 1 에코 2011/08/03 130
674259 위즈키즈 구독하시는 분 계신가요? 4 매거진 2011/08/03 380
674258 여동생이 늘 저를 무시해요. 9 언니 2011/08/03 2,194
674257 간장물? 멸치 넣고 자작하게 만드는 레시피... 6 뇨리 2011/08/03 995
674256 도와주세요~인천공항에서 수원오는 길에 단체인원 식사할만한 장소 추천부탁드려요. 3 인천공항~ 2011/08/03 226
674255 나오니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2 된장이야기 2011/08/03 199
674254 김치냉장고(스탠드형) 어디꺼 쓰시나요? 1 시어머니 쓰.. 2011/08/03 227
674253 8월 3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1/08/03 48
674252 다이어트 도전~ 1 컴맹 2011/08/03 241
674251 등록금을 내일모레까지 내라고 하네요. 7 등록금 2011/08/03 1,397
674250 원룸에 곰팡이균이 퍼졌어요ㅠㅠ 2 곰팡이 2011/08/03 1,291
674249 부동산 경매로 집 낙찰받아 구매하신분 계신가요?? 5 질문입니다 2011/08/03 1,051
674248 벌레물린듯한 증상으로도 피부과 가나요? 7 고민되네요 2011/08/03 969
674247 비오는날이면 까칠한 여자 3 -- 2011/08/03 506
674246 다른집 실외기때문에 안방전체에 소음이 날수 있나요? 2 소음 2011/08/03 836
674245 넘 두꺼운 돈까스 어찌할까요. 6 .. 2011/08/03 909